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글로벌 통신(60)
-
여성 12명 단체로 발가벗고 '찰칵'..두바이서 촬영하다 철창행
여성 12명 단체로 발가벗고 '찰칵'..두바이서 촬영하다 철창행 박형기 기자 입력 2021. 04. 05. 16:54 댓글 92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UAE선 포르노로 간주, 최대 징역 6개월·153만원 벌금형 두바이 마리나 지구 발코니에서 여성 12명이 나체 촬영을 하는 모습. - 트위터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회교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나체로 건물 발코니에서 비디오를 촬영하던 여성 전원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일 오후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12명의 여성들이 나체 상태로 두바이의 번화가인 마리나 지구의 한 건물 발코니에 올라가 비디오를 촬영했다. 경..
2021.04.06 -
수에즈 운하는 왜 '말보로 운하'로 불릴까?
수에즈 운하는 왜 '말보로 운하'로 불릴까? 안태호 입력 2021. 04. 03. 18:28 수정 2021. 04. 03. 19:14 댓글 7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초대형 선박이 막아버린 수에즈 운하 "구조적 문제가 불러온 예고된 참사" 도선사는 뇌물에만 관심..시설 투자도 미흡 선박 초대형화 따른 기술·물리적 투자 부족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Stupid Economics가 수에즈 운하를 다룬 영상 'CORRUPTION MARITIME : Le Marlboro canal'의 썸네일. 유튜브 캡처. 말보로 운하(Marlboro canal)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독자분들이 알고 계신 대표적인 담배 브랜드입니다. 그 장소가 어디냐고요..
2021.04.04 -
시장서 2500원에 산 고둥, 손질하다 수천만원 진주가 '뚝'..'횡재'
시장서 2500원에 산 고둥, 손질하다 수천만원 진주가 '뚝'..'횡재'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3. 27. 01:11 댓글 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태국에서 한 여성이 수만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희귀 멜로 진주를 발견해 화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FIORE prezioso' 페이스북 태국에서 한 여성이 수천만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희귀 멜로 진주를 발견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뚠 지역에 사는 코드차콘 탄티위왓쿨은 지난 1월 30일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간 시장에서 70바트(약 2500원)를 주고 고둥을 구입했다. 집에 와서 고둥을 손질하던 그는 껍질 안에 동그란 오렌지색 물체가 있다는..
2021.03.27 -
꽃 팔아 '옥스퍼드대 딸' 학비 댄 엄마..방송뒤 탄로난 반전
꽃 팔아 '옥스퍼드대 딸' 학비 댄 엄마..방송뒤 탄로난 반전 임선영 입력 2021. 03. 17. 05:02 수정 2021. 03. 17. 06:32 댓글 27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메르베 보즈쿠르트가 꽃을 팔는 어머니 옆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 다니는 딸과 헌신적인 어머니의 감동 스토리'로 터키 현지 방송에 소개됐다. [트위터 캡처] 터키인 굴스렌 보즈쿠르트(57)는 수년간 공동묘지 근처에서 꽃을 팔았다.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 다니는 딸 메르베 보즈쿠르트(25)의 학비를 대기 위해서였다. 딸은 어머니에게 옥스퍼드대에 합격했다며 등록금을 보태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꽃을 팔아 딸에게 돈을 건넸다. 앞서 어머니는 꽃을 팔아 아들의 대학 ..
2021.03.17 -
아기 안고 교통정리 나선 경찰.."슬픈 현실"vs"위대한 엄마"
아기 안고 교통정리 나선 경찰.."슬픈 현실"vs"위대한 엄마"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 03. 09. 19:30 댓글 13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프리앙카 순경이 아이를 안고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인디아투데이 인스타그램 인도에서 한 경찰관이 아이를 안고 교통정리에 나선 것을 두고 SNS상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5일 펀자브주 찬디가르의 한 도로에서 왼팔에 작은 아기를 안고 교통을 정리하는 프리앙카 순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수없이 많은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는 도로에 안전장치도 없이 서 있는 두 모자의 모습은 퍽 위태로워 보였다. 프리앙카는 “5개월 된 아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남..
2021.03.10 -
대낮 술집서 펼쳐진 풍경.. 한 교사의 용기가 가져온 기적
대낮 술집서 펼쳐진 풍경.. 한 교사의 용기가 가져온 기적 (daum.net) 대낮 술집서 펼쳐진 풍경.. 한 교사의 용기가 가져온 기적 림수진 입력 2021. 03. 05. 15:42 댓글 298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림수진의 안에서 보는 멕시코] 코로나로 무너진 교육, 학생들 위해 온 국민이 나서다 [림수진 기자] ▲ 나이 플로레스 선생님이 트럭 짐칸에 만든 교실에서 학생과 수업을 하고 있다. 서로 마스크를 썼고 또한 테이블 위에 소독액이 보인다. ⓒ 멕시코 SNS 캡처 지난해 6월 SNS 상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선생님 한 분과 학생 한 명이 있을 뿐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비정상에 지쳐 있던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이 전해졌..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