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국(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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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老兵(노병)의 '버킷리스트'.. 그걸 들어준 美 육군
97세 老兵(노병)의 '버킷리스트'.. 그걸 들어준 美 육군 김태훈 입력 2020.10.27. 06:07 1942∼45년 2차대전 때 유럽 전선에서 싸워 건강 악화.. "버킷리스트 실천하며 삶 정리" 올해 97세인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제임스 에드워드 리드(가운데 휠체어에 앉은 이)가 시애틀을 방문해 현지 육군 부대에서 받은 감사패를 들고 후배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미 육군 홈페이지 지난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 50분 미국 서해안을 대표하는 도시 시애틀의 킹스트리트역에 암트랙(AMTRAK·미국철도여객공사) 열차 한 대가 도착했다. 객차 문이 열리고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제임스 에드워드 리드(97)가 딸의 부축을 받으며 내렸다. 육군의 까마득한 후배 병사들이 리드 부녀를 반..
2020.10.27 -
트럼프 잔고 바닥났다, 바이든은 45억짜리 브래드 피트 광고
트럼프 잔고 바닥났다, 바이든은 45억짜리 브래드 피트 광고 백희연 입력 2020.10.27. 05:01 수정 2020.10.27. 06:55 바이든 캠프 대선자금 잔고, 트럼프의 4배 막판 일주일, 바이든측 물량공세 나설 듯 표 직결된 '소액 후원' 비율 트럼프가 높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폴리티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자금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뿐 아니라 '머니게임'에서도 승기를 잡았다는 얘기다. 바이든 캠프는 넉넉한 실탄을 활용해 막판 일주일 경합주에서 대대적인 광고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잔고가 바닥나기 시작한 트럼프 캠프는 TV 보다는 온라인 광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 바이든 캠프..
2020.10.27 -
2020년 7월 4일(토) 미국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미국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미국의 국가 공휴일. 13개 식민지 대표자들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결의하고, 대륙회의에서 독립선언문을 승인한 1776년 7월 4일을 기념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날 각 주에서는 지역의 전통적인 축제와 함께 퍼레이드, 연주회, 불꽃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 다음백과 미국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미국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독립기념일이 7월 4일이므로 통상적으로 ‘Fourth of July’(7월 4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의 동부 해안 지역에 해당하는 13개 식민지에 거주... 에듀윌 시사상식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Tho..
2020.07.04 -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현혜란 입력 2020.07.04. 21:33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704213321840URL복사 러시모어산 앞에서 동상·기념비 철거 움직임 비난 "나쁜 사람들에게 미국 가치·역사·문화 안 빼앗긴다" 현지언론 "분열 조장하는 '문화전쟁' 도발" 비판 코로나 확산에도 큰 행사..방역 무시한 7천500명 운집 '큰 바위 얼굴' 앞에 선 트럼프 (키스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행사를 위해 사우스 다코다 주 키스톤에 있는 러시모어산에 도착하고 있다. 러시모어산 '큰 바위 얼굴'은 조지 워싱턴·토머스 제퍼슨·시어도어 루스벨트·에이브러햄 링컨 등..
2020.07.04 -
트럼프, 7500명 모이는 러시모어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참석
트럼프, 7500명 모이는 러시모어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참석 임병선 입력 2020.07.04. 08:36 수정 2020.07.04. 16:3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704083601145URL복사 [서울신문]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밤 네 명의 전직 대통령 얼굴이 바위에 새겨진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 일대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키스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 아래 네 명의 전직 대통령 조각이 올려다 보이는 기념식장에서 거수 경례를 하는 가운데 전투기 편대가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키스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립기..
2020.07.04 -
끝내 눈물보인 플로이드 동생 "20달러가 흑인 생명의 가치라고?"
끝내 눈물보인 플로이드 동생 "20달러가 흑인 생명의 가치라고?" 류지복 입력 2020.06.11. 04:14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11041430523URL복사 하원 청문회 출석해 제도개선 호소.."거리 외침에 귀 기울여달라" 경찰개혁 법안 심사 험로 예고..트럼프, 별도 행정명령 발동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가 10일(현지시간) "형이 20달러 때문에 죽은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플로이드 추모소 앞 주먹 쥔 미국 어린이 (미니애폴리스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조지 플로이드 ..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