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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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두배 가까이 격차났다
“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두배 가까이 격차났다 2021.03.31. 08:03 정 총리 "文 백신 바꿔치기 논란, 황당…엄정 수사하라" 中 찾는 정의용, 바이든 정부 첫 회담서 왕이와 무엇을 다룰까 © 제공: 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영등포역 광장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1.3.30 [국회사진기자단] 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두 배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28~29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842명을 대상..
2021.03.31 -
"난 경험치 없는 20대다"..吳 유세장 '찢어놓은' 2030
"난 경험치 없는 20대다"..吳 유세장 '찢어놓은' 2030 박소연 기자 입력 2021. 03. 29. 16:17 수정 2021. 03. 29. 16:24 댓글 450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the300]'2030 시민 유세단' 흥행에 고무된 국민의힘..사전검열 없이 선착순 신청 20대 취업준비생 양준호씨가 28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서울 코엑스 집중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오세훈TV "전 20대 취업준비생이다. 어떤 후보 말을 빌리자면 경험치 없는 20대 중 하나다. 경험치 없는 20대가 왜 오세훈에게 투표하는지, 왜 박영선에게 투표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공유해드리겠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앞에서 열린 오세..
2021.03.29 -
이준석 "윤지오에 관대한 안민석…박원순 피해자에는 박절"
이준석 "윤지오에 관대한 안민석…박원순 피해자에는 박절" 김성진 기자 2021.03.29. 07:10 노태우 정부 "주한미군 철수 가능"... 30년 전 '한소 수교 막후' 공개 '미 증시 역대급 매도' 주인공, 한국계 투자자 빌 황은 누구? © MoneyToday 이준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일제강점기에 빗대며 관련 언급을 불편해하자 "윤지오씨에게는 한없이 관대했던 안 의원"이라며 "왜 진짜 피해자에게는 이렇게 박절한 것인가"라 물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안 의원 말은 명백한 2차 가해"라며 이같이 썼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25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함께 출연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박 ..
2021.03.29 -
박영선 '청년비하' 논란에… 윤희숙 "사다리 걷어차고 절규까지 헛소리로 치부"
박영선 '청년비하' 논란에… 윤희숙 "사다리 걷어차고 절규까지 헛소리로 치부"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2021.03.28. 12:39 '전세값 인상' 논란 김상조 "큰 실망 죄송… 빨리 물러나는 게 마지막 역할" 美증시 뒤흔든 한국계 투자자 빌 황, 골드만은 또 물렸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청년 비하’ 발언 논란을 두고 “청년들의 절규까지 헛소리로 치부한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후보가 ‘20대는 역사에 대해 경험치가 낮아서 지금 상황을 지금 시점에서만 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이 낮다’고 했다는 보도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왜 박 후보는 지금 청년이 무식..
2021.03.29 -
"개가 아니라 다행"…펜하2에 편지 쓴 국회의원이 받은 악플
"개가 아니라 다행"…펜하2에 편지 쓴 국회의원이 받은 악플 김준희 기자 2021.03.29. 05:00 [영상]첫 주말 대회전 마친 여야…'부동산' 표심 두고 전방위 난타전 불매운동 맞아? 中 나이키 온라인 판촉행사에 35만명 몰려 조기완판 © ⓒ중앙일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 천서진 역의 김소연, 심수련 역의 이지아, 오윤희 역의 유진(왼쪽부터). 차례로 악녀로 변신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 천서진 역의 김소연, 심수련 역의 이지아, 오윤희 역의 유진(왼쪽부터). 차례로 악녀로 변신한다. 사진 SBS 공개 서한의 후폭풍은 상당했다. 무소속 이용호(61·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국회의원의 이야기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SBS드라마 '펜트하우..
2021.03.29 -
윤석열 "이번 선거는 성범죄 때문.. 투표해야 바뀐다"
윤석열 "이번 선거는 성범죄 때문.. 투표해야 바뀐다" 김은정 기자 입력 2021. 03. 29. 03:00 수정 2021. 03. 29. 07:26 윤석열 前총장 전화 인터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가오는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27일 본지 통화에서 ‘이번 보궐선거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왜 하게 됐는지 잊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대한민국 제1, 제2 도시에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들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됐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라며 “그런데도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2차 가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현 여권이) 잘못을 바로잡을 생각이 전..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