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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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윤석열, 동물총장 모습 보여"..생중계 시청률 9.91%
법조계 "윤석열, 동물총장 모습 보여"..생중계 시청률 9.91% 정유진 입력 2020.10.23. 00:03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장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내자 일선 검사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막무가내 지시에 위축돼 있던 검사들의 속이 뻥 뚫렸다”는 반응이 나왔다. 윤 총장 주변의 한 인사는 “지난 19일 추 장관의 라임 사건 수사 지휘권 발동 직후 윤 총장이 대응을 자제하면서 전국에 생중계되는 이날 국감장이 주목받았던 게 사실”이라며 “예상대로 윤 총장이 그동안 식물총장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으며 참고 참았던 말들을 다 쏟아내면서 동물 총장의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총장은 장관 부하가 아니다”고 밝힌 윤 총장에 대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억울하면 옷을 벗고..
2020.10.23 -
윤석열 "문 대통령, 총선 뒤 임기 지켜라 메시지 전해"
뉴스 정확도 최신 윤석열 "문 대통령, 총선 뒤 임기 지켜라 메시지 전해" 2분전 | YTN | 다음뉴스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에서 사퇴 압박을 받았을 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끝까지 임기를 지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 관련뉴스윤석열 "문 대통령, 총선 후 '흔들리지 말고 임기 ...3시간전 | MBN | 다음뉴스윤석열 "文대통령, 총선 후 '임기 지켜라' 메시지 ...5시간전 | 연합뉴스 | 다음뉴스윤석열 "文대통령, 총선 이후 '임기 지키라' 뜻 전해"4시간전 | 머니투데이 | 다음뉴스 관련뉴스 5건 전체보기 [국감2020] 웅크렸던 윤석열, 국감서 '사자후'.."검찰, 秋장관 부... 9분전 | 데일리안 | 다음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
2020.10.23 -
[단독] "내 황금폰 어마어마"..'사진 예술' 뒤에 숨긴 검은 속내
[단독] "내 황금폰 어마어마"..'사진 예술' 뒤에 숨긴 검은 속내 여도현 기자 입력 2020.10.19. 20:44 수정 2020.10.19. 22:24 [앵커]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촬영 사건이나 텔레그램에서의 N번방, 박사방 사건은 왜곡된 성 의식을 보여준 범죄들이었지요. 저희 JTBC는 최근 피해자들의 제보를 통해서 비슷한 사건을 취재했습니다. 젊은 두 사진작가의 이른바 '황금폰' 사건입니다. 사진 예술 뒤에 숨어서 검은 속내를 드러내고 여성의 몸을 평가하고 성희롱하는 대화가 가득했습니다. 먼저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 대학 사진과 선후배 사이인 A씨와 B씨의 메신저 대화입니다. A씨가 좋은 자료를 가져와야 '황금폰'을 켜겠다고 답합니다. B씨가 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올리자 A씨가 ..
2020.10.20 -
[단독]"머리 감기는데 가슴을.." 요양보호사 42%가 성희롱 당했다
[단독]"머리 감기는데 가슴을.." 요양보호사 42%가 성희롱 당했다 지영호 기자 입력 2020.10.20. 14:10 수정 2020.10.20. 14:17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머리를 감겨드리는데 젖가슴을 확 만졌어요. 한달 뒤 손발톱 정리해달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옷을 잡아당기면서 연애하자고..." (은평구 요양보호사) "목욕을 원해서 씻겨드리는데 어느 날은 속옷을 입고 있지 않더군요. 입으시라고 했더니 남편 것을 보지 않느냐면서 연애를 하면 20만원씩 주겠다고 했어요." (광진구 요양보호사)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성폭력·성희롱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놓였지만 장기요양기관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건강보험공단은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2020.10.20 -
아내 앞에서 닭과 관계한 30대 징역 3년.."동물들 끔찍한 고통"
아내 앞에서 닭과 관계한 30대 징역 3년.."동물들 끔찍한 고통" 오진영 기자 입력 2020.10.20. 14:16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 뉴스 1 아내가 자신을 촬영하는 동안 애완용 닭과 성적인 관계를 가진 영국의 30대 남성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평생 동안 반려동물을 기를 수 없게 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9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의 브래드퍼드시에 거주하는 레한 베이그(37)가 자신이 기르는 닭과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맺고 아동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레한 베이그를 평생 동안 성범죄자 명단에 등록하고 앞으로 절대 반려동물을 기를 수 없게 하는 내용의 명령도 함께 선고했다. 영국 국립범죄청(NCA)은 지난해 7월 '레한..
2020.10.20 -
프랑스 50대판사 "10대 딸 유린해줘" 사진 올렸다가 구속
뉴스홈 최신기사 프랑스 50대판사 "10대 딸 유린해줘" 사진 올렸다가 구속 송고시간2020-06-12 18:59 공유 닫기 카카오톡에 공유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 스토리에 공유 페이스북 메신저에 공유 네이버 밴드에 공유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 핀터레스트에 공유 댓글35 글자크기조정 닫기 폰트 1단계 14px 폰트 2단계 15px 폰트 3단계 16px (기본설정) 폰트 4단계 17px 폰트 5단계 18px 폰트 6단계 19px 폰트 7단계 20px 인쇄 김용래 기자 과거 아동전담판사까지 지낸 현직 판사 수갑을 든 프랑스 경찰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50대 남자 판사가 인터넷 즉석만남 사이트에 자신의 열두 살..
20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