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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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山에 정상 부위만 볏짚 쌓은 듯 봉긋한 岳山
[5월 마운스토리 가리산] 土山에 정상 부위만 볏짚 쌓은 듯 봉긋한 岳山 글·사진 박정원 선임기자 jungwon@chosun.com 입력 2021. 05. 03. 09:28 댓글 2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산꼭대기 모습에서 '가리' 지명 유래한 듯.. 물 풍족하고 맑아 조선시대 국가 기우제 지내 가리산 2봉에서 본 정상 1봉과 전경은 가리산 전체 형세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 선정했다. 암봉이 솟은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연..
2021.05.03 -
산에서 조난 뒤 '눈(雪) 동굴' 만들어 생존한 캐나다 10대
산에서 조난 뒤 '눈(雪) 동굴' 만들어 생존한 캐나다 10대 송현서 입력 2021. 01. 20. 08:01 [서울신문 나우뉴스] 눈 덮인 산에서 조난당한 캐나다 10대 소년이 생존을 위해 직접 만든 눈 동굴의 입구 스노모바일(눈이나 얼음 위를 쉽게 달릴 수 있게 만든 차량)을 타고 나갔다가 길을 잃은 10대 소년이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났다. CNN 등 해외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사는 17세 소년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친구 및 가족들과 스노모바일을 즐기러 나갔다가 실종됐다. 당시 함께 나갔던 사람들은 모두 출발지로 돌아왔지만, 2시간이 지나도 소년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가족들은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룻밤이 지난 다음 날 구조대..
2021.01.20 -
Arc'teryx
아크테릭스 위키백과에서 무료 백과사전 탐색으로 이동검색으로 이동 좌표: 49.304608°N 123.01397°W ARCTERYX 장비 Inc.형식산업설립설립자본부위치 수지역 제공직원 수부모부문웹사이트 고고학 화석에서 영감을 얻은 로고 자회사 퍼포먼스 아우터웨어 스포츠 의류 배낭 암벽 등반 장비 1989 년 록 솔리드로 1991 아크테릭스로[1] 데이브 레인 제레미 가드 노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 전 세계 80개 이상의 브랜드 매장 제품은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됩니다. 글로벌 전 세계 1,200명 (2020년) 직원의 60%가여성입니다[2] 살로몬 그룹 (2001-2005)아메르 스포츠 (2005-) (2019-: ANTA 스포츠의 자회사) 베일런스 잎 arcteryx..
2020.12.01 -
아크테릭스의 브랜딩
아크테릭스의 브랜딩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 시조새의 학명에서 유래된 아크테릭스는 이름처럼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을 실현하고자 한다. 기능성, 내구성, 영속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제품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브랜딩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Chapter 1아크테릭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네이밍 및 로고 아크테릭스(ARC'TERYX)라는 브랜드명은 시조새의 학명인 '아키옵터릭스 리토그래피카(Archaeopteryx Lithographica)'에서 유래되었다.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하늘로 향한 생명체처럼,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아크테릭스 로고는 원시시대에 살았던 시조새의..
2020.12.01 -
아크테릭스의 역사
아크테릭스의 역사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1989년 설립된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클라이머였던 창립자 데이브 레인은 베이퍼 하네스를 출시하여 아웃도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설립 초기 아웃도어 장비를 전문으로 제작했던 아크테릭스는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의류, 신발 등 제품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Chapter 1아크테릭스의 시작 아크테릭스의 전신, 락 솔리드 (1989) 1989년,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데이브 레인(Dave Lane)은 '락 솔리드(ROCK SOLID)'라는 이름의 작은 아웃도어 장비 회사를 차렸다. 클라이머였던 데이브 레인은 전문가로서 아웃도어 장비를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설립 초기, 그는 기존에 없는 뛰어난 성능과 품질의 아..
2020.12.01 -
"그럼 지금 결혼하자" 4418m 정상에서 그렇게 부부가 되었다
[이길우 人사이트] "그럼 지금 결혼하자" 4418m 정상에서 그렇게 부부가 되었다 이길우 객원대기자 입력 2020.11.15. 06:30 모험 여행으로 美 3대 트레일 완주 '두두부부' 양희종·이하늘씨 "돈과 시간은 같은 값어치..우리에겐 시간의 축적, 경험이 자산" 모험과 여행을 하며 행복을 찾는 양희종-이하늘 부부가 공원에서 포즈를 잡았다.© 뉴스1 이길우 객원대기자 (서울=뉴스1) 이길우 객원대기자 = “결혼하자.” 프로포즈였다. 장소는 미국 본토 최고봉인 휘트니산(4,418m) 정상. 거센 바람이 불었다.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고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 “그럼 지금 결혼식하자.” “그래, 하지 뭐.”그렇게 두 사람은 미국의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가족들도 없는 산 위에서, 둘 만의 결혼식을 올렸..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