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축구(201)
-
손흥민, 공식 경기 200골 달성..클럽 170골+대표팀 30골
손흥민, 공식 경기 200골 달성..클럽 170골+대표팀 30골 조효종 기자 입력 2022. 03. 21. 05:50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추가하면서 공식 경기 200골 고지를 밟았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3-1로 꺾었다. 손흥민은 이날 2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 수비 사이로 내달리며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았다. 페널티박스로 진입한 뒤 상대 수비수를 피해 왼발 슈팅을 때려 득점했다. 후반 43분에는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골킥, 케인의 헤딩 패스에서 이어진 일대일 기회를..
2022.03.21 -
비행기에 갇힌 日 유럽파 11명, 10시간 동안 꼼짝 못 했다
뉴스 연예 자동차 통합검색검색 스포츠홈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골프 농구 배구 일반 e-스포츠 뉴스 영상 일정 순위 팀/선수 비행기에 갇힌 日 유럽파 11명, 10시간 동안 꼼짝 못 했다 한만성 입력 2021. 11. 11. 05:12 일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후 유럽에서 활약 중인 대다수 대표팀 선수들의 몸관리와 안전 등을 이유로 전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일본축구협회는 베트남, 오만 원정을 치러야 하는 이달 대표팀 합류를 위해 유럽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할 유럽파 11명을 태울 전세기를 준비했다. 해당 전세기는 네덜란드에 모인 일본 선수들을 태우고 경유지 러시아를 거쳐 베트남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또한, '재팬 타임스' 축구 전담 댄 올로위츠 기자에 따르면 일본 선수 11명을 태운 ..
2021.11.11 -
‘17호골’ 손흥민, 평점 6점..“훌륭한 패스 잘 마무리했다”
‘17호골’ 손흥민, 평점 6점..“훌륭한 패스 잘 마무리했다” 안형준 markaj@newsen.com 2021.05.08. 22:51 한국기업 관계자 164명, 코로나19 대확산 인도서 귀국길 리니지2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 [천태만상] 34화.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7호골’ 손흥민, 평점 6점..“훌륭한 패스 잘 마무리했다” 손흥민이 평점 6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리즈에 1-3 패배를 당했다. 2선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7..
2021.05.09 -
국제축구선수연맹, FIFA에 한국 제소 검토
국제축구선수연맹, FIFA에 한국 제소 검토 (공식입장 전문) 박찬형 입력 2021. 05. 07. 09:54 수정 2021. 05. 07. 10:18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이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 문제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위원회에 제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보상금 제도 ▲입단과 동시에 선수 초상권이 클럽·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 ▲다년계약을 체결해도 연봉은 매년 정해야 하는 표준계약서 ▲클럽이 팔길 원하면 선수는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K리그 규정이 불공정하다며 약관심사를 청구했다. 한국프..
2021.05.07 -
'격노' UEFA 회장 "이런 뱀 같은 것들"... 슈퍼리그 원색 비난
'격노' UEFA 회장 "이런 뱀 같은 것들"... 슈퍼리그 원색 비난 김동영 기자 2021.04.20. 00:03 정세균 “11월 집단면역 가능하다 확신…수급 우려 안해도” 美 "정치범 석방하라" 경고 무시한 벨라루스 상대로 9개 기업 제재 © 제공: 스타뉴스 '격노' UEFA 회장 "이런 뱀 같은 것들"... 슈퍼리그 원색 비난 이미지 1유럽 각 리그 빅 클럽들이 손을 잡고 새 리그를 연다. '유러피언 슈퍼리그(ESL)'다.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유럽축구연맹(UEFA)가 특히 그렇다. 알렉산데르 체페린(54) 회장이 비난을 퍼붓고 나섰다. ESL은 18일(한국시간) 전격적으로 리그 창립을 선언했다. 맨유·맨시티·리버풀·첼시·아스날·토트넘(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
2021.04.20 -
"유벤투스 호날두 방출→손흥민·이강인 영입해 한국화" 日 조명
"유벤투스 호날두 방출→손흥민·이강인 영입해 한국화" 日 조명 이현민 입력 2021. 04. 09. 06:06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를 내치고,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20, 발렌시아) 획득에 나섰다.” 일본이 유벤투스의 한국화를 주장했다. 도쿄스포츠는 8일 “10년 만에 리그 우승 불발 가능성이 짙은 유벤투스가 한국화로 팀 재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리그 9연속 우승을 차치하며 이탈리아 최강으로 군림했지만, 이번 시즌 1그 자리를 내줄 위기다. 선두 인터밀란에 승점 12점 뒤진 3위다. 5위 나폴리에 3점 차로 쫓기고 있어 다음 시즌 챔..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