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31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2,959명

2021. 3. 1. 15:04■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

 

■ 20210331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2,959명

 

BC주 2단계 백신 예방접종 돌입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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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03-02 11:03

모든 BC주민 7월말 무렵 1회 접종 완료할 듯
보건당국, 8일부터 나이대별 사전예약 접수
1,2회차 접종 간격 16주로 확대··· 접종자 ↑

 

80세 이상 일반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백신 접종 계획이 이번주 시행된다.

BC보건당국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월요일부터 2단계 백신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이달 중순 2단계 백신 접종을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당국은 이달 1일부터 실버타운이나 노인 부양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위험 고령층의 예약을 받아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요양시설에 거주하지 않는 고령자는 다음과 같은 스케줄에 따라 사전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

먼저, 3월 8일부터는 90세 이상 고령자(1931년생 또는 그 이전 출생자)와 65세 이상의 원주민들(1956년생)이 지역 보건당국 콜센터를 통해 예약 전화를 걸 수 있다.

접종 클리닉 위치는 예약 시 확인되며, 이르면 15일부터 이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또, 85세 이상의 고령자(1936년생)의 사전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다.

22일부터는 80세 이상의 고령자(1941년)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접종 대상자가 직접 예약 전화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 친구 또는 간병인이 대신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우편 번호, 개인 건강 번호(PHN) 및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각 지역별 보건당국의 콜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 7일 운영되며, 연락 정보는 다음과 같다: 프레이저(1-855-755-2455), 밴쿠버 코스탈(1-877-587-5767), 내륙(1-877-740-7747), 아일랜드(1-833-348-4787), 북부(1-844-255-7555) 당국은 거동 문제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나 일부 시골 지역사회를 위한 이동식 클리닉과 가정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4월 중순부터는 백신 예방접종 3단계에 돌입하여 60세에서 79세 사이의 사람들을 비롯한 16세 이상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차례로 맞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당국에 따르면 1942년에서 194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75~79세)과 1956년에서 1960년 사이에 태어난 원주민들(60~64세)도 이달 말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을 잡을 수 있다.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BC정부는 16세 이상의 모든 주민들에게 오는 9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화이자 백신 25만5000회 분과 모더나 백신 16만회 분이 BC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BC보건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투여시 1회차와 2회차의 접종 간격을 112일(16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월요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1회차를 맞은 후 4개월 후에나 2회차를 맞을 수 있게 된다. 이는 1,2회차 접종 간격을 늘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주사하자는 보건 관계자들의 조언에 따른 결정이다.

앞서 BC주는 백신 공급 부족 문제로 인해 1회차와 2회차 사이의 접종 간격을 기존 35일에서 42일로 연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보건당국은 “향후 며칠 안에 국가면역자문위원회가 이 연장안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접종 간격을 최대 16주로 늘림으로써 더 많은 일반인들에게 더 빨리 백신을 투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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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Pandemic in CANADA 현황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vaccine/plan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translation/ko/immunization#immunization-bc

 

COVID-19 예방접종 계획

BC주 COVID-19 예방접종 계획(Immunization Plan)은 생명을 구하고 COVID-19의 전파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www2.gov.bc.ca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coronavirus-disease-covid-19.html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html#a1

http://yonahmartin.sencanada.ca/media/46727/kr-april-2-covid19-information-package-office-of-sen-martin.pdf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search&search_mode=news&queryTerm=%EC%BD%94%EB%A1%9C%EB%82%9819

 

밴쿠버 조선일보 (캐나다 한인 뉴스/신문사) :: 뉴스

BC보건당국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58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만9262명

www.vanchosun.com

[20210228 SUN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1,994명(2월 27일 대비 34명 증가)(British Columbia 1,355명 사망)

 

20213월 23(화) 19:00 현재

COVID-19 Pendemic으로 인한 CANADA의 사망자가 22,735명을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202038() 'Lynn Valley Care Centre'(North Vancouver, BC)에서 요양 중이던 8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한 첫 희생자가 되었다.

