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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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투표율 56% 넘겼다.. '분노 민심' 폭발
서울·부산 투표율 56% 넘겼다.. '분노 민심' 폭발 김지현 입력 2021. 04. 07. 21:40 수정 2021. 04. 07. 22:02 댓글 353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초등학교에 마련된 양재1동 제5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56%를 넘겼다. 오후 9시 50분 집계 기준 서울 투표율은 57.9%, 부산은 52.7%였다. 집권 5년차인 문재인 정부 심판 구도로 선거가 기울면서, 정권 심판을 원하는 보수도, 국정 안정을 원하는 진보도 투표장으로 집결한 결과다.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세력이 유리하다는 공식은 깨졌다. 휴일 아닌데도… 쏟아진..
2021.04.07 -
오세훈 글썽, 민주당 망연자실..8시15분 희비 엇갈린 그 순간
오세훈 글썽, 민주당 망연자실..8시15분 희비 엇갈린 그 순간[화보] 이해준 입력 2021. 04. 07. 21:57 댓글 158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며 고개를 젖혀 안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선거 결과처럼 양 당의 표정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7일 오후 8시 15분 재보궐 선거에 대한 지상파의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의 분위기는 달랐다. 국민의힘은 승리의 예감에 들썩이며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는 무거운 표정으로 개표 상황실로 모여들었다. 출구조사 예측을 발표하던 순간 양당..
2021.04.07 -
'정권심판' 못넘은 생태탕집·페라가모…吳의 '정공법' 통했다
'정권심판' 못넘은 생태탕집·페라가모…吳의 '정공법' 통했다 박소연 기자 2021.04.07. 22:31 배현진 "그간 吳심정 아실 것…안철수에 감사, 우리는 하나" 시진핑·메르켈 전화회담…시 "서로 존중하고 간섭 없애자" © MoneyToday '정권심판' 못넘은 생태탕집·페라가모…吳의 '정공법' 통했다"여당의 막판 과도한 네거티브 공세로 '샤이 중도층'이 막판에 표집결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정치권 핵심 관계자는 이번 4·7 보궐선거의 판세를 좌우한 요인을 이같이 평가했다. 초반 다소 열세로 평가됐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정공법' 대처가 중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KEP(KBS·MBC..
2021.04.07 -
배현진 "그간 吳심정 아실 것…안철수에 감사, 우리는 하나"
배현진 "그간 吳심정 아실 것…안철수에 감사, 우리는 하나" 고석현 기자 2021.04.07. 22:49 집안 생활 물품의 교체 시기는 언제일까? 시진핑·메르켈 전화회담…시 "서로 존중하고 간섭 없애자" © ⓒ중앙일보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오종택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배현진 의원은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자 "아직 출구조사 결과일 뿐이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배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를 믿어주시고 어려운 기회 주심을 정말 감사드린다"며 "출구조사 발표 뒤 눈물삼키는 오세훈 후보의 그간 심정, 말씀 안 드려도 아실 것이다. 얼마나 죄송했겠느냐"고 밝혔다. © ⓒ중앙일보 [배 의원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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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박영선, 40대만 우세…20대男 72%, 吳지지
'출구조사' 박영선, 40대만 우세…20대男 72%, 吳지지 고동욱 2021.04.07. 21:50 배현진 "그간 吳심정 아실 것…안철수에 감사, 우리는 하나" 시진핑·메르켈 전화회담…시 "서로 존중하고 간섭 없애자" © 제공: 연합뉴스 출구조사 결과에 감격하는 오세훈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조민정 기자 =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서는 가운데 40대에서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초박빙이지만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이날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는 59.0%로 박 후보(37.7%)에 21.3%포인트 앞섰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오 후보에 71.9%의 압도적 지지를 몰아준 가운데 50..
2021.04.07 -
'노회찬 언급' 박영선에..류호정 "그의 적은 '보수정당' 따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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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