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축구(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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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굴한 토트넘 스카우트의 고백 "SON 영입하고 욕먹었다..마무리를 못해서"
손흥민 발굴한 토트넘 스카우트의 고백 "SON 영입하고 욕먹었다..마무리를 못해서" 서정환 입력 2022. 07. 29. 07:3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0, 토트넘)을 발굴한 토트넘 스카우트가 재밌는 비화를 공개했다. 폴 미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을 이적료 22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영입한 인물이다. 당시만 해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은 손흥민의 영입은 도박이었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28경기에 나섰지만 4골에 그쳤다. 미첼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마무리를 잘 못했다. 손흥민을 본 내 결정이 잘못됐다면서 엄청난 욕을 먹었다. 손흥민을 보고 배운 점은 선수도 인간이..
2022.07.29 -
'23골, 노PK' 역대급 득점왕…SON '올해의 선수' 탈락이라고?
'23골, 노PK' 역대급 득점왕…SON '올해의 선수' 탈락이라고? 중앙일보 입력 2022.05.23 08:21 업데이트 2022.05.23 09:09 박린 기자 구독 토트넘 에릭 다이어가 트위터에 남긴 글.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PFA가 발표한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선수 후보 6명에 탈락한 게 황당하다는 의미다. [사진 다이어 트위터] ‘23 goals (no pens)’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에릭 다이어(28·잉글랜드)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남긴 짧은 글이다. 다이어는 배우 짐 캐리가 시상식에서 황당해 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더불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지난 20일 발표한 ‘팬들이 뽑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
2022.05.23 -
'EPL 득점왕' 손흥민의 일성 "내 평생의 꿈을 이뤘다"
'EPL 득점왕' 손흥민의 일성 "내 평생의 꿈을 이뤘다" 송지훈 입력 2022. 05. 23. 03:00 수정 2022. 05. 23. 03:01 올 시즌 23번째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올 시즌 소속팀과 자신에게 찾아온 놀라운 결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3일 0시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38라운드에서 노리치시티를 5-0으로 완파하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감했다. 올 시즌 4위로 마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3년 만의 챔스 무대..
2022.05.23 -
손흥민 15·16·17호골 '해트트릭'…토트넘 SKK라인 합작 폭발
손흥민 15·16·17호골 '해트트릭'…토트넘 SKK라인 합작 폭발 중앙일보 입력 2022.04.10 03:24 업데이트 2022.04.10 08:25 박린 기자 구독 이미지크게보기 토트넘 손흥민이 10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리그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연승과 4위 수성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3골을 앞세워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손흥민은 킥오프 3분 만에 벼락 같은 왼발 논스톱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또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골키퍼 일대일 찬스를 왼발로 마무리했다. 후반 26분 ..
2022.04.10 -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 김초희 디자이너 입력 2022. 04. 02. 02:30 수정 2022. 04. 02. 02:58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갤러리 이동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한국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그룹 H로 편성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a_a@news1.kr
2022.04.02 -
적장도 감탄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막을 수 없었다"
연예 자동차 통합검색검색 스포츠홈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골프 농구 배구 일반 e-스포츠 뉴스 영상 일정 순위 팀/선수 적장도 감탄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막을 수 없었다" 맹봉주 기자 입력 2022. 03. 21. 05:45 ▲ 손흥민(오른쪽)과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이 또 다시 웨스트햄을 울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이겼다. 손흥민의 '웨스트햄 킬러' 면모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전까지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14번 만나 5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손흥민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았다. 전반 9분 골문..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