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골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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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박세리의 솔직 토크.."너무 바빠 소개팅도 못 해요"
[취재파일] '예능 대세' 박세리의 솔직 토크.."너무 바빠 소개팅도 못 해요" 김영성 기자 입력 2021. 01. 22. 09:24 "너무 바빠서 소개팅 제안받고도 못 만나…잘 먹고 재미있는 사람 좋아해요" "예능 방송 출연 아무리 바빠도 본업은 골프…더 많은 사람에게 골프 알리는 게 보람" "도쿄올림픽 제일 중요한 건 건강과 안전…열리기만 하면 남녀 동반 메달도 기대" '한국 여자골프의 선구자'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은 요즘 '예능의 블루칩', '예능 인싸'로 불립니다. 지상파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방송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현재 고정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만 5개인 데다 골프 유망주 육성, 사업 미팅과 언론 인터뷰 등으로 선수 때 보다 훨씬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
2021.01.22 -
우즈 아들 22세 이전 메이저 우승시 1500배 도박 상품 나와
우즈 아들 22세 이전 메이저 우승시 1500배 도박 상품 나와 성호준 기자 2020.12.25. 13:00 尹 손들어준 법원 결정에…이낙연 "중단 없는 검찰개혁" 강조 중국 다롄·베이징, 코로나19 확산에 항공편 300여편 취소 © ⓒ중앙일보 아들 찰리의 스윙을 보고 있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아들 찰리의 스윙을 보고 있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5)의 아들 찰리(11)가 25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 우승하면 팻돈의 825배를 주는 상품이 나왔다. 스포츠베팅다임닷컴은 이 밖에도 찰리가 24세 이전에 PGA 투어 출전권을 얻는다면 2배, 22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1500배를 주는 상품을 내놨다. 타이거 우즈는 만 22세 이전인 1997년 마스터스에서 12타 ..
2020.12.25 -
12억 챙긴 고진영 "잔고 없었는데..이제 미국 집 매입"
12억 챙긴 고진영 "잔고 없었는데..이제 미국 집 매입" 김태훈 입력 2020.12.21. 12:32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거액 상금 수령 2년 연속 상금왕 등극한 고진영, 상금 사용처도 밝혀 고진영 ⓒ 세마스포츠마케팅 짧게 뛰고 굵은 성과를 거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이 2년 연속 상금왕도 차지했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진 20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김세영(27)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한 고진영..
2020.12.21 -
‘열한 살 우즈’도 우즈다
‘열한 살 우즈’도 우즈다 류형열 선임기자 rhy@kyunghyang.com 2020.12.20. 21:31 안철수 “결자해지” 서울시장 출마…야권 단일화 변수 영국발 ‘변종 코로나’ 소식에 유럽 각국 빗장 걸어 잠근다 ㆍ‘20인의 명인과 그 가족들’ 나선 ㆍPNC 챔피언십서도 빛난 ㆍ‘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 경향신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튼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아들 찰리가 이글을 잡자 활짝 웃으며 맞아주고 있다. PGA투어 트위터 제공 타이거 우즈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였다. 아들 찰리를 바라보는 우즈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아버지로서의 순수한 기쁨과 자부심이 담긴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20일 올랜도 리츠칼튼 ..
2020.12.21 -
"기억에 남을 모습"..마스크 쓴 '우승자' 김아림 향한 외신들의 찬사
"기억에 남을 모습"..마스크 쓴 '우승자' 김아림 향한 외신들의 찬사 김지한 입력 2020.12.15. 11:23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김아림의 모습. 김아림은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 [AP=연합뉴스]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25)이 해외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듯 하다. 대회 기간 내내 마스크를 쓴 채로 경기하면서 우승까지 한 덕이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합계 3언더파로 고진영(25), 에이미 올슨(28·미국·이상 2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상금 100만 달러(약 10억9000만원)와 함께 본인이 수락할 경우 내년부터 5년간 미국 여..
2020.12.15 -
홍정민, 나오자마자 2-1-1-1등..한국 여자 골프 대형 유망주 출현
나오자마자 2-1-1-1등..한국 여자 골프 대형 유망주 출현 성호준 입력 2020.07.09. 16:03 수정 2020.07.09. 17:15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sports.v.daum.net/v/20200709160348583URL복사 4개 대회 만에 상금왕 확정 점프투어 사상 첫 3연속 우승 120홀 연속 노보기 기록도 홍정민. [사진 KLPGA] 준우승-우승-우승-우승. 한국 여자 골프에 또 하나의 대형 유망주가 출현했다. 홍정민(18)이 9일 충남 부여의 백제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8차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6월 프로가 돼 처음 참가한 대회(점프투어 5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홍정민은 이후 3개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했다. 그동안 보기가 하나도..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