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지구촌 인물(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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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는 수상 못해" 무대서 왕관 뺏길 미세스 스리랑카
[영상] "이혼녀는 수상 못해" 무대서 왕관 뺏길 미세스 스리랑카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입력 2021. 04. 11. 09:00 댓글 25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난 4일 열린 ‘미세스 스리랑카 대회'에서 전년도 우승자 카롤린 주리가 올해 우승자인 푸슈피카 데 실바가 이혼녀라고 주장하며 그녀로부터 왕관을 빼앗고 있다./출처=데일리메일 유튜브 [서울경제] 스리랑카 미녀대회 우승자가 '이혼 논란'에 휩싸이면서 시상식 현장에서 왕관을 빼앗기는 일이 발생했다. 우승자는 전년도 우승자에 의해 강제로 왕관이 벗겨지는 과정에서 머리에 상처까지 입었다. 7일(현지시간) 뉴스퍼스트 등 스리랑카 언론과 BBC방송에 따르면 푸슈피카 데 실바라는..
2021.04.11 -
IS수장 알 꾸라시, 알고보니 美정보원이었다
IS수장 알 꾸라시, 알고보니 美정보원이었다 이은택 기자 입력 2021. 04. 09. 03:02 수정 2021. 04. 09. 03:22 댓글 2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美, 포로수용소 문서 53건 기밀해제..조직원 생김새-전화번호 등 전달 대테러작전 '충직한 밀고' 드러나..WP "문건공개로 곤경에 처할 것" 전 세계를 테러 공포로 몰아넣었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장이 과거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원이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미 정부는 최근 이라크 내 미국 포로수용소와 관련된 53건의 기밀문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IS의 수장인 아부 이브라힘 알 하시미 알 꾸라시(사진)가 과거 미..
2021.04.09 -
정상은 세명, 자리는 두개.. 터키 대통령의 '의자 무례'
정상은 세명, 자리는 두개.. 터키 대통령의 '의자 무례' (daum.net) 정상은 세명, 자리는 두개.. 터키 대통령의 '의자 무례'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2021. 04. 09. 03:04 댓글 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회담때 의자 추가로 안 갖다놔.. EU여성수장, 장관과 마주앉아 6일 EU와 터키의 정상회담에서 터키 측이 의도적으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의자를 마련하지 않았다. 회의장에 들어선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멀뚱하게 서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 시각) EU(유럽 연합)와 터키의 정상회담이 열린 터키 수도 앙카라의 대통령궁. EU 깃발과 터키 국기 앞으로 의자가 둘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
2021.04.09 -
일본군과 전투 중 침몰한 美 군함, 77년 만에 심해서 발견
일본군과 전투 중 침몰한 美 군함, 77년 만에 심해서 발견 박종익 입력 2021. 04. 03. 17:51 수정 2021. 04. 03. 17:51 댓글 15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번에 심해에서 발견된 USS 존스턴의 모습 77년 넘게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미 군함 USS 존스턴(USS Johnston)이 특수 잠수정 덕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주요언론은 지난 1944년 일본 해군과 격렬하게 싸우다 침몰한 USS 존스턴이 심해에서 발견돼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의 구축함인 USS 존스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등 활약을 펼쳤으나 1..
2021.04.03 -
"돌아가면 체포" 미스 미얀마 난민 지위 신청할 듯
[영상]"돌아가면 체포" 미스 미얀마 난민 지위 신청할 듯 (daum.net) [영상]"돌아가면 체포" 미스 미얀마 난민 지위 신청할 듯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입력 2021. 04. 02. 09:50 댓글 64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미스 미얀마 한 레이가 지난달 27일 방콕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무대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 총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미얀마에 대해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출처=유튜브 [서울경제] 지난 주말 국제 미인대회 무대에서 조국에서 자행된 군부 학살을 고발하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눈물로 호소했던 미스 미얀마가 난민 지위 신청을 할 것으..
2021.04.02 -
차 안에서 뭐했길래..경찰, 타이거 우즈 사고 원인 공개 안 하기로
차 안에서 뭐했길래..경찰, 타이거 우즈 사고 원인 공개 안 하기로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 04. 01. 10:23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타이거 우즈. ⓒGetty Image/이매진스 미국 경찰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 원인을 알아냈지만 그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우즈의 차량 사고 원인을 알아냈다고 하면서도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31일(현지시각)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달 23일 LA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의 내리막길 구간에서 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