이후,

202049() 509

415() 1,010,

423() 2,147,

430() 3,184,

55() 4,043,

512() 5,169,

520() 6,030,

530() 7,073,

612() 8,049,

812() 9,006,

1027() 10,001,

1116() 11,027,

1129() 12,032,

1210() 13,109

1218() 14,040

1228() 15,121

202114() 16,074

111() 17,086

117() 18,014

124() 19,094

131() 20,032

210() 21,004

3월 1일(월) 22,017명(인구 36,000,000명 대비)이 희생되었다는 것은 실로 참담하고도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희생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것은 CANADA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 현대사의 엄중한 현실이다.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210323(화) 19:00 기준 COVID-19 in British Coiumbia 사망자 1,438명(인구 5,070,000명 대비)

20210323(화) 00:00 기준 COVID19 in KOREA 사망자 1,704명(인구 52,000,000명 대비)

 

CANADA 정부 당국은 국민들에게 'Stay Home'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의무화, 손 씻기와 단체 모임은 물론이고 소모임과 2인이상 가족모임 자제도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다.

 

2020318()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선포된 비상사태는 이후 2주 단위로 연속적으로 연장이 되는 셈이다.

BC주 정부는 응급상황(state of emergency)을 계속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응급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따라 발효되는 응급상황에 따라 모든 시민은 공중보건책임자의 행정명령에 따라야 한다.

 

2020710() 발효된 코로나19 관련조치법(COVID-19 Related Measures Act)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될 때까지 개인과 사업체를 위한 자원비축 조치도 취해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방역 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자가 격리 위반자들은 향후 적발 시 현지 경찰의 경고를 받게 될 예정이며, 심한 경우 현 검역 법에 따라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최대 75만 달러(한화 약65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20201121() 부터는 캐나다 입국시 'ArriveCAN' 어플을 필수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20201124() 부터는 BC, 마스크 미 착용자에게는 벌금 230달러가 부과 된다

20211월 부터는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 입국자들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15일간의 자가 격리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음성확인서는 유전자 검출(CPR)방식으로 탑승일 기준 3(72시간)이내 진단받은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BC 사적 모임·비필수 이동 금지령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연기

202125() 오전, 보니 헨리 BC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5 자정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BC 방역 수칙을 훗날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의 이날 발표에 따라 BC에서는  가구에 사는 가족이나혼자 사는 경우에는 최대  명의 ‘코어 버블 제외한 사람들과의 사적 모임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의 비필수 이동 금지령은 계속 시행된다

 밖에 실내외 행사는 드라이브인(drive-in) 행사를 제외하고는 금지되며종교 집회나 극장  영화 관람 등도 한동안 불가능하다또한결혼식장례식세례식도 리셉션 없이 최대 10명으로 제한해 진행해야 한다.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는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표현했다.

그렇다. 정말 무섭고 잔인한 대 유행병인 것이 확실하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대 유행병이 완전히 사라 질 시기는 2022년 정도로 예상하는 것이 거의 근접한 예측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각자는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로 악마 같은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고 물리쳐야 할 것이다.

COVID-19 Pendemic이 하루 빨리 사라지고 지구의 평화가 오기를 학수고대 해 본다.

모든 사람들이 보다 안전한 가운데 오로지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한다.

 

20210323 TUE

Mundy Sung

[20210301 MON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2,017명(2월 28일 대비 23명 증가)(British Columbia 1,363명 사망)

 

 

■ 20210331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 사망자 22,959명(3월 30일 대비 33명 증가)

- 20210331 WED COVID-19 in British Columbia 1,458명 사망

- 20210331 WED COVID-19 in KOREA 사망자 1,731명

 

[20210301 MON 00:00 기준 COVID-19 in KOREA 사망자 1,6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