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의학(598)
-
AZ 백신 접종 후 2명 사망 "인과관계 미확인…접종 기피 말라"
AZ 백신 접종 후 2명 사망 "인과관계 미확인…접종 기피 말라"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유환구 기자 redsun@hankookilbo.com 2021.03.03. 18:30 “성전환” 밝힌 뒤 1년 만에…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 인도 바리트 바이오텍 '코백신' 3상서 81% 예방 효능 50대·60대 남성 2명 사망...기저질환 앓아 "세계 2억명 접종...사망과 인과관계 없어" © 제공: 한국일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입소자 2명이 숨졌다.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백신 불안감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려던 시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라 고령자 접종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2021.03.03 -
■ 20210331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2,959명
■ 20210331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2,959명 BC주 2단계 백신 예방접종 돌입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3-02 11:03 모든 BC주민 7월말 무렵 1회 접종 완료할 듯 보건당국, 8일부터 나이대별 사전예약 접수 1,2회차 접종 간격 16주로 확대··· 접종자 ↑ 80세 이상 일반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백신 접종 계획이 이번주 시행된다. BC보건당국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월요일부터 2단계 백신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이달 중순 2단계 백신 접종을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당국은 이달 1일부터 실버타운이나 노인 부양 주택에 거주..
2021.03.01 -
'K-주사기' 관심 끈 이유는? 일본은 백신 버릴 판
[뉴스추적] 'K-주사기' 관심 끈 이유는? 일본은 백신 버릴 판 입력 2021. 02. 27. 19:58 댓글 56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앵커멘트 】 우리나라에서도 어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앞서 보도해 드린특수 주사기가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고요. 이권열 기자와 이야기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1 】 특수 주사기, 정식 명칭은 '최소 잔여형 주사기'죠? 어떤 건가요? 【 기자 】 이 영상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왼쪽이 일반 주사기, 오른쪽이 특수 주사기인데요. 일반 주사기엔 빨간 액체가 꽤 남아있는데, 특수 주사기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피스톤 모양도 조금 다른 게 보이..
2021.02.27 -
숨어 있던 0.3㎖ 찾아낸 'K주사기'..백신 1병으로 2명 더
숨어 있던 0.3㎖ 찾아낸 'K주사기'..백신 1병으로 2명 더 최종혁 기자 입력 2021. 02. 27. 19:16 댓글 117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앵커] 오늘(27일)은 1년 전 이맘때쯤 영상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빼앗겨버린 봄이 다시금 찾아와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때까지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때 다 같이 서로 토닥토닥거리면서 잘했다고] [정말 크게 한번 시원하게 웃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경북 1차 유행 때죠. 빼앗긴 일상을 되찾아주겠다며 감염을 무릅쓰고 코로나와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의료진도 백신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또 우리 의료진의 끊임없는 연습과, 우리나라가 개발한 주사기 덕분에 백신 한..
2021.02.27 -
사유리 '스벅 논란' 뜻밖의 불똥..수기 명부 문제 드러났다
사유리 '스벅 논란' 뜻밖의 불똥..수기 명부 문제 드러났다 최은경 입력 2021. 02. 25. 17:11 수정 2021. 02. 25. 17:23 댓글 1348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시내 카페에 작성된 수기 출입명부. 연합뉴스 방송인 사유리의 ‘스타벅스 입장 거부’ 논란이 수기 출입명부 문제로 옮겨붙었다.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던 수기 명부 작성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침이 알려지면서다. 서울시는 수기 명부 작성의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해 중앙정부에 대안으로 전화를 활용한 안심콜 방식을 건의했다. 사유리는 거주하는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 아들과 함께 스타벅스에 들어갔지만 급히 나오느라 휴대전화를 챙기지 못했다. 이 바람에 QR코드 체크인을 하지 ..
2021.02.26 -
이 작은 한 병이 10명 분... 접종 전날 공개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 작은 한 병이 10명 분... 접종 전날 공개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영권 기자 2021.02.25. 22:00 박영선 "철로위 아파트 불가" 우상호 "30만 가구 지을 땅 있나" 중고거래로 4만원에 산 도자기…알고 보니 5억짜리 中 골동품 다음 슬라이드 전체 화면 1/3 슬라이드 © 제공: 한국일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국내 첫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가 이날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했다. 송파구 보건소 냉장고에 보관 중인 백신은 총 5박스로, 박스 1개에는 5ml 용량의 백신 바이알(vial·유리병) 10개가 들어 있다. 1인 1회 접종용량이 0.5ml이므로, 바이알 1개당 10명이 접종할 수 있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