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살인 강도 절도 폭력(58)
-
"14명이 뺨 때리고 촬영"..여중생 부모가 올린 청원
"14명이 뺨 때리고 촬영"..여중생 부모가 올린 청원 이용식 기자 입력 2020.12.09. 07:54 한 여중생이 동급생 1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뺨을 때리고 라이터로 위협도 했다는데 일부 가해 학생들은 이런 모습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일 오후 세종의 한 초등학교 CCTV에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잡힙니다. 근처 중학교 1학년생들로 이들이 같은 학년의 A 양을 학교 주변으로 데리고 가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A 양은 이들이 방과 후에 자신을 영화관 건물 지하로 끌고 가 뺨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 넘어뜨리며 집단폭행했다고 말합니다. [피해 학생 : 계속 미안하다고 했는데, 또 때리고, ..
2020.12.09 -
추미애, '한동훈 독직폭행' 기소 비난..수사팀은 '만장일치 기소'
추미애, '한동훈 독직폭행' 기소 비난..수사팀은 '만장일치 기소' 김태은 기자 입력 2020.11.06. 14:48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1.5/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기소한 서울고검에 대해 "기소권 남용"이라고 비판한 것이 부적절한 언행이란 지적이 나온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수사팀의 기소 내용을 폄하한 것은 법무부 장관의 처신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에서다. 추 장관은 지난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 차장검사가 직무배제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진상 확인이 먼저 ..
2020.11.06 -
고유정 사건 일단락 "524일간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다"
고유정 사건 일단락 "524일간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다" 변지철 입력 2020.11.05. 10:40 수정 2020.11.05. 11:12 부실수사·진실공방·신상털기·선정보도 부작용 "대중 관심만 좇는 황색저널리즘화..개선 필요"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대한민국을 충격과 논란에 휩싸이게 한 고유정 사건이 대법원 확정판결로 일단락됐다. 거센 비난 받으며 호송차 탑승하는 고유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유정(37)은 5일 전남편 살해 혐의로 결국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2심 결과와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6월 1일 고씨가 긴급체포되며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524일, 고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지 494일 만이다. 고씨의 범행은 제주 지역사회는 물론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
2020.11.05 -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혐의"
[단독]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혐의" 정반석 기자 입력 2020.03.24. 20:09 수정 2020.03.24. 21:29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324200907550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
2020.03.25 -
"도박 빠져 있던 제부, 이혼 얘기 나오자 보험·전세금 노려 살해"
"도박 빠져 있던 제부, 이혼 얘기 나오자 보험·전세금 노려 살해" 박승주 기자 입력 2020.03.23. 05:50 수정 2020.03.23. 10:17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323055007551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
2020.03.23 -
'정읍 이삿짐센터 살인' 성치영 11년 만에 공개수배
'정읍 이삿짐센터 살인' 성치영 11년 만에 공개수배 김승욱 입력 2020.01.05. 06:55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105065506766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