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글로벌 통신(60)
-
와인 값 벌려고..101세에 이력서 내고 대박 난 할머니
[여기는 남미] 와인 값 벌려고..101세에 이력서 내고 대박 난 할머니 입력 2021. 03. 04. 09:51 댓글 3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100살이 넘은 브라질 할머니가 경제적 독립을 선언(?)하고 취업의 문을 두드려 화제다. 할머니는 원하던 일자리를 얻진 못했지만 단번에 화제가 되면서 간절히 열망한 경제적 독립이 꿈을 이루게 됐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살고 있는 101살 할머니 마리아 카르두주가 화제의 주인공. 할머니는 최근 상파울로의 한 육류가공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증손녀를 통해 이력서를 낸 할머니는 "돈을 좀 벌어야겠다. 귀사에서 일하고 싶다"며 채용을 당부했다. 할머니가 돈을 벌어야겠다는 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
2021.03.05 -
해골바가지 가득한 5000m 히말라야 호수 미스터리
해골바가지 가득한 5000m 히말라야 호수 미스터리 박형기 기자 입력 2021. 03. 01. 10:09 수정 2021. 03. 01. 10:31 댓글 38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룹쿤드 호수 - BBC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도령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한 호수에서 사람의 유골 800여구가 발견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영국의 BBC가 1일 보도했다. 문제의 장소는 인도령 히말라야 산맥 5029m 고지에 위치한 룹쿤드 호수다. 1942년 영국 산림관리원이 유골을 발견한 이후 이 호수는 ‘해골의 호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눈이 녹을 때만 해골이 보이며, 현재까지 약 800여구의 유골이 발견됐다. 호수에서 발견된 유골들 ..
2021.03.01 -
"하루아침에 벼락부자 된 마을"..새 차 176대 구입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랭킹 연재 포토 TV 1boon 갤러리 춘천춘천 -7 ℃ 강릉강릉 -1 ℃ 백령백령 -2 ℃ 청주청주 -6 ℃ 전주전주 -2 ℃ 목포목포 1 ℃ 여수여수 -2 ℃ 제주제주 4 ℃ 안동안동 -5 ℃ 창원창원 -1 ℃ 서울서울 -5 ℃ 수원수원 -5 ℃ 인천인천 -6 ℃ 대구대구 -3 ℃ 대전대전 -4 ℃ 광주광주 -1 ℃ 부산부산 -1 ℃ 울산울산 -3 ℃ 울릉/독도울릉/독도 -1 ℃ "하루아침에 벼락부자 된 마을"..새 차 176대 구입 김채현 입력 2021. 02. 18. 13:31 수정 2021. 02. 18. 14:06 댓글 29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한 마을 땅 팔아 부자된 인니 ..
2021.02.18 -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영하 56도부터 휴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영하 56도부터 휴교합니다" 김재현 기자 입력 2020. 12. 31. 21:06 댓글 262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앵커] 이번엔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영하 5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하는 러시아 극동 지역의 오이먀콘 마을입니다. 학교가 수업을 쉬려면 영하 56도 이하로 기온이 더 내려가야 합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동이 트지도 않은 깜깜한 아침입니다. 끝없이 하얗게 눈 덮인 길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자박자박 눈 밟는 소리가 들립니다.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두꺼운 외투와 부츠,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기다리던 버스에 올라탑니다. 영하 51..
2021.01.01 -
보석이 떠밀려오는 베네수엘라 해안 마을..전설이 현실로?
보석이 떠밀려오는 베네수엘라 해안 마을..전설이 현실로? 송현서 입력 2020.12.14. 16:26 [서울신문 나우뉴스] 모래사장에서 주운 보석류를 들어 보이는 베네수엘라 해안 마을 주민들(사진=뉴욕타임스) 베네수엘라의 한 해변에서 값비싼 보석과 액세서리 등이 잇따라 발견돼 주민들의 ‘보물찾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구아카 해변에서 금반지 등 보석이 떠밀려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부터다. 해당 지역에 사는 25세 여성 라레스는 뉴욕타임스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보석을 발견한 뒤 너무 흥분된 마음으로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마을 전체에 이 소식이 퍼지면서 모두 해변으로 보석을 캐기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2020.12.14 -
'79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핸드백 등장..숨은 의미는?
'79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핸드백 등장..숨은 의미는? 송현서 입력 2020.11.26. 11:36 댓글 6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탈리아의 액세서리 브랜드가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가격은 한화로 79억원 상당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이 모습을 드러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묵직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이 핸드백, 과연 누가 살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한 고급 액세서리 브랜드가 공개한 이 핸드백은 광택이 들어간 악어가죽으로 제작됐다. 화이트골드로 만든 나비 문양의 장식이 총 10개가 사용됐고, 여기에는 다이아몬드 4개와 사파이어 3개, 희귀 보석 등이 포함돼 ..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