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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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베팅했다" 이스라엘 막전막후
"화이자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베팅했다" 이스라엘 막전막후 김민욱 입력 2021. 04. 29. 05:01 수정 2021. 04. 29. 05:58 댓글 102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본지 김민욱·임현동 기자, '백신 접종 1위' 이스라엘 가다 방역실패국서 성공국으로..율리 에델스타인 보건부 장관 이미 백신 충분하지만 새 기술 가진 제약사도 물색중 “나도 처음엔 화이자가 가장 먼저 개발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스라엘의 율리 에델스테인 보건장관의 말이다.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진 나라. 방역 실패국에서 백신 선진국으로 극적인 반전을 한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적극적인 백신 구매정책이 성공요인이라는 점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가 됐다. 중앙일보는 27일 오후(현지시각..
2021.04.29 -
한달간 집요하게 문자 보낸 그녀..화이자 18억회분 쓸어갔다
한달간 집요하게 문자 보낸 그녀..화이자 18억회분 쓸어갔다 정은혜 입력 2021. 04. 29. 05:02 수정 2021. 04. 29. 05:58 댓글 78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물밑 '개인외교' 화이자 CEO "위원장과 깊은 유대 형성"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의 백신 18억 회분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개인 외교'가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18억회분'은 지금까지 있었던 백신 계약 중 최대 규모로 EU 시민 4억5000만명이 2회씩 두 번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다. 28일(현지시간) NYT 보도에..
2021.04.29 -
웃돈 줘도 못 구하는 화이자 백신..이재용은 어떻게 뚫었나
웃돈 줘도 못 구하는 화이자 백신..이재용은 어떻게 뚫었나 심재현 기자 입력 2021. 04. 24. 08:01 댓글 327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달 15일 경북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75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의료진이 주사기에 백신을 소분 조제하고 있다. /뉴스1 "지금은 더하지만 지난해 말에도 화이자 고위임원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이때 최고위급 임원을 통해 협상의 실마리를 만든 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지난해 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확보 협상 뒷얘기가 뒤늦게 회자된다. 4월 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2021.04.24 -
한국 구경도 못한 모더나, 36개국 접종..싱가포르 골라 맞는다
한국 구경도 못한 모더나, 36개국 접종..싱가포르 골라 맞는다 임선영 입력 2021. 04. 19. 05:00 수정 2021. 04. 19. 06:16 싱가포르는 1년 전 모더나 확보전 뛰어들어 "RNA 백신 집중" 결론 내리고, 6월 사전 구매 현재 화이자·모더나 중 국민이 선택해 접종 이스라엘·캐나다·르완다도 모더나 백신 사용 지난해 말 계약 한국, 2분기 도입 기약 없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36개국에서 접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선 현재 국민이 모더나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하나를 골라 접종받을 수 있다. 각 접종센터는 두 백신 중 한 가지만 놓는데, 당국 보건부는 각 센터별로 어떤 백신을 공급하는지 웹사이트에 공개해 국민이 센터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2021.04.19 -
AZ백신 내일부터 접종 재개..혈전 가능성 '30세 미만' 제외
연예 스포츠 통합검색검색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랭킹 연재 포토 TV 1boon 갤러리 인천인천 19 ℃ 대구대구 21 ℃ 대전대전 23 ℃ 광주광주 21 ℃ 부산부산 19 ℃ 울산울산 18 ℃ 울릉/독도울릉/독도 16 ℃ 춘천춘천 22 ℃ 강릉강릉 21 ℃ 백령백령 15 ℃ 청주청주 22 ℃ 전주전주 24 ℃ 목포목포 20 ℃ 여수여수 18 ℃ 제주제주 21 ℃ 안동안동 21 ℃ 창원창원 21 ℃ 서울서울 22 ℃ 수원수원 21 ℃ AZ백신 내일부터 접종 재개..혈전 가능성 '30세 미만' 제외(종합)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 입력 2021. 04. 11. 14:10 댓글 47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30세 미만이라도 1차접종 완료자..
2021.04.11 -
‘5인 금지’ 위반에 도우미까지 불러 술판 벌인 창녕군 공무원
[단독] ‘5인 금지’ 위반에 도우미까지 불러 술판 벌인 창녕군 공무원 최종권.위성욱 기자 2021.04.09. 20:53 [오래 전 ‘이날’] 4월10일 그때도, 지금도 논쟁만…개헌 언제 될까 영국 필립공 별세에 조기 게양…버킹엄궁 앞엔 애도 행렬 © ⓒ중앙일보 서울 강남구 한 상업지역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한 상업지역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가요주점에서 도우미까지 불러 술판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창녕읍의 한 식당에서 창녕군 공무원 4명과 민간인 1명이 식사를 하며 술을 마셨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대합면의 한 가요주점을 방문했다. 5인 ..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