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201)
-
Grinnell Glacier
Grinnell Glacier is in the heart of Glacier National Park in the U.S. state of Montana. The glacier is named for George Bird Grinnell, an early American conservationist and explorer, who was also a strong advocate of ensuring the creation of Glacier National Park. The glacier is in the Lewis Range and rests on the north flank of Mount Gould at an altitude averaging 7,000 feet (2,100 m), in the M..
2021.03.20 -
산 하나가 불상, 모든 것을 압도하는 아우라
산 하나가 불상, 모든 것을 압도하는 아우라 (daum.net) 산 하나가 불상, 모든 것을 압도하는 아우라 이 글은 지난 2020년 1월 5일~10일(5박 6일) 중국 쓰촨 여행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김대오 기자] 주자이거우(九寨沟)에서 러산(樂山)대불까지는 637km. 쓰촨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남하가 시 news.v.daum.net 산 하나가 불상, 모든 것을 압도하는 아우라 김대오 입력 2021. 02. 13. 19:39 댓글 61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쓰촨여행 ④] 71미터 세계 최대 석각, 러산대불 이 글은 지난 2020년 1월 5일~10일(5박 6일) 중국 쓰촨 여행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김대오 기자] 주자이거우(九寨沟)에서 러산(樂山)대..
2021.02.14 -
세배만 하면 100만원?!..설날만 되면 검색 폭발하는 나라 3
세배만 하면 100만원?!..설날만 되면 검색 폭발하는 나라 3 신익수 입력 2021. 02. 06. 18:48 수정 2021. 02. 06. 19:27 설날 석유 부국 브루나이에선 국왕에게 세배만 하면 100만원 빨간 봉투에 세뱃돈 담는 대만 길거리에선 절대 주우면 안돼 네덜란드선 떡국 대신 도너츠 브루나이의 왕궁 전경. 새해가 되면 검색이 폭발하는 희안한 나라들이 있다. 상상초월 새해 풍습으로 전세계 여행족들의 눈과 귀를 홀리는 그 곳. '코로나 시국'인 만큼, 이시국에 여행은 곤란하니, 눈으로, 랜선으로, 찍고 오자. 1. 세배만 하면 100만원 준다고?! 코로나 이전만 해도 검색이 바닥을 기다, 새해를 앞두면 늘 항공권 검색이 폭발했던 나라가 있다. 보르네오 섬 남단,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맞대 그..
2021.02.06 -
세계지질공원 청송의 겨울
[여기 어때] 세계지질공원 청송의 겨울 현경숙 입력 2021. 02. 03. 07:30 댓글 3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바위산이 웅장한 주왕산과 꽁꽁 언 주산지 주왕산 용추협곡 [사진/조보희 기자] (청송=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청송은 군 전체가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이다. 청송은 사계절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지만 웅장한 암산과 특이한 지질구조의 매력은 산하가 옷을 벗는 겨울에 더 잘 드러난다. 바위산의 매력, 겨울 주왕산 당진영덕고속도로를 달리다 청송IC로 빠져나와 주왕산으로 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우뚝 솟은 큰 바위산이 앞을 가로막을 듯, 한 눈 가득히 들어온다. 청송에서만 볼 수 있는 응회암 바위다. 장대..
2021.02.03 -
드론보다 뛰어난 겸재의 혜안..산수화 같은 내연산 절경
[자박자박 소읍탐방] 드론보다 뛰어난 겸재의 혜안..산수화 같은 내연산 절경 최흥수 입력 2021. 01. 27. 04:31 댓글 33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포항 청하∙송라면 기청산식물원과 내연산 포항 내연산에서 가장 빼어난 풍광으로 꼽히는 연산폭포 부근 바위봉우리를 드론으로 본 모습. 겸재 정선은 '내연삼용추도'에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4개의 폭포와 암벽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바다만 좋은 줄 알았더니 진짜배기는 산과 숲이었다. 7번 국도에서 포항 청하면 소재지로 들어서는 길목에 아담한 마을 숲이 반긴다. 잎이 모두 떨어지고 가지만 남았지만 헐벗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상수리를 비롯해 14종 400여그루의 아름드리 나무에서 뻗은 잔가지가 하늘..
2021.01.27 -
아무리 봐도 해석 불가, 상상 초월.. 세계의 이색 표지판
[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 아무리 봐도 해석 불가, 상상 초월.. 세계의 이색 표지판 입력 2021. 01. 23. 10:00 수정 2021. 01. 23. 10:17 댓글 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표지판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한 나라를 인지하는 방법은 표지판으로도 가능하다. 멈추라는 ‘주의’나 ‘경고’가 때로는 자꾸 나아가게 부추긴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긴장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세상의 표지판을 모았다. 해석은 알아서, 볼리비아 헤디온다(Laguna Hedionda) 해석 난제의 표지판. 1분간 그 심오한 의미를 파악하고자 했으나 끝내 미스터리로 남았다. ⓒ강미승 해골로 대치한 위험 표시는 이 아찔한 풍경에 눈이 멀어버릴지도 모른..
20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