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국(401)
-
시위현장 청소했더니..뉴욕 흑인 고3에게 온 행운
시위현장 청소했더니..뉴욕 흑인 고3에게 온 행운 서유진 입력 2020.06.08. 00:04 수정 2020.06.08. 06:07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8000458593URL복사 새벽부터 10시간 혼자 거리 치워 선행 소식에 자동차·장학금 선물 시위 현장을 혼자 청소한 고3 학생 그웬 주니어는 무스탕 차량을 선물받았다. [CNN 캡처]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촉발된 가운데 혼자서 시위 현장을 청소한 흑인 학생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7일 CNN에 따르면 고교 3년생인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18)는 고향인 뉴욕 버펄로의 베일리 애비뉴가 시위로 유리조각과 쓰레기로 뒤덮인 것을 보고 빗자루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쓰레기봉투..
2020.06.08 -
'플로이드처럼' 엎드린 美시위대, 지켜보던 백인 경찰서장도 동참
'플로이드처럼' 엎드린 美시위대, 지켜보던 백인 경찰서장도 동참 권윤희 입력 2020.06.08. 16:16 수정 2020.06.08. 16:16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8161604904URL복사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 '흑인사망' 시위 갤러리 이동 7일(현지시간) 뉴스사이트 ‘더블레이즈닷컴’은 하루 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웹스터 지역에서 열린 시위에 경찰서장이 동참해 시위대의 박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사진=트위터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경찰 조직 내에서도 애도 물결이 잇따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스사이트 ‘더블레이즈닷컴’은 하루 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웹스터 지역에서 열린 시위에 백인..
2020.06.08 -
"루이비통 가방이다" 미국 폭동 중 가방 훔친 사람들
"루이비통 가방이다" 미국 폭동 중 가방 훔친 사람들 김채현 입력 2020.05.31. 17:36 수정 2020.05.31. 17:4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31173601589URL복사 [서울신문] 일부 시민들이 가방 등 상품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20. 05. 30 트위터. 시위 중 루이비통 매장서 가방 훔친 시민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의 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지역 매체 윌러멧위크는 쇼핑몰 ‘파이오니어 플레이스’에 입점된 루이비통 매장에 일부 사람들이 무단으로 들어가 가방 등 상품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이 포..
2020.06.08 -
'조깅' 흑인청년 총쏴 숨지게 한 미 백인父子, 인종비하 욕설도
'조깅' 흑인청년 총쏴 숨지게 한 미 백인父子, 인종비하 욕설도 이준서 입력 2020.06.05. 08:12 수정 2020.06.05. 08:45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5081212659URL복사 조지아 청년 아버리 피살사건 법정증언..'플로이드 사건' 맞물려 주목 25세 흑인 청년의 2월 피살 당시 영상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흑인청년 아머드 아버리(25)가 대낮에 조깅하다가 부자(父子)의 총격으로 피살된 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 인종차별 사건이었음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나왔다고 미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버리는 지난 2월 23일 조깅하던 중 그레고리 맥마이클(64)과 아들 트래비스..
2020.06.05 -
'총·칼·화살의 무법천지'..미 흑인사망 유혈사태 악화일로
'총·칼·화살의 무법천지'..미 흑인사망 유혈사태 악화일로 정윤섭 입력 2020.06.01. 03:59 수정 2020.06.01. 05:23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1035953431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
2020.06.01 -
美경찰관들도 '무릎꿇기' 동참..흑인사망 시위 더 커지나
美경찰관들도 '무릎꿇기' 동참..흑인사망 시위 더 커지나 박형기 기자,박혜연 기자 입력 2020.06.01. 07:18 수정 2020.06.01. 09:22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01071833278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