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백악관 사람들(101)
-
바이든 집무실도 '통합' 상징으로 새단장
바이든 집무실도 '통합' 상징으로 새단장 이인서 인턴기자 2021.01.21. 16:00 북한 호응 없는데 올해도 '나홀로 합의 준수' 밝힌 軍 ‘바이든 취임식 축시’ 어맨다 고먼, SNS ‘스타덤’…“민주주의 패배할 수 없어” 노동·인권 강조하는 초상화·흉상 대거 배치 트럼프 흔적 지우고 다양성 확보 의지 강조 © 제공: 한국일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민주주의와 소통, 통합을 강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포부는 새 단장한 백악관 집무실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을 일컫는 ‘오벌 오피스(Oval Office)’는 주인이 바뀔 때마다 성향에 따라 풍경을 달리해왔다. 바이든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역대 대통령과 저명 인사 기념물로 가득 채워진 바..
2021.01.21 -
트럼프 가는길에 울려퍼진 '마이웨이'.."리얼리티쇼의 결말"
트럼프 가는길에 울려퍼진 '마이웨이'.."리얼리티쇼의 결말" 이윤영 입력 2021. 01. 21. 11:48 수정 2021. 01. 21. 12:33 에어포스원 이륙과 동시에 배경음악으로 깔려..SNS서 화제·조롱 에어포스원에 오르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예스, 잇 워즈 마이∼웨이"(Yes, it was my way)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파란만장했던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끝마치고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 올라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를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 프랭크 시내트라의 그 유명한 '마이웨이'가 울려 퍼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대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
2021.01.21 -
백악관 ‘문고리 권력’에 한국계 2人... 바이든 경호, 영부인 일정 총괄
[단독] 백악관 ‘문고리 권력’에 한국계 2人... 바이든 경호, 영부인 일정 총괄 [바이든 시대 개막] 워싱턴 입성 첫날 바이든 경호 총괄 데이비드 조, 영부인 일정은 지나 리가 맡아 김은중 기자 입력 2021.01.20 22:25 데이비드 조 , 지나 리 한국계 미국인 2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와 영부인의 일정을 각각 총괄하며 백악관의 ‘안방’을 지키게 됐다. 외교 소식통은 “이른바 ‘문고리 권력'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공교롭게 한국계가 임명됐다”고 말했다. 시사 주간지 디애틀랜틱 등에 따르면,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 총괄은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SS) 소속으로 한국계인 데이비드 조(David Cho)가 맡고 있다. 조씨는 지난달 초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비밀경호국 내 팀 재편이 ..
2021.01.21 -
"교수님이 왜 오바마 옆에?" 학생들 깜짝 놀란 '닥터B' 정체
"교수님이 왜 오바마 옆에?" 학생들 깜짝 놀란 '닥터B' 정체 김이현 입력 2021. 01. 21. 00:02 WP, 최초의 '교수' 영부인 앞둔 질 바이든 조명.."엄격하고 공정한 교육자" 질 바이든 여사 AP뉴시스 “제 교수님은 그냥 옷을 잘 입는 귀여운 금발 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미카엘라 스택이라는 전업주부가 묘사한 이 인물은 미국의 차기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에서 영작문 교수를 맡고 있는 바이든 여사를 조명했다. WP에 따르면 스택은 지난 2014년 스웨덴을 떠나 미국의 노던버지니아 칼리지로 유학을 와 바이든 여사의 수업을 들었다. 당시 바이든 여사는 미국의 세컨드레이디였다. 스택은 바이든 여사가 학점에 ..
2021.01.21 -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통합·동맹복원' 새질서 예고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통합·동맹복원' 새질서 예고(종합) 류지복 입력 2021. 01. 21. 02:32 '미국우선주의' 폐기하고 국제사회 주도권 회복 주력 코로나19·경기침체 극복 역점과제..첫날부터 강한 드라이브 "통합 없이는 평화 없다".."국제사회 현안에 적극 관여할 것" 취임선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바이든 시대'를 열었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직업정치인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다. 노선과 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선 바이든은 ..
2021.01.21 -
바이든 취임선서 "헌법 수호 엄숙히 맹세"
[현장연결] 바이든 취임선서 "헌법 수호 엄숙히 맹세" 한국인 입력 2021. 01. 21. 01:53 - 바이든, 로버츠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 - 바이든 "헌법 수호 엄숙히 맹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TV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전용기 타고 플로리다로 [단독] 경찰 출동하자 문 잠그고 손님 숨겨…불법영업 주점 덜미 [30초뉴스] 68세 푸틴, 영하 20도 얼음물 입수…자제 권고에도 건재 과시? 녹음기 숨겨 등원시킨 母 '어린이집이 삭제 요구' '이재용 2년 6개월 실형…'과하다' 46%·'가볍다' 24.9%' 댓글 41MY 로그인 해주세요. 세이프봇 설정 설정 ..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