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예술/미술 그림 조각(64)
-
이건희가 사랑한 화가..이중섭의 모든 것
이건희가 사랑한 화가..이중섭의 모든 것 (daum.net) 이건희가 사랑한 화가..이중섭의 모든 것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가장 사랑한 국내 화가는 누구였을까. 이 회장이 특정인을 거론한 적은 없지만, 미술계는 ‘국민 화가’ 이중섭(1916~1956)을 첫손에 꼽는다. 이 회장 유족들이 국립현대 news.v.daum.net 이건희가 사랑한 화가..이중섭의 모든 것 성수영 입력 2022. 08. 10. 17:21 수정 2022. 08. 10. 19:08 이건희컬렉션 시즌 2 '이중섭'..국립현대미술관 개최 李 컬렉션에서 가장 많은 이중섭 전성기 작품 90여점으로 특별전 '닭과 병아리' '물놀이 하는 아이들'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 '춤추는 가족'은 40년 만에 전시 1940년대 일본 유학 시기 부..
2022.08.10 -
깨진 기왓장의 우연, 생각 걷어 낸 찰나의 미소
깨진 기왓장의 우연, 생각 걷어 낸 찰나의 미소 김여진 입력 2022. 05. 31. 00:11 안성환 첫 개인전 '무심-쉬어가다' 내달 5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 전통 기와에 석고 덧입혀 작업 기교 절제로 따뜻한 질감·형태 "드러내기 보다 우러나는 작업" 안성환 작, 무심 깨진 기왓장과 석고. 두 재료를 놓고 조각가는 생각을 최대한 배제했다. 재료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감정을 따라갔다. 춘천에서 활동하는 안성환 조각가의 개인전 ‘무심無心-쉬어 가다’가 최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 오는 6월 5일까지 열린다. 작품 60점은 ‘위안’ 과 ‘무심(無心)’의 두 주제로 나뉘어 관객을 맞이한다. ‘위안’은 이해와 공감을 통한 상처의 치유를, ‘무심’은 상처받은 세상을 새로 바라보는 힘을 뜻한다...
2022.05.31 -
머스크 아내, 20분만에 65억원 벌었다…'NFT' 가상자산 열풍
머스크 아내, 20분만에 65억원 벌었다…'NFT' 가상자산 열풍 송고시간2021-03-04 05:02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정윤섭 기자기자 페이지 '대체불가토큰' 기술 적용한 디지털 그림 경매에 부쳐 '완판' 10초짜리 영상이 74억원에 팔리기도…NFT 가상자산 거품 경고도 일론 머스크(왼쪽)와 그라임스(오른쪽)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20분 만에 65억원을 벌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그라임스는 최근 '워 님프'(War Nymph)라는 제목의 디지털 그림 컬렉션 10점을 온라인 경매..
2021.03.04 -
100년 만에 경매에 나온 고흐의 '몽마르트 거리 풍경'
100년 만에 경매에 나온 고흐의 '몽마르트 거리 풍경' 김민기자 입력 2021. 02. 25. 10:15 댓글 2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빈센트 반 고흐의 ‘몽마르트 풍경’(1887년) ⓒSotheby‘s/ArtDigital Studio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같은 작품은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그려진 것들이다. 아를에서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폭발시키기 전, 고흐는 2년 간 파리에 머물렀다. 이곳에서 고흐는 모네, 피사로는 물론 앙리 툴루즈 로트렉 같은 후기 인상주의 작가와 교류했다. 이 시기 고흐가 그렸지만 100년 동안 한 번도 전시된 적이 없던 그림이 경매에 나왔다. 24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은 ..
2021.02.25 -
뜯긴 벽돌, 수억에 팔리자 "역겹다"..뱅크시 그림에 무슨 일
뜯긴 벽돌, 수억에 팔리자 "역겹다"..뱅크시 그림에 무슨 일 이해준 입력 2021. 02. 20. 20:02 수정 2021. 02. 20. 20:13 댓글 7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난해 10월 영국 노팅엄에 설치된 뱅크시의 작품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말하자면 종합 예술인이다. 풍자적이고 파괴적인 거리 예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작품 '풍선과 소녀'는 소더비 경매에서 15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국 노팅엄의 한 건물 벽에 '훌라후프를 하는 소녀'라는 그라피티 작품을 남겼다. 노팅엄과 영국사회 전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1.02.21 -
개가 그림을? 화가 데뷔 4년 만에 얼마 벌었나보니
[영상] 개가 그림을? 화가 데뷔 4년 만에 얼마 벌었나보니 입력 2021. 02. 13. 17:30 수정 2021. 02. 13. 23:51 댓글 32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그림 그리는 개 '헌터' [shiba.art.online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그림 그리는 개’로 유명한 캐나다의 시바견(Shiba Inu·일본 특산개)이 데뷔 4년 만에 2000만원 상당의 수입을 올려 온라인 스타가 됐다. 13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헌터’란 이름의 이 개는 지난 2017년 3월 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지금까지 총 288개 작품을 팔아 1만3000파운드(약 1992만원) 수익을 거뒀다. 헌터의 그림은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