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法曹人(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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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
더팩트언론사 픽2'보복 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직무 즉시 복귀 현직 검사 신분으로 헌정사상 처음 탄핵 소추된 안동완 부산지검 2차장검사의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심판에서 안동완 부산지검 2차장검사의 탄핵소추안이 기각됐다. 헌법재판소는...1시간전 서울경제언론사 픽헌정사 첫 검사 탄핵 '기각'···안동완 검사, 즉시 직무 복귀사상 첫 ‘검사 탄핵’ 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헌재는 30일 재판관 5(기각) 대 4(인용) 의견으로 안동완(사법연수원 32기) 부산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안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2시간전 국민일보언론사 픽헌재..
2024.05.30 -
법무부장관 후보 한동훈(사법연수원 부원장) 사직서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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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검사' 보직, 또 유배된 한동훈 "권력 보복 감당하겠다"
'나홀로 검사' 보직, 또 유배된 한동훈 "권력 보복 감당하겠다" 김민중 입력 2021. 06. 04. 19:04 수정 2021. 06. 04. 20:32 댓글 240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동훈 검사장.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로 꼽히는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비 수사 보직인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 났다. 한 검사장에 대한 네 번째 좌천인사다. 4일 법무부가 오는 11일 자로 단행한 대검 검사급 인사에서다. 한 검사장이 가게 될 사법연수원은 지난 50년간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법연수생 교육을 맡아온 기관이다. 그러나 연수생 교육 기능이 곧 폐지된다. 2017년 사법시험이 폐지된 탓이다. 현재 연수원 51기 1명만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
2021.06.04 -
윤석열, 사퇴 전 '美 모겐소 검사장 전기' 배포
윤석열, 사퇴 전 '美 모겐소 검사장 전기' 배포 송진원 입력 2021. 03. 21. 20:49 수정 2021. 03. 21. 22:11 댓글 147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직접 쓴 발간사서 '거악 척결' 강조 대검서 발언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를 한 시간여 만에 수용했다. 2021.3.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전 일선 검사들에게 미국 뉴욕 맨해튼 검찰의 전설인 고(故) 로버트 모겐소 검사장의 전기를 배포하라고 지시한 것으..
2021.03.21 -
한동수 "한명숙 회의결과 10분만에 유출..할일 하겠다"
한동수 "한명숙 회의결과 10분만에 유출..할일 하겠다" 김가윤 입력 2021. 03. 20. 10:52 수정 2021. 03. 20. 11:03 댓글 145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보안각서도 썼는데 소상히 보도돼" "법과 규정을 준수 않은 상황 목도" "어렵고 힘든 길..할 일 해나갈 것" [서울=뉴시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사진=법무부 제공)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민원 사건'을 논의하는 대검찰청 부장회의에 참석한 한동훈 감찰부장이 "회의 종료 10분 만에 결과가 보도됐다"며 "고위검찰공무원 회의에서 법과 규정이 준수되지 않은 상황을 목도했다"고 전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부장은 이날..
2021.03.20 -
"공수처가 임은정 수사해야"..지청장의 공개 요청
"공수처가 임은정 수사해야"..지청장의 공개 요청 공태현 입력 2021. 03. 06. 19:52 댓글 1841개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강요했다는 의혹. 어제 무혐의라는 대검찰청 결론이 나왔죠. 임은정 부장검사는 이 결론, 정해졌던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자. 임 검사는 SNS에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을 공개했었죠. 바로 이게 공무상 비밀 누설죄다. 임 검사는 공수처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일선 지청장이 내놨습니다. 공태현 기자가 전후맥락을 따져보겠습니다. [리포트]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인 임은정 부장검사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수사해야 한다는 글이 검찰 내부망에 올라온 건 어제 오후. 게시자는 박철완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이..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