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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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우상호 선거 진 다음날, 6인과 폭탄주 '방역수칙 위반'
[단독] 與 우상호 선거 진 다음날, 6인과 폭탄주 '방역수칙 위반' 최연진 기자 입력 2021. 04. 08. 22:15 수정 2021. 04. 08. 23:34 댓글 1352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8일 저녁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 /독자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섰던 우상호 의원이 선거 다음 날인 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동행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이 확인됐다. 서로 다른 일행끼리 합석했다고 하더라도, 명백히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이다. 게다가 선거 다음날 보궐선거 경선 후보의 처신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우 의원은 이날 오후 6시50분쯤 서울 중..
2021.04.09 -
코로나 확진자 집앞에 빨간 경고표시 붙인 베네수엘라 시장
코로나 확진자 집앞에 빨간 경고표시 붙인 베네수엘라 시장 고미혜 입력 2021. 04. 08. 05:53 댓글 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코로나 확진자나 의심자 집 앞에 붙이는 표시를 설명하는 한 베네수엘라 시장 [두케 시장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베네수엘라의 한 소도시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자 집 앞에 경고 표시를 붙이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중부 야라쿠이주 수크레의 루이스 두케 시장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한 주택 외벽에 빨간 원 안에 대각선이 있는 표시가 내걸린 것을 가리키며 "여기 코로나19 확진이나 의심 사례가 있다는 뜻..
2021.04.08 -
20대 여성도 AZ 접종후 다리·폐에 혈전…국내 세번째 사례
20대 여성도 AZ 접종후 다리·폐에 혈전…국내 세번째 사례 [중앙일보] 입력 2021.04.07 15:15 수정 2021.04.07 15:37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황수연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25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 의료기관 종사자가 접종 이후 다리와 폐에서 혈전이 확인돼 치료받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국내에서 AZ 접종 이후 혈전이 보고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7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신고한 중증 사례 중 1건이 혈전증으로 진단돼 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
2021.04.07 -
비행기서 마스크 안 쓴 2살 아이..일가족 '강제 하차' 후 반전
비행기서 마스크 안 쓴 2살 아이..일가족 '강제 하차' 후 반전 송현서 입력 2021. 04. 07. 06:06 댓글 148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의 두 살 여자아이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신한 어머니와 남편, 자폐가 있는 아들 등 일가족이 비행기에서 강제하차를 당했다.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어린아이 승객과 가족이 비행기에서 강제 하차 당했다. 뉴욕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올랜도에서 뉴욕으로 가는 스피릿 에어라인스 여객기에 탑승한 일가족은 승무원으로부터 비행기에서 내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일가족 중 올해 2세인 딸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당시 두 살 소녀는 마스..
2021.04.07 -
유럽의약품청 "AZ백신 혈전 부작용과 분명한 연관성"
유럽의약품청 "AZ백신 혈전 부작용과 분명한 연관성"(종합) 윤다혜 기자 입력 2021. 04. 06. 20:09 수정 2021. 04. 06. 22:19 영국, 독일 등 유럽 각국서 혈전 부작용 사망 사례 "예상보다 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혈전 발생" ©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혈전 형성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약품청(EMA)의 한 고위 관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EMA의 백신 책임자인 마르코 케발레리는 이탈리아 일간지 메사게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혈액 응고 ..
2021.04.07 -
WHO 백신 자문위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줄일 엄청난 잠재력"
WHO 백신 자문위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줄일 엄청난 잠재력" 김지은 기자 승인 2021.03.20 08:22 댓글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WHO 백신 자문위 "코로나백신 접종 후 혈전질환 증가 시사하지 않아" 세계보건기구(WHO) 백신 자문위원회(GACVS)의 코로나19 소위원회가 성명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세계 사망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의 백신 전문가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사망을 줄일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며 평가했다. 19일(현지시간) WHO 백신 자문위원회(GACVS)의 코로나19..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