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法曹人(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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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대권 강을 건넜다?…야권 제3플랫폼 형성 '주목'
윤석열은 대권 강을 건넜다?…야권 제3플랫폼 형성 '주목' 김일창 2021.03.03. 06:00 리셀러 아들 탓에 사임한 나이키 임원 SEC 위원장 지명자 암호화폐 사기 근절 발언에 비트코인 하락 © news1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news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윤석열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며 다시 정치권 한복판에 섰다...
2021.03.03 -
"100번도 직걸겠다"…윤석열 '대권 시계' 빨라지나
"100번도 직걸겠다"…윤석열 '대권 시계' 빨라지나 김태은 기자 2021.03.02. 21:10 윤석열 '도발'에 일단 참은 민주당…속으론 '부글부글' 총 맞고 쓰러진 도그워커 지킨 유명 팝 가수의 반려견 © MoneyToday 윤석열 검찰총장이 다시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이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공개 비판하면서 "직을 걸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 '추-윤 갈등'이 재연될 우려 속에 윤 총장의 정치권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향후 전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 총장이 2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사청 설치 추진을 반대한 핵심 명분은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다. '조국 수사' 이후 물러날 위기에 몰릴 때마다 배수진으로 치고 지키겠다고 내건 가치다. ..
2021.03.02 -
헌재, 법관 탄핵재판 연기..'자연인 임성근'이 심판 받는다
헌재, 법관 탄핵재판 연기..'자연인 임성근'이 심판 받는다 이수정 입력 2021. 02. 24. 20:37 수정 2021. 02. 24. 20:49 댓글 204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6일 변론준비기일 추후로 연기한다" 통보 3월 1일 0시 법관 임기 만료돼 자연인 신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해 탄핵소추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임성근 부장판사. 연합뉴스 26일로 예정됐던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심판 변론 준비기일이 연기됐다. 헌재가 임 부장판사의 준비기일을 연기하면서 임 부장판사는 이달 28일 법관 임기 만료 후 3월 1일부터 ‘자연인’ 신분으로 헌재 탄핵 심판정에 서게 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24..
2021.02.24 -
전여옥 "한명숙 성경책은 신성 모독. 임은정 수사권은 정의 모독"
전여옥 "한명숙 성경책은 신성 모독. 임은정 수사권은 정의 모독" 김현주 입력 2021. 02. 23. 20:36 수정 2021. 02. 23. 20:40 댓글 314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임 연구관 겨냥, "본인은 '등산화', 남들은 '망나니 칼'이란 수사권도 손에 넣었다. 양수겹장의 결정판" 비판 법무부가 지난 22일 단행한 중간 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겸임발령이 난 된 임은정 대검 감찰연구관. 연합뉴스 전여옥 전 의원은 전날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겸임 발령이 난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을 겨냥 ‘정의 모독’이라고 23일 일갈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 연구관과 관련해 “문재인 ..
2021.02.23 -
여당서도 "김명수 사퇴"거론…법조계 "입 다물면 더 고립"
여당서도 "김명수 사퇴"거론…법조계 "입 다물면 더 고립" 이태성 기자 2021.02.17. 14:33 누네안과병원, 엠투투 장비로 안구건조증 치료한다 게임스톱 '대왕개미' 키스 질, 개미들에게 소송 당해 © MoneyToday 여당서도여당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대법원장이 완전히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 법조계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입장 표명을 해야 사태가 마무리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여당에서 처음으로 '김명수 사퇴' 거론…기댈 곳 없는 김명수 ━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주당 박수현 홍보소통위원장은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해 김 대법원장 사퇴를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국회가 위헌적 행동을 한 판사를 탄핵 소추했는데, 이런 ..
2021.02.18 -
김명수 대법원장 찾아간 야당 의원들 “사퇴하라”…김 대법원장 “안 하겠다”
[속보]김명수 대법원장 찾아간 야당 의원들 “사퇴하라”…김 대법원장 “안 하겠다” 송혜진 기자 2021.02.17. 17:08 누네안과병원, 엠투투 장비로 안구건조증 치료한다 게임스톱 '대왕개미' 키스 질, 개미들에게 소송 당해 © 170f033e-73e1-47a8-89b1-10821ca70359 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명수 대법원장 출석을 요구했으나 해당 안건이 부결되자, 국민의힘 법사위원 6명은 이날 오후 대법원으로 향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만난 야당 의원들은 “법원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사퇴하라”고 압박했으나, 김 대법원장은 “안 한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은 대법원·법제처·군사법원 업무보고 안건 진행에 앞서 ‘대법원장 ..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