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지구촌 인물(213)
-
벌떼 둘러싸인 졸리, 사흘간 안씻고 온몸 페로몬 발랐다
벌떼 둘러싸인 졸리, 사흘간 안씻고 온몸 페로몬 발랐다[영상] 소봄이 2021.05.22. 07:59 같은듯 다른 김웅·김은혜·이준석, '0·초선 토론회'서 '대선전략' 놓고 격론 中 대만·남중국해 거론된 한미정상회담에 대체로 차분 © news1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20일(현지시간) 유엔이 제정한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미국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news1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20일(현지시간) 유엔이 제정한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미국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벌..
2021.05.22 -
"옛 애인 잊고싶어"..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 따러 한국 온 美20대녀
"옛 애인 잊고싶어"..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 따러 한국 온 美20대녀 최서영 기자 입력 2021. 05. 18. 09:53 댓글 20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년 전 달았던 '사랑의 자물쇠'를 제거하기 위해 남산타워를 다시 방문한 틱톡커. (틱톡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미국의 한 여성이 2년 전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 남산타워 담장에 잠근 사랑의 자물쇠를 제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서울까지 날아온 캐시 영(23)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최근 한국을 방문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비행기 안에서 시작된 영상은 캐시가 한국에 도착한 후 마트에 들러 '미니 니퍼'를..
2021.05.18 -
80년 계엄사가 쫓던 프랑스 여성.. '전두환 직인' 문건의 전말
[단독] 80년 계엄사가 쫓던 프랑스 여성.. '전두환 직인' 문건의 전말 소중한 입력 2021. 05. 17. 12:12 댓글 19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5.18 41주년 특별기획 - 두 여성의 5월 ①] 콜렛 노어는 어쩌다 합수부에 끌려갔나 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1980년 당시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서 작성한 문건을 분석해 세 편의 기사로 싣는다. 광주의 진실을 알리다 신군부의 표적이 된 두 여성을 중심으로 뜨거웠던 그때를 재구성했다. [소중한 기자] ▲ 한국에서 활동하던 젊은 시절 콜렛 노어의 모습. ⓒ 전진상교육관 41년 전 만들어진 차디찬 문건. 취재는 그것에서 시작됐다. 16쪽짜리 얇은 문건엔 '합동수사본부장' 직인이 두 개나 ..
2021.05.18 -
오바마, 바이든 입에 마이크 들이댔던 어린이기자의 죽음
[월드피플+] 오바마, 바이든 입에 마이크 들이댔던 어린이기자의 죽음 권윤희 입력 2021. 05. 16. 16:16 수정 2021. 05. 16. 16:26 댓글 25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월드피플+갤러리 이동 2009년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단독 인터뷰한 어린이기자 데이먼 위버가 돌연 사망했다. 향년 나이 23세다. 사진은 시계 방향으로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오프라 윈프리, 래리 킹 등 어린이기자 시절 위버가 인터뷰한 사람들이다. 2009년 백악관에서 11살 나이로 오바마 대통령을 단독 인터뷰했던 데이먼 위버(23)가 돌연 사망했다. 15일 뉴욕타임스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각계 저명인사를 두루..
2021.05.16 -
美 매체 "빌 게이츠, 골프 친구들에게 '애정 없는 결혼이었다' 고백"
美 매체 "빌 게이츠, 골프 친구들에게 '애정 없는 결혼이었다' 고백" 김찬영 2021.05.13. 11:34 “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 필수” 에이브럼스, 대북전단법 비판 고별사 아마존 "물류 담당 7만5000명 고용…백신 접종자에게는 보너스" © 제공: 세계일보 빌 게이츠. AP연합뉴스 최근 이혼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결혼 생활에 대해 “사랑 없는(loveless) 관계”라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게이츠가 이혼을 공식 발표하기 전 골프를 함께 치는 친구들에게 “결혼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애정 없는 결혼이었다” 등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게이츠는 골프장에서 가까운 친구들에게..
2021.05.14 -
"트럼프 며느리·딸, 비밀경호원과 밀회..아마 위험한 관계"
"트럼프 며느리·딸, 비밀경호원과 밀회..아마 위험한 관계" 고석현 입력 2021. 05. 12. 08:50 수정 2021. 05. 12. 09:28 댓글 8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전처 바네사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아마도 위험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호원들은 사적 감정이 임무 중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그들이 보호하는 사람들과 개인적 관계를 형성하는 게 금지돼 있다. 영국 가디언과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 등은 11일(현지 시각) 캐럴 르닉(Carol Leonnig)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다음 주 '트럼프의 며느리였던..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