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축구(201)
-
손흥민의 몸을 던진 수비 향한 찬사.."이것이 무리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
손흥민의 몸을 던진 수비 향한 찬사.."이것이 무리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1. 07. 23:20 수정 2021. 01. 08. 00:36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본 외국 매체가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지난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을 포함해 베스트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확실하게 결승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2021.01.08 -
'100호골' 손흥민, EPL 공홈-가디언 등 메인 페이지 장식[토트넘-리즈]
'100호골' 손흥민, EPL 공홈-가디언 등 메인 페이지 장식[토트넘-리즈]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1. 02. 23:39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의 10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가디언 등의 매체에서도 메인 페이지로 소개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즈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에서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맷 도허티가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한 것을 빼곤 완벽했다. EPL 토트넘은 전반 29분 전방..
2021.01.03 -
골 넣고 바지를..'성기 노출' 축구선수의 황당 세리머니
골 넣고 바지를..'성기 노출' 축구선수의 황당 세리머니 김남명 입력 2021. 01. 02. 06:16 ABC 영상 캡처 파라과이 국가 대표 출신 공격수 라울 보바디야가 골 세리머니 도중 기쁨에 못 이겨 자신의 신체 부위를 부적절하게 노출했다. 야후스포츠, 더 선 등은 지난달 24일 과라니 소속 보바디야가 리베르타드와의 파라과이 1부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 경기에서 종료 3분을 남겨두고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후 사이드라인 쪽으로 달려가 유니폼을 벗는 돌발 세리머니를 했다고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바디야는 유니폼 웃통을 벗으며 포효했고, 자신의 유니폼 하의까지 내려 성기 일부를 드러나게 했다. 해당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전파를 탔다. 경기가 끝난 뒤 보바디야는 언론..
2021.01.02 -
'SON 퇴장 유도' 레르마, 2부서도 여전히 진상..'핵이빨'로 FA 제소
'SON 퇴장 유도' 레르마, 2부서도 여전히 진상..'핵이빨'로 FA 제소 이승우 입력 2020. 12. 23. 08:06 수정 2020. 12. 23. 08:0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서 ‘진상’으로 유명한 제퍼슨 레르마(26, 본머스)가 루이스 수아레스(3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이빨’ 사건을 모방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르마가 경기 중 폭력적인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영국축구협회(FA)에 제소됐다. 레르마가 했다는 폭력적 행동은 상대 선수를 깨무는 것이다. 본머스는 지난 11월 초 영국 셰필드의 힐스버러에서 셰필드 웬즈데이와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는 셰필드가 1-0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양 팀..
2020.12.23 -
'644골' 메시, '축구황제' 펠레도 넘었다
'644골' 메시, '축구황제' 펠레도 넘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입력 2020. 12. 23. 12:21 바르셀로나에서 17시즌 동안 644골, 단일 클럽 최다골 신기록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만 17시즌 동안 644골을 넣어 '축구황제' 펠레가 갖고 있던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갈무리)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축구황제' 펠레를 뛰어넘었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5라운드에 1골 1도움하며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1분 클레망 랑글레의 선제골을 도운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전반 35분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을 더해 2대0으로 앞선 후반 ..
2020.12.23 -
'토트넘 99골' SON, EPL 현역 득점 TOP 10 진입..이젠 EPL 레전드로
'토트넘 99골' SON, EPL 현역 득점 TOP 10 진입..이젠 EPL 레전드로 김대식 기자 입력 2020.12.18. 19:3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 리빙 레전드를 넘어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로 향하고 있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6시즌 동안 EPL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렸던 리버풀과의 EPL 13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팀은 아쉽게 후반 막판 골을 내주며 1-2로 패배했지만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기록한 99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 넣은 리그 득점은 11골로, 지금까지 EPL 경기에서만 64골을 터트렸다. 기록을 살펴보니 손흥민은 이번 시즌 많은 골을 기록하며 EP..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