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축구(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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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도움'에 감탄한 그릴리쉬 "손흥민 크로스는 완전 사기 아니냐"
'손흥민 3도움'에 감탄한 그릴리쉬 "손흥민 크로스는 완전 사기 아니냐" 서정환 입력 2021. 02. 13. 12:2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의 대활약에 라이벌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개최된 ‘2020~21 FA컵 16강전’에서 에버튼에 4-5로 패했다. 3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토트넘의 네 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17골 13도움(정규리그 13골 6도움·예선 포함 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30개를 기록중이다..
2021.02.14 -
'SON 앞에 무려 5명이 일렬로...' 근데 케인을 도대체 어떻게 봤을까
'SON 앞에 무려 5명이 일렬로...' 근데 케인을 도대체 어떻게 봤을까 김우종 기자 2021.02.11. 18:55 4일 이후 집사면 현금청산, "국민 절반, 죄인 만드네" 청원 72악마를 봉인하기 위한 모험 [72가지의 틈새] 시즌3. 57화 © 제공: 스타뉴스 'SON 앞에 무려 5명이 일렬로...' 근데 케인을 도대체 어떻게 봤을까 이미지 1비록 팀은 패했지만 손흥민(29)은 4골에 모두 관여하는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네 번째 골 장면에서는 번뜩이는 순간 판단이 돋보였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 2020~21 잉글랜드 FA컵 16강전(5라운드)에서 연장 120분 승부 끝에 4-5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시작 4분 만에 산체스가 손흥민의..
2021.02.12 -
다시금 찰칵찰칵.. '토트넘 포토그래퍼' 손흥민이 돌아왔다
다시금 찰칵찰칵.. '토트넘 포토그래퍼' 손흥민이 돌아왔다 조남기 입력 2021. 02. 07. 22:51 수정 2021. 02. 07. 23:04 다시금 찰칵찰칵.. '토트넘 포토그래퍼' 손흥민이 돌아왔다 (베스트 일레븐) 경기 초반부터 가벼워 보였다. 전매특허 감아차기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던 손흥민은 이날 기어이 골 맛을 봤다. 리그 여섯 경기 만에 터진 귀중한 골이었다.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셀레브레이션이 반가운 순간이었다. 7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9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이 벌어졌다. 홈팀 토트넘은 후반 9분 케인, 후반 13분 손흥민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조제 모리뉴 감..
2021.02.08 -
'충격 합성' 손흥민 대머리 된다면..英 매체 반응은?
'충격 합성' 손흥민 대머리 된다면..英 매체 반응은? 박대성 기자 입력 2021. 01. 29. 12:02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스포츠바이블'이 손흥민을 대머리로 합성했다 ⓒ'스포츠바이블' ▲ 프리미어리그 전설이자 해설가 네빌도 피할수 없었다 ⓒ'스포츠바이블'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현지에서 다소 충격적인(?) 합성을 했다. 슈퍼스타들 헤어 스타일을 모두 대머리로 만들었다. 토트넘 홋스퍼 핵심이자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로 발돋움한 손흥민(29)도 대머리 합성을 피할 수 없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와 지네딘 지단은 대머리지만 세계 최고 감독과 선수 상징이 됐다. 만약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대머리..
2021.01.29 -
신아영 전 아나운서 축구협 이사 '깜짝 발탁'..그 배경은?
신아영 전 아나운서 축구협 이사 '깜짝 발탁'..그 배경은? 김용일 입력 2021. 01. 27. 16:14 수정 2021. 01. 27. 16:33 방송인 신아영이 지난 2017년 11월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자 발표를 준비하고있다. 김도훈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여성 임원 비중이 늘어난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3기 체제에서 눈길을 끄는 인물 중 하나가 신아영(34) 전 아나운서다. 신아영 씨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FA 대의원총회에서 김진희 경기감독관 등과 함께 새 이사로 선임됐다. 국제심판 출신 홍은아 이화여대 교수가 여성 최초 부회장직에 앉은 가운데 신아영 신임 이사..
2021.01.28 -
"세계의 전북현대 만듭시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박지성 영입에 특급 어시스트
[서호정] "세계의 전북현대 만듭시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박지성 영입에 특급 어시스트 서호정 기자 입력 2021. 01. 19. 11:31 수정 2021. 01. 19. 12:35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로 선임된 박지성 ⓒ 전북 현대 [풋볼리스트] 서호정 기자(축구 칼럼니스트) = 박지성이 본격적인 행정가로서 걸음을 뗀다. 자타공인 K리그 최강인 전북현대의 구단 총괄 보좌역(이하 어드바이저)을 맡는다. '행정가' 박지성의 전북행을 위해 구단주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계의 전북현대'라는 도전에 힘을 보탤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영입이 성사됐다. 전북은 19일 박지성 어드바이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주 한..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