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골프(28)
-
Marina Alex wins LPGA Tour's Palos Verdes Championship
The Canadian PressMarina Alex wins LPGA Tour's Palos Verdes ChampionshipYesterday 6:09 p.m. ALOS VERDES ESTATES, Calif. (AP) — Marina Alex won the Palos Verdes Championship on Sunday for her second LPGA Tour title, breaking a tie with a two-putt birdie on the par-5 16th and parring the final two holes for a one-stroke victory over Jin Young Ko.Three strokes behind Hannah Green entering the round..
2022.05.02 -
日언론 "박세리-박인비, 우즈-니클라우스처럼 비교 불가"
日언론 "박세리-박인비, 우즈-니클라우스처럼 비교 불가" 한이정 입력 2021. 03. 29. 17:1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엔 한이정 기자] 박인비가 여자골프 전설 박세리 감독과 가까워지고 있다. 박인비는 3월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로 깔끔하게 우승을 완성했다. 지난해 2월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을 기록했던 박인비는 1년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며 LPGA 투어 통산 21승째..
2021.03.29 -
박인비 "아버지 꿈에서 제가 KIA 이어 ANA도 우승했대요"
박인비 "아버지 꿈에서 제가 KIA 이어 ANA도 우승했대요"(종합) 최인영 입력 2021. 03. 29. 13:57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연못 뛰어들고 싶어"..박세리 기록 경신보다 도쿄올림픽에 목표 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한 박인비 (칼즈배드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인비(33)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2위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9언더파 279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LPGA 개인 통산 21번째 우승을 챙겼다. 우승 상금은 27만 ..
2021.03.29 -
LPGA 한국 땅 뺏기 겁없는 '코르다 자매'
LPGA 한국 땅 뺏기 겁없는 '코르다 자매' 조효석 입력 2021. 03. 05. 04:1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넬리·제시카, 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 넬리 코르다와 제시카 코르다(왼쪽부터) 자매가 1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라운드 중 18번 홀로 함께 걸어가던 중 동시에 머리를 손으로 빗어넘기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골퍼들이 호령해온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새 맞수로 미국의 넬리·제시카 코르다(22·28) 자매가 급부상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미 골프계에서 이미 화제로 떠오른 둘은 올해 초 시즌 개막 뒤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주가를..
2021.03.05 -
남녀 선수들, 빨간 티 검정 하의로 우즈 쾌유 기원
남녀 선수들, 빨간 티 검정 하의로 우즈 쾌유 기원 입력 2021. 03. 01. 06:10 수정 2021. 03. 01. 06:53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1일 한 조로 경기한 패트릭 리드(왼쪽)와 로리 매킬로이가 우즈의 쾌유를 비는 의미의 옷을 입고 경기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남녀 골프 선수들이 대회 마지막 날에 자동차 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의 쾌유를 기리는 의미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덴톤 컨세션골프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워크데이챔피언십 마지막날에 한 조로 경기한 우즈를 우상으로 여기는 패트릭 리드(미국)와 우즈와 친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우즈가 대회 마..
2021.03.01 -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선수생명 위기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선수생명 위기 입력 2021. 02. 24. 16:23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경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SUV 차량을 몰고 내리막길을 달리다 과속으로 인한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도로를 벗어나 여러 차례 구르면서 엔진룸이 거의 완파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사고 현장에 경찰이 6분 만에 출동해 차량 앞 유리를 통해 타이거 우즈를 구해냈다. 경찰은 우즈가 사고 당시 의식이 명료했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우즈는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고, 에어백은 터진 상태였다. 차량 엔..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