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국(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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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 목 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에 '살인 혐의'..체포후 기소(종합)
미 흑인 목 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에 '살인 혐의'..체포후 기소(종합) 정성호 입력 2020.05.30. 09:42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30094223580URL복사 9분간 목 누른 것으로 드러나..혐의 모두 인정될 경우 최대 35년 징역형 경찰관들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조지 플로이드(아래)를 경찰관 데릭 쇼빈이 무릎으로 제압한 모습. [AFP=연합뉴스, 다넬라 프레지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을 체포하다가 숨지게 한 경찰관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2020.05.30 -
검은색 마스크로 강렬 등장 바이든..美선 설왕설래
검은색 마스크로 강렬 등장 바이든..美선 설왕설래 입력 2020.05.26. 10:26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26102625146URL복사 .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델라웨어주에 있는 참전용사 기념관을 찾았다. [로이터]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대중 앞에 섰다. 현지 현충일격인 메모리얼데이를 맞아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선거유세를 중단한지 10주만이다. 그의 등장은 강렬했다.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2020.05.26 -
코로나가 던지는 섬뜩한 경고.. "줄어든 일자리,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
코로나가 던지는 섬뜩한 경고.. "줄어든 일자리,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 인현우 입력 2020.05.22. 20:32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22203225966URL복사 페이스북 등 IT기업 이어 금융계도 코로나 이후 재택ㆍ원격 근무 방침 美 일부 주 정부도 재택 흐름 동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A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기록적인 실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금 줄어든 일자리의 상당수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후에도 영원히 살아나지 않을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미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영구적인 원격ㆍ재택 근무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속속 선언하고 있다. 여..
2020.05.22 -
미시간주, 댐 2곳 붕괴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종합2)
미시간주, 댐 2곳 붕괴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종합2)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5.20. 13:5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20135132242URL복사 "앞으로 12~15시간 안에 2.7m 깊이 물에 잠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카운티에서 지난 며칠간 계속된 폭우로 인해 댐 2곳이 붕괴돼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가 2개의 댐이 붕괴되고 극심한 홍수가 예상되자 미들랜드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휘트머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12~15시간 안에 미들랜드 시내가..
2020.05.20 -
미국 국경 통제 해제 “신중하게 접근”
미국 국경 통제 해제 “신중하게 접근”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최종수정 : 2020-05-12 14:21 오는 21일 국경 폐쇄 기간 만료···연장 가능성 커 양국 경제활동 재가동되면서 국경은 바빠질 것 캐나다-미국 간의 국경 통제가 2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통제 기간을 연장할 뜻을 내비쳤다. 트뤼도 총리는 1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경 통제 해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미국을 비롯한 해외여행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스럽고 점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며 “해외유입으로 인한 2차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국경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북미 전체로 확산하기 시작하던 3월 21일부터 양국 당국의 상호 동의 ..
2020.05.19 -
트럼프가 모욕한 '미시간의 그 여자' 되레 '스타' 됐다
트럼프가 모욕한 '미시간의 그 여자' 되레 '스타' 됐다 이윤정 기자 입력 2020.05.17. 22:23 수정 2020.05.17. 23:15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17222323816URL복사 휘트머 주지사, 우파 시위에 강력한 대응..부통령 후보 거론 [경향신문] 그레천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49·사진)가 민주당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지난 3월 강력한 방역대책을 실시한 휘트머 주지사는 경제활동 재개를 요구하는 우파 시위대의 무력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의 그 여자”라며 모욕하듯 공격했지만 당당하게 맞섰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휘트머 주지사 등을 전국적 ‘영웅’으로..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