■ 국제/세계는 지금(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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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4개국 성명 "인도·태평양 새 질서 촉진"… 북 비핵화 의지도 확인
쿼드 4개국 성명 "인도·태평양 새 질서 촉진"… 북 비핵화 의지도 확인 이해준 기자 2021.03.13. 08:59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늘 같은 옷만 입는 사람들 美 뉴욕서 노숙인이 한국계 할머니에 침뱉고 폭행...인종차별 여부 수사 © ⓒ중앙일보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쿼드 4개국 정상이 화상회의를 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안토니 블링컨 국무부장관잉 배석했다. EPA= 연합뉴스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쿼드 4개국 정상이 화상회의를 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안토니 블링컨 국무부장관잉 배석했다. EPA= 연합뉴스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중국 견제 협의체 쿼드(Quad)의 4개국 정상이 12일(현지시간) 화..
2021.03.13 -
미국땅 못 밟고..멕시코서 살해된 이민자 시신 16구 과테말라로
미국땅 못 밟고..멕시코서 살해된 이민자 시신 16구 과테말라로 고미혜 입력 2021. 03. 13. 01:38 댓글 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1월 미·멕시코 국경서 불에 탄 채 발견돼..과테말라 3일 애도기간 시신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온 과테말라 이민자 16명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으로 가려다 멕시코 국경에서 살해된 과테말라 이민자 16명이 결국 시신으로 고국에 돌아갔다. 과테말라 일간 프렌사리브레와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월 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주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이민자들의 시신이 12일(현지시간) 항공기 편으로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새 삶을 찾아 미국행에 나섰던 이들은 밀입국 브로커 등 ..
2021.03.13 -
로이터 "미얀마 군부, 미국 연준 예치 1조1250억원 이체 시도 실패"
로이터 "미얀마 군부, 미국 연준 예치 1조1250억원 이체 시도 실패" 워싱턴|김재중 특파원 hermes@kyunghyang.com 2021.03.05. 07:46 [오늘은 이런 경향]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바이든, 인프라·청정에너지 공약 위해 초당파 하원 모임 개최 © 연합뉴스 미얀마인들이 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방콕|EPA연합뉴스 미얀마 군부가 지난달 초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직후 미국 연방은행에 예치된 10억달러(약 1조1250억원)의 미얀마 중앙은행 자금을 옮기려고 했지만 미국 정부가 동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 군부가 미국의 제재를 예상해 미국에 ..
2021.03.05 -
경제까지 장악한 미얀마의 '전두환'.."돈줄 막아야"
경제까지 장악한 미얀마의 '전두환'.."돈줄 막아야" (daum.net) 경제까지 장악한 미얀마의 '전두환'.."돈줄 막아야" 신정연 입력 2021. 03. 03. 20:28 댓글 308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데스크] ◀ 앵커 ▶ 민주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선 오늘도 군경이 쏜 총에 맞아서 최소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무고한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폭력 진압하고 있는 군부 쿠데타 세력은 과거 로힝야 학살을 저지른 주범들 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총칼 뒤에 거대한 재벌 기업까지 만들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왔습니다. 신정연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이제 겨우 14살, 머리에 총을 맞은 소년은 결국 숨졌습니다. 총에 ..
2021.03.04 -
'밀입국 하려다 참변?' 8인승 SUV에 25명 탑승..13명 사망
'밀입국 하려다 참변?' 8인승 SUV에 25명 탑승..13명 사망 입력 2021. 03. 03. 20:30 댓글 8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美-멕시코 국경 인근서 대형 트럭과 충돌 사망자 대부분 멕시코인, 불법 개조 확인 당국, 밀입국 가능성 무게 두고 수사 착수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임페리얼 카운티 홀트빌 인근 국도에서 대형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옆면이 움푹 찌그러졌다. 홀트빌=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대형 트럭이 충돌해 10여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나온 건 SUV 차량에 정원의 3배가 넘는, 무려..
2021.03.04 -
"미얀마 시민들은 모두 촬영한다"... 군부에 맞선 무기는 휴대폰
"미얀마 시민들은 모두 촬영한다"... 군부에 맞선 무기는 휴대폰 하노이= 정재호 특파원 2021.02.23. 19:00 가수 정바비, 여성 폭행·불법 촬영 혐의로 또 피소 세계 석유시장 좌지우지 야마니 전 사우디 석유상 타계 현장 증거로 활용되는 촬영 영상, 군 압박 수단으로 대형 구호 만들기·펑크록…저항 수단 갈수록 다양 국제사회 제재 움직임, 미얀마 군부 "예상했던 일" © 제공: 한국일보 "내 말은 못 믿어도 휴대폰에 담긴 사진과 기록까지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미얀마 양곤의 반군부 시위 현장에서 현지인 A씨가 군부에 맞서는 무기는 다름아닌 휴대폰이다.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세계인이 미얀마 상황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12일부터 집회에 빠짐없..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