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세상에 이런일이(42)
-
한 번에 네 아이 임신…국내 최초 자연분만 성공
한 번에 네 아이 임신…국내 최초 자연분만 성공 | 서울신문 (seoul.co.kr) 한 번에 네 아이 임신…국내 최초 자연분만 성공 국내 최초로 네 명의 아기를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SBS에 따르면 결혼 전부터 다둥이 부모를 꿈꿔온 엄마 박두레 씨와 아빠 김환 씨는 최근 네쌍둥 www.seoul.co.kr 한 번에 네 아이 임신…국내 최초 자연분만 성공 입력 :2022-08-28 13:48ㅣ 수정 : 2022-08-28 15:51 ▲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 SBS 방송화면 국내 최초로 네 명의 아기를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SBS에 따르면 결혼 전부터 다둥이 부모를 꿈꿔온 엄마 박두레 씨와 ..
2022.08.29 -
"女목사에게 행패 당한 양주시 고깃집 어디냐, 돈쭐 내주겠다"
"女목사에게 행패 당한 양주시 고깃집 어디냐, 돈쭐 내주겠다" 뉴스1 제공 2021.05.29. 17:05 965회 로또 1등 ‘2, 13, 25, 28, 29, 36’…보너스 번호 ‘34’ 화이자 백신, 인도발 변이에 효과 다소 떨어져 © MoneyToday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고기 다먹은 손님한테 환불 행패 당한 그 고깃집 어딥니까? 가서 돈쭐 좀 내줘야겠네요. 같은 자영업자로서 묵과할 수 없어서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다한 작가이자 목사 A씨가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불쾌했다'면서 방역수칙 위반 아니냐고 따지며 환불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자영업자라고 밝힌 양주시민들은 지역 기반 SNS 등을 통..
2021.05.29 -
독(毒) 뿌린 음식, 배달원 아들이 대신 먹고 사망..복수심이 낳은 참극
독(毒) 뿌린 음식, 배달원 아들이 대신 먹고 사망..복수심이 낳은 참극 권윤희 입력 2021. 05. 04. 17:11 댓글 10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여성의 복수심이 애꿎은 배달원 아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4일 인도네시아 트리뷴뉴스는 배달을 나갔다가 퇴짜 맞은 음식을 대신 집으로 가져간 배달원이 어린 아들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한 여성의 복수심이 애꿎은 배달원 아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4일 인도네시아 트리뷴뉴스는 배달을 나갔다가 퇴짜 맞은 음식을 대신 집으로 가져간 배달원이 어린 아들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욕야카르타 반툴에서 8살 남자 어린이가 사망했다. 아버지가 가져온 음식을 먹다 거..
2021.05.04 -
아내 바람 못 피게..알루미늄 바늘과 실로 꿰맨 인도 남편
아내 바람 못 피게..알루미늄 바늘과 실로 꿰맨 인도 남편 김채영 기자 입력 2021. 03. 24. 20:26 댓글 25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019년 인도 곳곳에서 벌어진 '성폭행 근절' 시위 운동 모습./ 사진= 로이터 통신/뉴스1 인도의 한 남성이 아내가 바람을 피지 못하도록 아내의 성기를 꿰매버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인도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인도 영자 신문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에 따르면 피해자는 24세의 여성으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람푸르의 한 마을에서 남편 쿠마르(25)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운전사로 일하던 쿠마르는 아내에게 자신 외에는 그 누구와도 성..
2021.03.24 -
사유리 "3개월 아들, 입술 퍼렇게 됐는데.." 스타벅스 문전박대→"융통성·배려 없어" 네티즌 분노
사유리 "3개월 아들, 입술 퍼렇게 됐는데.." 스타벅스 문전박대→"융통성·배려 없어" 네티즌 분노 [종합] 입력 2021. 02. 24. 10:48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자발적 비혼모'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2)가 아파트 화재로 3개월 된 아들과 카페에 피신하려 했으나 문전박대를 당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걱정과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사유리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23일) 오전 9시 반쯤 우리 아파트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우리 집 창문까지 연기가 올라와서 밖이 뽀얗게 변했다. 전 바로 비상벨을 누르고 함께 아이를 돌봐주신 이모님에게 바로 대피해야 한..
2021.02.24 -
당근마켓서 산 화장대에서 나온 돈 600만 원
[단독] 당근마켓서 산 화장대에서 나온 돈 600만 원 입력 2021. 02. 24. 11:28 댓글 79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앵커멘트 】 중고 거래 앱에서 산 화장대 서랍에서 돈 600만 원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마음씨 착한 구매자의 신고로 이 돈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에 사는 조길란 씨는 최근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을 통해 화장대를 구매했습니다. 화장대를 청소하다가 서랍이 잘 안닫혀 안쪽을 살펴보니 작은 상자가 하나 있었는데, 상자에서는 현금과 수표가 들어있는 봉투 여러 개가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조길란 / 중고 화장대 구매자 - "너무 놀란 것도 있었고 솔직하게 말해서 무서웠죠. 갑자기..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