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야구(50)
-
'1년 계약' 추신수, 내년 롯데로? SK측 "신세계-롯데 라이벌 기업..절대 못 보내"
'1년 계약' 추신수, 내년 롯데로? SK측 "신세계-롯데 라이벌 기업..절대 못 보내" 한용섭 입력 2021. 02. 23. 18:15 수정 2021. 02. 23. 18:16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OSEN=한용섭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9)가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한국 KBO리그로 돌아온다. 2007년 ‘해외파 특별 지명’으로 추신수의 KBO 보류권을 갖고 있던 SK 와이번스는 23일 추신수와 계약을 전격 발표했다. SK와 추신수는 1년 연봉 27억 원에 합의했고, 추신수는 SK를 인수해 올 시즌 새로운 팀으로 참가할 신세계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하게 된다. 그런데 부산 출신인 추신수는 고향팀 롯데와 연결돼 있다. 지난해까지 ..
2021.02.23 -
'ML 최고 좌완 공인' 류현진, 亞 최초 워렌 스판상 수상
'ML 최고 좌완 공인' 류현진, 亞 최초 워렌 스판상 수상 입력 2020.12.22. 03:16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투수로 공인받았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좌완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언론 ‘디 오클라호만’은 22일(한국시각) “류현진이 2020시즌 워렌 스판상의 수상자가 됐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첫 시즌에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라고 보도했다. 아시아투수가 워렌 스판상을 수상한 것은 류현진이 최초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시상식이 열리지 않는다. 워렌 스판상은 메이저리그 역대 좌완 최다승 기록(363승)을 보유한 전설적인 투수 워렌 스판의 활약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2020.12.22 -
양의지도 깜짝 놀란 사라진 60억원, 선수협은 찾을 수 있을까?
양의지도 깜짝 놀란 사라진 60억원, 선수협은 찾을 수 있을까?[SS 이슈추적] 장강훈 입력 2020.12.09. 08:16 7일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선수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NC 양의지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갑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새 수장으로 선임된 양의지(33·NC) 회장은 회계감사 결과보고서를 확인한 뒤 아연실색했다. 양 회장은 8일 “10년치 자료라 양도 방대했는데, 증빙서류가 없어 어디에 쓰였는지 확인할 수 없는 자금이 엄청 많더라. 4~5년 전에 이사회 의결을 통해 권시형 전 사무총장의 배임 횡령 사건부터 당시까지 자금 출처를 재정리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전달받았는데, 전혀 이뤄지지..
2020.12.09 -
9년 만의 V1 NC, 우승 세리머니에 최강 게임아이템 ‘집행검’ 등장
[NC우승] 9년 만의 V1 NC, 우승 세리머니에 최강 게임아이템 ‘집행검’ 등장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공유 더보기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입력 : 2020.11.24 22:33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 유명 게임 아이템 ‘집행검’을 뽑아드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척|이석우 기자 창단 9년 만에 KBO 리그 첫 정상에 오른 NC의 우승 세리머니에 최강의 게임 아이템 ‘집행검’이 등장했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 리그 한국시리즈 ..
2020.11.24 -
한화, 최다 연패만은 피하고 싶었지만..18연패 '악몽의 날'
한화, 최다 연패만은 피하고 싶었지만..18연패 '악몽의 날' 김경윤 입력 2020.06.12. 22:32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sports.v.daum.net/v/20200612223217559URL복사 연패 끊으려 안간힘..호잉은 짧게 머리 깎고 김태균은 몸 날리는 슬라이딩 백약이 무효..한화, 18연패로 35년 만에 프로야구 최다연패 타이 한화 충격의 18연패 (대전=연합뉴스) 김연수 기자 = 12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두산 베어스에 2-5로 패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한화는 과거 삼미 슈퍼스타즈와 같은 기록인 18연패를 기록했다. 2020.6.12 yskim88@yna.co.kr (대전=연합..
2020.06.13 -
"이것도 야구냐" 처참한 한화, 16연패 기간 41득점-141실점
"이것도 야구냐" 처참한 한화, 16연패 기간 41득점-141실점 이상학 입력 2020.06.11. 05:1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sports.v.daum.net/v/20200611051114068URL복사 [OSEN=부산, 김성락 기자]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과 코치진이 아쉬워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부산,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에도 승강제가 있다면 한화는 당장 2부 리그로 강등되어도 할 말 없다. KBO리그 역사에 손꼽힐 만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이것도 야구냐” 소리를 듣고 있다. 한화는 10일 사직 롯데전도 2-12 대패를 당했다. 지난달 23일 창원 NC전부터 16경기 연속 졌다. KBO리그 역대 5번째 16연패 팀이 된 한화는 지난 198..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