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줄을 서시오..수에즈 운하 막히자 100km 늘어선 선박들 박종익 입력 2021. 04. 01. 16:01 수정 2021. 04. 01. 16:01 댓글 3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구를 보다갤러리 이동 수오미 NPP 위성이 촬영한 수에즈 운하의 모습. 사진 좌측부터 2월 1일, 3월 27일, 3월 29일의 모습이다. 파나마 선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의 좌초로 한 주간 마비된 수에즈 운하의 모습이 멀리 우주에서도 관측됐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관측위성 수오미 NPP(Suomi NPP)에 탑재된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인 VIIRS로 촬영한 수에즈 운..

"엄마 살려줘"..총맞고 부상한 주민 산채 불태워 죽인 미얀마군 (daum.net) "엄마 살려줘"..총맞고 부상한 주민 산채 불태워 죽인 미얀마군 김남권 입력 2021. 03. 28. 20:36 수정 2021. 03. 28. 21:34 댓글 142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장례식 총질하고 총상 환자 돌보던 간호사도 총 쏴 숨지게해..만행 어디까지 만달레이에서 전날 군경의 방화로 40여가구가 불에 타는 모습. [이라와디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군경의 끔찍한 반인도적 만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7일 최악의 유..

[영상] 총맞은 미얀마 의대생 끝까지 지킨 여성, 하지만.. 소중한 입력 2021. 03. 26. 19:33 댓글 103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끝내 숨진 '칸 네이 하잉'과 방패 든 '싼 싼 머'의 용기.. 동생 SNS에 호소 "누나 풀어달라" [소중한 기자] ▲ 총맞은 미얀마 의대생, 끝까지 지키던 동료 결국... . ⓒ 소중한 총에 맞아 쓰러진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 위태롭게 방패를 든 동료들이 그를 지켜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사격을 쏟아내는 경찰이 가까이 다가오자 모두 물러나고 만다. 하지만 여성 한 명이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키고 있다. 총을 든 경찰이 몰려들었지만 여성은 방패로 남성을 감싼 채 마지막까지 버텼다. 경찰이 방패 뒤 여성..

20세기 지하벙커 발견한 美여성 .. 침대, 변기 등 완비에 '깜짝' 김채영 기자 입력 2021. 03. 24. 21:02 댓글 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미국 벙커 제작업체 아틀라스서바이벌셸터가 판매하고 있는 지하 벙커 내부 모습./ 사진제공= 아틀라스서바이벌셸터 웹사이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과거 냉전시대에 지어졌던 지하벙커를 찾아 들어가보는 투어가 진행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부동산 관리자 제니퍼 리틀은 냉전시대 때 지어진 지하벙커에 대한 비디오 투어를 진행했다. 직접 탐방에 나서기도 하고, 제보자들로부터 영상을 받아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8일, 아이..

실종됐던 시장,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 (daum.net) 실종됐던 시장,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 림수진 입력 2021. 03. 20. 19:48 댓글 78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림수진의 안에서 보는 멕시코] 선거 후보자와 정치인 70여명 피살.. 국민주권 위에 군림하는 세력 [림수진 기자] ▲ 할리스코 주 카시미로 카스티죠 시가 SNS를 통해 시장 알프레도 세비쟈의 부고를 전하고 있다. 알프레도는 2021년 지방선거에 해당 시 시장 선거에 여당 후보로 재출마 한 상황에서 3월 10일 납치되었고 이틀 후 시신으로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 ⓒ 카시미로 카스티죠 SNS 제공 지난 3월 10일 실종되었던 할리스코(Jalisco)주 카시미로 카스티죠(Casimiro..

韓서 수억 모인 '미얀마판 독립자금'···군부는 주도자 공개수배 정진호 기자 2021.03.22. 05:00 오세훈·안철수, 오늘부터 여론조사... 응답자 3200명이 단일후보 판가름 바이든시대에 미국행 이민자 길목막는 멕시코…국경 등 단속강화 © ⓒ중앙일보 주한 미얀마 봄혁명 지지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미얀마 군부 쿠테타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주한 미얀마 봄혁명 지지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미얀마 군부 쿠테타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반대 시위가 현지에서 확산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움직임이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벌어지는 ‘시민불복종’ 운동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한국에서만 수억 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