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밴쿠버 조선(63)
-
올해, 캐나다 톱100 회사 명단 공개
2021년 캐나다 ‘최고의 직장’은 어디?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밴쿠버 조선일보 (캐나다 한인 뉴스/신문사) :: 뉴스 한국계 영김, 미 하원 입성··· 여성 3인방 모두 의회 진출 입력 2020.11.14 10:45영 김(한국 이름 김영옥)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영 김 선거캠프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 www.vanchosun.com 최종수정 : 2020-11-13 14:45 올해, 캐나다 톱100 회사 명단 공개 매년 ‘캐나다 Top100 직장’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미디어코프(Mediacorp)가 ‘2021 캐나다 톱100 회사’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는 특히 팬데믹 상황으로 캐나다 내 대부분의 직장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
2020.11.15 -
20대 한인 상병 사격 훈련 중 순직··· ‘애도 물결’
20대 한인 상병 사격 훈련 중 순직··· ‘애도 물결’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1-03 12:58 BC 주둔 연대 소속··· 트뤼토 총리 조의 표해 한인 이민자 밑에서 자라··· 교민 사회도 애도 앨버타주 소재 군기지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하던 한 한인 상병이 훈련 중 총탄에 맞아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군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밤 10시께 앨버타에 위치한 웨인라이트 군기지에서 야간 사격 훈련을 하던 로얄 웨스트민스터 연대 소속 제임스 최(29) 상병이 불의의 사고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 상병은 사고 당일 웨인라이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애드먼튼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곳에서 토요일 새벽 사망했다. 군 대..
2020.11.04 -
외로움 달래려 애완견에 빠졌던 어린 이건희
외로움 달래려 애완견에 빠졌던 어린 이건희 밴조선에디터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0-24 22:03 1972년 서울 장충동 자택에서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삼성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942년 대구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박두을 여사의 3남 5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아들 중에는 막내였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일한 동생이다. 그는 경남 의령 친가에서 할머니 손에 자라다 1945년 해방이 되고 나서야 어머니와 형제들을 만날 수 있었다. 1947년 사업 확장에 나선 아버지와 함께 상경해 1947년 혜화초등..
2020.10.27 -
캐나다 조력자살 합법화로 의료비 부담 줄어
캐나다 조력자살 합법화로 의료비 부담 줄어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0-20 16:00 4년 새 8600만 달러 의료비 절감 "올해 안으로 현행법 추가 개정"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Physician-Assisted Dying; PAD)법이 합법화된 이후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가 20일 발표한 조력자살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6월 17일 의사조력자살법이 시행된 이후 캐나다의 의료비는 8690만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사조력자살이라 불리는 PAD는 시한부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적절한 처방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약물을 투여하는 자살 방법을 말한다. 보고서를 ..
2020.10.27 -
NS 총기 참사, 여자친구와 다툼 후 시작돼
NS 총기 참사, 여자친구와 다툼 후 시작돼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4-24 12:26 여자친구 감금 폭행 이후 총기 난사·방화 저질러 ‘살해 리스트’도 있었어···계획 범행 가능성 제기 2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노바스코샤 총기 참사는 용의자가 여자..
2020.04.26 -
노바스코샤 총기참사, 비상 경계령 왜 안 내렸나?
노바스코샤 총기참사, 비상 경계령 왜 안 내렸나?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4-22 17:13 용의자 총기 난사 이어지는데도 트위터로만 ‘경고’ RCMP “비상 경계령 준비 중 용의자 사살” 22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당한 노바스코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