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강준만이 文에 분노하는 까닭..의전 중독·선택적 적폐청산·침묵
퇴임 강준만이 文에 분노하는 까닭..의전 중독·선택적 적폐청산·침묵 고재석 기자 입력 2021. 02. 04. 10:00 댓글 1701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정치 및 인물비평 삼가겠다’ 원칙 깨 ● ‘싸가지 없음’ 성찰했던 文의 배신 ● 진중권·우석훈·홍세화, 文 비판 논객들 ● “‘舊적폐’, ‘新적폐’ 구분해서야”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최근 ‘싸가지 없는 정치’를 내고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뉴스1] 1995년 2월. 막 39세가 된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세기의 문제작 '김대중 죽이기'를 냈다. 그는 "집단적인 탐욕과 음모와 무지와 위선과 기만에 희생된, 앞으로도 희생이 될 수 있는 인물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 바로..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