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정치 선거(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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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57.5% vs 박영선 36.0%… 마지막 여론조사서 吳 크게 앞서
오세훈 57.5% vs 박영선 36.0%… 마지막 여론조사서 吳 크게 앞서 장혜진 2021.04.01. 12:00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관련 브리핑하고도 의식에 없다니 심각해" 美-필리핀 안보보좌관 회의…"남중국해 중국 위협에 공동 대처" © 제공: 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에 실시된 마지막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1.5%포인트 격차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리얼미터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라는 ..
2021.04.01 -
오세훈 토론 중 폭발 "기가 막혀..박영선 입만 열면 모함"
오세훈 토론 중 폭발 "기가 막혀..박영선 입만 열면 모함" 김지은 입력 2021. 03. 30. 23:52 수정 2021. 03. 31. 06:12 댓글 393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오세훈 "봉사 간 것까지 모함..내가 흑색선전한 적 있나" 내곡동 두고도 "선거 끝나도 수사" vs "수사 운운은 협박"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성진 한주홍 기자 =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
2021.03.31 -
"난 경험치 없는 20대다"..吳 유세장 '찢어놓은' 2030
"난 경험치 없는 20대다"..吳 유세장 '찢어놓은' 2030 박소연 기자 입력 2021. 03. 29. 16:17 수정 2021. 03. 29. 16:24 댓글 450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the300]'2030 시민 유세단' 흥행에 고무된 국민의힘..사전검열 없이 선착순 신청 20대 취업준비생 양준호씨가 28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서울 코엑스 집중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오세훈TV "전 20대 취업준비생이다. 어떤 후보 말을 빌리자면 경험치 없는 20대 중 하나다. 경험치 없는 20대가 왜 오세훈에게 투표하는지, 왜 박영선에게 투표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공유해드리겠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앞에서 열린 오세..
2021.03.29 -
윤석열 "이번 선거는 성범죄 때문.. 투표해야 바뀐다"
윤석열 "이번 선거는 성범죄 때문.. 투표해야 바뀐다" 김은정 기자 입력 2021. 03. 29. 03:00 수정 2021. 03. 29. 07:26 윤석열 前총장 전화 인터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가오는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27일 본지 통화에서 ‘이번 보궐선거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왜 하게 됐는지 잊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대한민국 제1, 제2 도시에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들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됐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라며 “그런데도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2차 가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현 여권이) 잘못을 바로잡을 생각이 전..
2021.03.29 -
이준석 "오세훈이 밥 안 준 '초딩'이 유권자? 20대 지지율 제일 높아..더 혼나봐라"
이준석 "오세훈이 밥 안 준 '초딩'이 유권자? 20대 지지율 제일 높아..더 혼나봐라" 최은영 입력 2021. 03. 27. 12:03 댓글 78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4ㆍ7 재보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 앞에서 선거유세를 마친 후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송주범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과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낮은 20대 지지율에 대해 "역사에 대한 경험치가 낮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더 혼나봐라"라고 비판했다. 26일 이 전 최..
2021.03.27 -
"5인 이상 금지라더니 자기들은 '떼'로 있네".. 거리 두기 실종된 선거유세
"5인 이상 금지라더니 자기들은 '떼'로 있네".. 거리 두기 실종된 선거유세 오대근 입력 2021. 03. 26. 20:16 수정 2021. 03. 26. 21:45 댓글 73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빼곡히 서서 연호하고 껴안는 지지자들 반길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후보들 선거 유세는 수백 명 모여도 방역지침 위반 아냐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영등포시장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남대문시장에서 지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대근 기자·국회사진기자단 25일 5백여 명의 인파가 밀집된 가운데 민주당(왼쪽 사진)과 국민의힘의 집중유세가 열리고 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2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