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정치 선거(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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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글썽, 민주당 망연자실..8시15분 희비 엇갈린 그 순간
오세훈 글썽, 민주당 망연자실..8시15분 희비 엇갈린 그 순간[화보] 이해준 입력 2021. 04. 07. 21:57 댓글 158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며 고개를 젖혀 안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선거 결과처럼 양 당의 표정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7일 오후 8시 15분 재보궐 선거에 대한 지상파의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의 분위기는 달랐다. 국민의힘은 승리의 예감에 들썩이며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는 무거운 표정으로 개표 상황실로 모여들었다. 출구조사 예측을 발표하던 순간 양당..
2021.04.07 -
'정권심판' 못넘은 생태탕집·페라가모…吳의 '정공법' 통했다
'정권심판' 못넘은 생태탕집·페라가모…吳의 '정공법' 통했다 박소연 기자 2021.04.07. 22:31 배현진 "그간 吳심정 아실 것…안철수에 감사, 우리는 하나" 시진핑·메르켈 전화회담…시 "서로 존중하고 간섭 없애자" © MoneyToday '정권심판' 못넘은 생태탕집·페라가모…吳의 '정공법' 통했다"여당의 막판 과도한 네거티브 공세로 '샤이 중도층'이 막판에 표집결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정치권 핵심 관계자는 이번 4·7 보궐선거의 판세를 좌우한 요인을 이같이 평가했다. 초반 다소 열세로 평가됐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정공법' 대처가 중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KEP(KBS·MBC..
2021.04.07 -
'출구조사' 박영선, 40대만 우세…20대男 72%, 吳지지
'출구조사' 박영선, 40대만 우세…20대男 72%, 吳지지 고동욱 2021.04.07. 21:50 배현진 "그간 吳심정 아실 것…안철수에 감사, 우리는 하나" 시진핑·메르켈 전화회담…시 "서로 존중하고 간섭 없애자" © 제공: 연합뉴스 출구조사 결과에 감격하는 오세훈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조민정 기자 =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서는 가운데 40대에서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초박빙이지만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이날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는 59.0%로 박 후보(37.7%)에 21.3%포인트 앞섰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오 후보에 71.9%의 압도적 지지를 몰아준 가운데 50..
2021.04.07 -
심상정에 SOS 요청한 박영선에…여영국 "염치를 알라"
심상정에 SOS 요청한 박영선에…여영국 "염치를 알라" 한영혜 기자 2021.04.05. 12:03 평창 장례식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발생···평창군농업기술센터 임시 폐쇄 ‘훠궈=한국 것’ 만우절 마케팅에 “한국인들 아파 보여”…中 누리꾼 발끈 © ⓒ중앙일보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5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가 정의당 대표를 지낸 심상정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한 당 차원의 답변이다. 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2021.04.05 -
4·7재보선 최종 사전투표율 20.54%…서울 21.95%, 부산 18.65%
4·7재보선 최종 사전투표율 20.54%…서울 21.95%, 부산 18.65%(종합) 이호승 2021.04.03. 18:53 “吳 측 폭행” 오태양 영상 올리자…이준석 “본인 육성 반박하겠다” 정의용 "시진핑 조기 방한 추진…中, 한반도 비핵화 지지"(종합) © news1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3일 오후 서울역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함을 밀봉하고 있다. 2021.4.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news1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최종 투표율 20.54%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 때 사전투표율(20.14%)을 다소 넘어섰지만,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6.69%)에는 미치지 못했..
2021.04.03 -
윤석열 "아버지 기력 전 같지 않아서"..사전투표 '한표'
윤석열 "아버지 기력 전 같지 않아서"..사전투표 '한표' 박상은 입력 2021. 04. 02. 11:27 수정 2021. 04. 02. 11:44 댓글 260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윤 전 총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11시4분쯤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 방문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앞서 본인 확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전 총장은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대권 행보로 해석해도 되느냐” “첫 공..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