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대한민국인(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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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의원, 의사당 난입 뒷처리 '솔선수범'.."역시 한국인"
앤디 김 의원, 의사당 난입 뒷처리 '솔선수범'.."역시 한국인" 박재우 기자 입력 2021. 01. 08. 07:43 수정 2021. 01. 08. 09:12 SNS서 급속도로 퍼져..앤디 김 "헌법 지킬 수 있길 바란다" 의사당에서 뒷정리를 하고 있는 앤디 김 의원의 모습. © 트위터 갈무리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 민주당 의원이(뉴저지) 7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사건 이후 뒷정리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각종 트위터와 AP통신 취재진을 통해 이 의원이 난장판이 된 의사당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6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확정하는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던 도중 수백 명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바리케이드를 넘..
2021.01.08 -
보호복이 가려도 다 티난다..확진자 나르는 동대문 몸짱
보호복이 가려도 다 티난다..확진자 나르는 동대문 몸짱 최은경 입력 2021. 01. 08. 05:00 수정 2021. 01. 08. 06:26 댓글 12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코로나 작은 영웅 ④ 동대문소방서 이근협 소방장 이근협 동대문소방서 소방장이 지난달 31일 동대문소방서 주차장에서 보호장구인 고글을 벗고 있다. 한파에도 보호복 속 열기에 머리에서 김이 나는 모습이다. 권혁재 기자 “코로나 아닌 일반 출동에서 만난 환자가 뒤늦게 밀접접촉자로 확진된 것을 알고 대원들이 격리되는 일도 많았죠.” 지난달 31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소방서에서 만난 이근협(39) 소방장은 지난해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업무를 하고 있다. 최..
2021.01.08 -
美의회에 한복 입고 섰다, 순자씨의 특별한 선서
[NOW] 美의회에 한복 입고 섰다, 순자씨의 특별한 선서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입력 2021. 01. 05. 03:06 서울서 태어난 한국계 흑인 여성 스트리클런드 美하원 데뷔날 "내가 입은 한복, 다양성의 증거" 붉은 저고리와 짙은 푸른색 한복 치마를 입은 메릴린 스트리클런드(58·한국명 ‘순자’·가운데) 미 연방 하원의원이 3일(현지 시각) 워싱턴DC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오른손을 들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주한 미군이었던 아버지 윌리씨와 한국인 어머니 김인민(91)씨 사이에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두 살 무렵 미국으로 이주했다.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트위터 3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지난해 11월 ..
2021.01.05 -
후반 30분 이후 21골 '손흥민 타임'
후반 30분 이후 21골 '손흥민 타임' 송원형 기자 입력 2021. 01. 04. 03:02 수정 2021. 01. 04. 06:33 [새해 첫 경기서 토트넘 100호골] 상대 수비가 후반 흐트러질 때 빠른 스피드로 치고 나가 득점 새해 첫 경기서 100호골… 토트넘 전설이 된 손흥민 -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 토트넘 개인 통산 100호 골로 2021년 새해 축포를 시원하게 쏘아 올렸다. 그는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벌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전반 43분 2-0을 만드는 득점으로 2015년 여름 토트넘 입단 후 253경기 만에 100골을 채웠다. 사진은 손흥민이 이날 득점하고 ‘카메라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그는 “좋은 기억을 사진처럼 찍어 놓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게티이미지 코리아 손흥민(2..
2021.01.04 -
[속보] 손흥민 새해 첫 골+토트넘 통산 100호골 작렬
[속보] 손흥민 새해 첫 골+토트넘 통산 100호골 작렬 김재민 jm@newsen.com 2021.01.02. 22:14 고양 일가족 4명 '영국발 변이' 감염... "자가격리 한계 있어" 비트코인 3만달러도 넘어…보름새 150% 급등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손흥민 새해 첫 골+토트넘 통산 100호골 작렬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나섰다.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의 골이 터졌다. 케인이 돌파한 후 얼리 크로스를 보냈고 손흥민이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4경기 만에 터진..
2021.01.02 -
성탄절 맞은 손흥민의 한국말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탄절 맞은 손흥민의 한국말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정환 입력 2020. 12. 25. 21:03 [OSEN=서정환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28, 토트넘)이 영국에서 한국팬들을 위한 성탄절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 공식 SNS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토트넘 선수들의 성탄절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인상적인 것은 손흥민의 한국말 인사였다. 전세계 팬들이 다 보는 토트넘 공식계정에서 손흥민은 한국팬들을 위해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밝게 웃었다. 손흥민 덕분에 2020년 한 해 축구팬들은 행복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1골로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