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과학 건설/空中 航空機(60)
-
30만명 경성서 5만명이 봤다..99년전 우리 하늘 난 韓파일럿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30만명 경성서 5만명이 봤다..99년전 우리 하늘 난 韓파일럿 강갑생 입력 2021. 03. 19. 06:00 댓글 105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국립항공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안창남의 '금강호'. [사진 국립항공박물관] "떴다 보아라 안창남의 비행기, 내려다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민요 '청춘가'를 개사한 이 구전 가요에 등장하는 안창남(1901~1930년)은 비행기 조종사입니다. 당시 유명한 사이클 선수이던 엄복동(1892~1951)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핍박받던 우리 민족에게 큰 위안을 준 인물이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등의 자료에 따르면 안창남은 우리 하늘을 비행한 최초의 한국인 조종사란 기록을 갖고 있는데요. 1922년 12월 10일 여..
2021.03.19 -
"가덕도 28조" 불가.."동네 하천 정비도 그렇게 안 해"
"가덕도 28조" 불가.."동네 하천 정비도 그렇게 안 해" (daum.net) "가덕도 28조" 불가.."동네 하천 정비도 그렇게 안 해" 정치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덕도특별법안을 심사하던 여당 의원은 동네 하천 정비도 news.v.daum.net "가덕도 28조" 불가.."동네 하천 정비도 그렇게 안 해" 백운 기자 입력 2021. 02. 24. 20:45 수정 2021. 02. 24. 21:57 댓글 499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정치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덕도특별법안을..
2021.02.24 -
전투기 아니고 여객기입니다
전투기 아니고 여객기입니다 이정호 기자 입력 2021. 01. 24. 22:06 [경향신문] 매버릭 플라잉 브이 날개가 짧은 가오리형 ‘매버릭’ 날개에 승객 태우는 ‘플라잉 브이’ 상용화 땐 연료 절감 효과 기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로스는 ‘비행’이라는 인간의 꿈을 상징한다. 그는 새의 깃털과 밀랍으로 팔에 날개를 만들어 붙인 뒤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밀랍이 태양열에 녹으면서 결국 추락해 죽었다. 신화 속 얘기이긴 하지만, 현대의 항공기도 기본 형태는 자신의 팔에 날개를 붙인 이카로스와 크게 다를 게 없다. 항공기의 이런 모습은 100여년 전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때부터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과학계에선 날개와 동체 구분이 모호하게 설계된 비행기가 구상되고 있다. 이런 설계는 항공기 덩치를 ..
2021.01.25 -
울렁울렁 울릉도는 없다..'서울서 1시간' 울릉공항 건설 첫삽
울렁울렁 울릉도는 없다..'서울서 1시간' 울릉공항 건설 첫삽 김정석 입력 2020.11.27. 14:44 수정 2020.11.27. 14:47 2025년 개항하는 울릉공항 조감도. 사진 경북도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원활한 개항을 기원하는 착공식이 27일 오전 경북 울릉군 사동항 일원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 산하 부산지방항공청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이상일 부산지방항공청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지어진다. 경북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6633억원이 투입돼 폭 40m, 1200m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2020.11.27 -
하늘 나는 '드론택시' 국내 첫 비행..첫 탑승 고객은?
[청계천 옆 사진관]하늘 나는 '드론택시' 국내 첫 비행..첫 탑승 고객은? 박영대 기자 입력 2020.11.11. 14:02 청계천 옆 사진관갤러리 이동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드론택시’가 사람 대신 80㎏의 쌀을 싣고 비행하고 있다. 드론택시(수직이착륙기)가 11일 오전 10시 55분경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다. 시연 드론택시는 중국 드론 업체인 이항(eHang)사의 기체(EH216)다. 사람 한 사람 무게의 이천쌀 4포대(80kg)를 싣고 약 50m 상공에서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를 두 번 돌아 약 7분 만에 제자리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도시 상공을 비행하는 방식으로 시민을 이동시키는 것을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AirMobili..
2020.11.11 -
2공항 예정지 인근 동굴 발견..숨골도 70여 곳 추가 발견
2공항 예정지 인근 동굴 발견..숨골도 70여 곳 추가 발견 문준영 입력 2020.04.29. 22:37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429223732335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