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세상에 이런일이(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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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바람 못 피게..알루미늄 바늘과 실로 꿰맨 인도 남편
아내 바람 못 피게..알루미늄 바늘과 실로 꿰맨 인도 남편 김채영 기자 입력 2021. 03. 24. 20:26 댓글 25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019년 인도 곳곳에서 벌어진 '성폭행 근절' 시위 운동 모습./ 사진= 로이터 통신/뉴스1 인도의 한 남성이 아내가 바람을 피지 못하도록 아내의 성기를 꿰매버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인도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인도 영자 신문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에 따르면 피해자는 24세의 여성으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람푸르의 한 마을에서 남편 쿠마르(25)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운전사로 일하던 쿠마르는 아내에게 자신 외에는 그 누구와도 성..
2021.03.24 -
사유리 "3개월 아들, 입술 퍼렇게 됐는데.." 스타벅스 문전박대→"융통성·배려 없어" 네티즌 분노
사유리 "3개월 아들, 입술 퍼렇게 됐는데.." 스타벅스 문전박대→"융통성·배려 없어" 네티즌 분노 [종합] 입력 2021. 02. 24. 10:48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자발적 비혼모'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2)가 아파트 화재로 3개월 된 아들과 카페에 피신하려 했으나 문전박대를 당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걱정과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사유리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23일) 오전 9시 반쯤 우리 아파트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우리 집 창문까지 연기가 올라와서 밖이 뽀얗게 변했다. 전 바로 비상벨을 누르고 함께 아이를 돌봐주신 이모님에게 바로 대피해야 한..
2021.02.24 -
당근마켓서 산 화장대에서 나온 돈 600만 원
[단독] 당근마켓서 산 화장대에서 나온 돈 600만 원 입력 2021. 02. 24. 11:28 댓글 79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앵커멘트 】 중고 거래 앱에서 산 화장대 서랍에서 돈 600만 원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마음씨 착한 구매자의 신고로 이 돈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에 사는 조길란 씨는 최근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을 통해 화장대를 구매했습니다. 화장대를 청소하다가 서랍이 잘 안닫혀 안쪽을 살펴보니 작은 상자가 하나 있었는데, 상자에서는 현금과 수표가 들어있는 봉투 여러 개가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조길란 / 중고 화장대 구매자 - "너무 놀란 것도 있었고 솔직하게 말해서 무서웠죠. 갑자기..
2021.02.24 -
'어머니 시신' 주택 옥상에 30년 방치..경찰, 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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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
남극서 분실한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미 91살 할아버지
남극서 분실한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미 91살 할아버지 송고시간2021-02-07 06:02 공유 닫기 카카오톡에 공유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 스토리에 공유 페이스북 메신저에 공유 네이버 밴드에 공유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 핀터레스트에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닫기 폰트 1단계 14px 폰트 2단계 15px 폰트 3단계 16px (기본설정) 폰트 4단계 17px 폰트 5단계 18px 폰트 6단계 19px 폰트 7단계 20px 인쇄 정윤섭 기자기자 페이지 남극서 잃어버린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할아버지 [AP/The San Diego Union-Tribune=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91살 할아버지가 30대 시절 남극에서 분실했던 ..
2021.02.07 -
"위안부는 모두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하버드생들 규탄 성명
"위안부는 모두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하버드생들 규탄 성명(종합) 강주리 입력 2021. 02. 05. 20:36 수정 2021. 02. 05. 21:31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학생회 등 6개 하버드학생회 단체 성명 동참 [서울신문]日서 자란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주장 반박 “한국 학계 자료 전혀 검토 안하고 사실 호도” “국제기구도 日정부, 위안부 협박·납치 인정” “사과도 못 받은 피해자, 모욕 행위 강력 규탄” 하버드로스쿨 중국법·아시아법학생회 등 참여 램지어, 논문서 “위안부 ‘성노예’ 완전한 허구” 2020년 5월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추모공원 벽면에 시민들이 남긴 추모 메시지들이 붙어 있다. 오른쪽은 조선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모두 공인된 매춘부라고 논문에서 주..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