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국(398)
-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현혜란 입력 2020.07.04. 21:33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704213321840URL복사 러시모어산 앞에서 동상·기념비 철거 움직임 비난 "나쁜 사람들에게 미국 가치·역사·문화 안 빼앗긴다" 현지언론 "분열 조장하는 '문화전쟁' 도발" 비판 코로나 확산에도 큰 행사..방역 무시한 7천500명 운집 '큰 바위 얼굴' 앞에 선 트럼프 (키스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행사를 위해 사우스 다코다 주 키스톤에 있는 러시모어산에 도착하고 있다. 러시모어산 '큰 바위 얼굴'은 조지 워싱턴·토머스 제퍼슨·시어도어 루스벨트·에이브러햄 링컨 등..
2020.07.04 -
트럼프, 7500명 모이는 러시모어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참석
트럼프, 7500명 모이는 러시모어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참석 임병선 입력 2020.07.04. 08:36 수정 2020.07.04. 16:3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704083601145URL복사 [서울신문]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밤 네 명의 전직 대통령 얼굴이 바위에 새겨진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 일대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키스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 아래 네 명의 전직 대통령 조각이 올려다 보이는 기념식장에서 거수 경례를 하는 가운데 전투기 편대가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키스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립기..
2020.07.04 -
끝내 눈물보인 플로이드 동생 "20달러가 흑인 생명의 가치라고?"
끝내 눈물보인 플로이드 동생 "20달러가 흑인 생명의 가치라고?" 류지복 입력 2020.06.11. 04:14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11041430523URL복사 하원 청문회 출석해 제도개선 호소.."거리 외침에 귀 기울여달라" 경찰개혁 법안 심사 험로 예고..트럼프, 별도 행정명령 발동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가 10일(현지시간) "형이 20달러 때문에 죽은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플로이드 추모소 앞 주먹 쥔 미국 어린이 (미니애폴리스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조지 플로이드 ..
2020.06.11 -
시위현장 청소했더니..뉴욕 흑인 고3에게 온 행운
시위현장 청소했더니..뉴욕 흑인 고3에게 온 행운 서유진 입력 2020.06.08. 00:04 수정 2020.06.08. 06:07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8000458593URL복사 새벽부터 10시간 혼자 거리 치워 선행 소식에 자동차·장학금 선물 시위 현장을 혼자 청소한 고3 학생 그웬 주니어는 무스탕 차량을 선물받았다. [CNN 캡처]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촉발된 가운데 혼자서 시위 현장을 청소한 흑인 학생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7일 CNN에 따르면 고교 3년생인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18)는 고향인 뉴욕 버펄로의 베일리 애비뉴가 시위로 유리조각과 쓰레기로 뒤덮인 것을 보고 빗자루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쓰레기봉투..
2020.06.08 -
'플로이드처럼' 엎드린 美시위대, 지켜보던 백인 경찰서장도 동참
'플로이드처럼' 엎드린 美시위대, 지켜보던 백인 경찰서장도 동참 권윤희 입력 2020.06.08. 16:16 수정 2020.06.08. 16:16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8161604904URL복사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 '흑인사망' 시위 갤러리 이동 7일(현지시간) 뉴스사이트 ‘더블레이즈닷컴’은 하루 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웹스터 지역에서 열린 시위에 경찰서장이 동참해 시위대의 박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사진=트위터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경찰 조직 내에서도 애도 물결이 잇따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스사이트 ‘더블레이즈닷컴’은 하루 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웹스터 지역에서 열린 시위에 백인..
2020.06.08 -
"루이비통 가방이다" 미국 폭동 중 가방 훔친 사람들
"루이비통 가방이다" 미국 폭동 중 가방 훔친 사람들 김채현 입력 2020.05.31. 17:36 수정 2020.05.31. 17:4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31173601589URL복사 [서울신문] 일부 시민들이 가방 등 상품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20. 05. 30 트위터. 시위 중 루이비통 매장서 가방 훔친 시민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의 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지역 매체 윌러멧위크는 쇼핑몰 ‘파이오니어 플레이스’에 입점된 루이비통 매장에 일부 사람들이 무단으로 들어가 가방 등 상품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이 포..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