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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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與 "빙빙 돌리지말라"
野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與 "빙빙 돌리지말라"(종합) 고동욱 입력 2021. 03. 15. 20:22 댓글 250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소속 의원 102명 전원으로부터 부동산 거래내역에 대한 전수조사 동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딴죽만 요란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 전원 (전수조사) 동의 서명부를 들고 즉각 검증대로 나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 투기 범죄의 중대 혐의 주체인 집권여당이 '야당이 동참을 안 해서 집 안 도둑을 못 잡는 사정'이라고 한다"며 "지나가는 소도 웃을..
2021.03.16 -
‘LH 사태’에 민주당 지지율 하락···서울·부산 모두 국민의힘 ‘우세’
‘LH 사태’에 민주당 지지율 하락···서울·부산 모두 국민의힘 ‘우세’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2021.03.15. 09:28 현주엽 “학폭 의혹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시사 미 국무부 "한일 관계보다 더 중요한 관계 없다" © 경향신문 리얼미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등의 후폭풍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해 국민의힘이 2주 연속 오차범위 안에서 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4·7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과 부산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15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12일 2510명을 여론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32%)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32.4%로 조사됐다. ..
2021.03.15 -
"대권 지지율, 윤석열 37%로 급등..이재명 24% 이낙연 13%"(종합)
"대권 지지율, 윤석열 37%로 급등..이재명 24% 이낙연 13%"(종합) 고동욱 입력 2021. 03. 15. 10:02 수정 2021. 03. 15. 10:06 댓글 104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KSOI 조사..尹, TK·충청·서울서 50% 안팎까지 상승 윤석열 검찰총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촬영 김승두(왼쪽), 홍기원(가운데), 신준희]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에 10%포인트 넘는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
2021.03.15 -
윤석열 대선지지율 37%… 이재명·이낙연 훌쩍 제쳤다
윤석열 대선지지율 37%… 이재명·이낙연 훌쩍 제쳤다 천금주 2021.03.15. 08:58 현주엽 “학폭 의혹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시사 미 국무부 "한일 관계보다 더 중요한 관계 없다" © Copyright@국민일보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10% 포인트 넘는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7.2%의 지지를 받았다. 이 지사는 24.2%,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13.3%였다. 윤..
2021.03.15 -
"어디 함부로 말해" "왜 반말" 吳·安 단일화 협상서 들린 고성
"어디 함부로 말해" "왜 반말" 吳·安 단일화 협상서 들린 고성 허진 입력 2021. 03. 12. 16:49 수정 2021. 03. 12. 23:27 댓글 265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안철수(오른쪽)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3·8 세계 여성의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협상이 난기류를 만났다. 그동안 두 후보가 직접 두 차례 만나 이른바 ‘탑-다운(Top-Down)’ 방식으로 협상의 큰 줄기를 잡아왔지만 12일 열린 실무자 협상에서 고성이 오가는 등 이견이 노출됐기..
2021.03.13 -
범여 단일화는 맹탕? 작정한 김진애, 박영선에 "尹 지원 바라냐" 맹공
범여 단일화는 맹탕? 작정한 김진애, 박영선에 "尹 지원 바라냐" 맹공 정연주 기자 입력 2021. 03. 13. 06:00 댓글 56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어제 1차 토론서 현안 놓고 충돌..朴 'LH특검' 주장에 金 "소나기 피하겠단 식" 15일 2차 토론 후 17일 최종 단일 후보 확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토론회에서는 한국주택토지공사(LH) 투기 사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등 현안에 대한 날 선 신경전이 이어졌다. 박 후보는 지난 12일 오후 JTBC에서 진행..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