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밴쿠버 조선(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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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파워, 코로나에 직격탄··· 순위는?
캐나다 여권 파워, 코로나에 직격탄··· 순위는?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1-11 09:29 전 분기 대비 순위 13계단 떨어져 한국은 91개국으로 전체 5위 기록 캐나다 여권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권 18위에 그쳤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여권 파워는 108점으로, 단 67개국만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여권 파워 지수에서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가 158개국으로 전체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지난해까지만 해도 순위는 5위(131개국)로 상위를 ..
2021.01.14 -
높아진 캐나다 국경 문턱··· 입국 관련 'A to Z'
높아진 캐나다 국경 문턱··· 입국 관련 'A to Z'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1-07 14:01 7일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입국 절차부터 격리까지 '궁금증 5가지'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 입국자들은 1월 7일부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캐나다의 입국 규제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입국 전 검토해야 할 사항과 유의할 점을 살펴본다. 까다로워진 입국 절차··· 캐나다인 포함 캐나다 시민권자를 포함한 5세 이상의 모든 해외발 항공편 입국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를 탑승 전 항공사에 제출해야 한다. 검사 방식은 두 가지 유형의 코로나19 진단 검사(PCR 또는 LAMP) ..
2021.01.14 -
加 백신 추가 확보, 안전궤도 올라설까
加 백신 추가 확보, 안전궤도 올라설까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1-12 13:42 화이자 백신 2000만 회분 추가 구매 백신 접종 지연 여전··· “보급에 사활” 캐나다 정부가 국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연방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제조사와 백신 2000만회 투여분을 추가로 구매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캐나다에 도착 예정인 총 백신 투여량은 8000만회 분으로 2배 이상 늘어나게 됐다. 이는 백신 2회차분을 캐나다 전체 인구에게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트뤼도 총리는 “이로써 우리는 올해 9월..
2021.01.14 -
코로나19 지원금 수령자, 세금 얼마나 내게 될까?
코로나19 지원금 수령자, 세금 얼마나 내게 될까?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1-11 14:38 CRA, 정부 지원금 혜택자에 T4a 세금전표 발행 캐나다 국세청(CRA)이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은 전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세금 보고용 전표를 발행한다. CRA는 11일 코로나19 관련 정부 혜택을 받은 이들에게 세금 신고시 납부할 세금을 미리 알 수 있도록 T4A전표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T4A 슬립은 손익 계산서로 발행되는 것으로서, 지불해야 할 명세서로 발행되는 것은 아니다. 고용주가 세금 시즌을 앞두고 피고용인에게 제공하는 T4와 마찬가지로, T4A는 코로나19 혜택의 형태로 연방정부로부터 직접 받은 과세소득의 양을 상세히..
2021.01.14 -
밴쿠버 조선일보 선정 2020년 10대 뉴스
(1) [밴조선영상뉴스] 밴쿠버 조선일보가 선정한 2020년 10대 뉴스 - YouTube 밴쿠버 조선일보 선정 2020년 10대 뉴스 손상호 기자 최희수 기자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2-24 15:55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1년 2020년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최악의 피해를 안긴 한 해였다. 코로나19 창궐부터 대대적인 락다운, 2차 대유행, 백신 접종까지 2020년 캐나다가 달려온 한 해를 10대 뉴스로 돌아봤다. 이란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캐나다인 63명 사망 현지 시간 1월 8일, 이란 테헤란을 출발해 우크라이나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상공에서 추락해 캐나다인 63명 포함..
2020.12.31 -
"으악! 흑곰이 사람 먹고있어” 美 국립공원 발칵
"으악! 흑곰이 사람 먹고있어” 美 국립공원 발칵 김은경 기자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9-15 09:11 스모키마운틴 국립공원서 야영객 시신 발견 ▲아메리칸 흑곰./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홈페이지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흑곰의 습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야영객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국은 이 흑곰을 안락사시켰다. 일리노이주 엘진에 사는 패트릭 마두라(43)가 지난 11일(현지 시각) 오후 7시쯤 노스캐롤라이나(NC) 주의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의 헤이즐 크릭 트레일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AP통신과 시카고 언론 등이 14일 보도했다. 국립공원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