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부동산 재개발 신도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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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
주 업무가 '사과'... 9일간 4번 고개 숙인 변창흠 오대근 기자 2021.03.12. 21:00 “文, 지구상 가장 좀스럽고 쪼잔…조국과 DNA 같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액응고 유발한다는 증거 없어" LH 땅 투기 의혹에 3월 들어 사과만 네 번째 '사퇴 촉구' 피켓 앞에서 고개 숙여 사과 들끓는 비난 여론 속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 © 제공: 한국일보 © 제공: 한국일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국 사의를 밝혔다. '가시밭' 청문회를 거쳐 취임한 변 장관은 2·4 대책을 발표하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주도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면서 책임론이 대두돼 왔다. 지난 2일 오전 민변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LH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
2021.03.13 -
"LH수사 망했어, 한동훈이 했다면…" 檢블라인드 화제
"LH수사 망했어, 한동훈이 했다면…" 檢블라인드 화제 이해준 기자 2021.03.09. 09:26 이재명, “공직자 투기 엄벌백계”… 윤석열 향해선 “구태정치 말라” 특수주사기 없어 접종 더딘 日 반색…"인슐린 주사기로 병당 7회" © ⓒ중앙일보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부지를 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4일 LH 직원 매수 의심 토지인 시흥시 과림동 현장에 묘목이 식재돼 있다. 오종택 기자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부지를 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4일 LH 직원 매수 의심 토지인 시흥시 과림동 현장에 묘목이 식재돼 있다. 오종택 기자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 수사에서 배제된 대검찰청의..
2021.03.09 -
"LH 직원들, 공장 터에 나무 심어 '떼돈'..신도시 지정 취소해야" 주민들 분노
[시흥 르포] "LH 직원들, 공장 터에 나무 심어 '떼돈'..신도시 지정 취소해야" 주민들 분노 조선비즈|시흥=백윤미 기자|입력2021.03.06 06:02|수정2021.03.06 08:51 폰트변경하기 폰트 크게하기 폰트 작게하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 목록보기 고객센터 이동 "원래 여기 살던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할 때 그 사람(LH 직원)들은 대출받아 땅 사서 자기네들끼리 다 해먹은 것 아닙니까. 정말 이건 아닌데···. 너무 속상합니다." (경기 시흥 과림동 주민 50대 안모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개발 관련 땅 투기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이 지역 주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 시흥 과림동 일대에 시흥 과림지구 주민대책위원..
2021.03.06 -
野 "문대통령 '13평 4인가족' 발언에 국민 분노 치솟아"(종합)
野 "문대통령 '13평 4인가족' 발언에 국민 분노 치솟아"(종합) 전명훈 입력 2020.12.13. 17:59 수정 2020.12.13. 18:55 "질문이었다는 청와대 해명은 억지..상식적인가" 임대주택 둘러보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현 LH 사장)와 함께 단층 세대 임대주택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홍규빈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13평형(44㎡) 공공임대아파트를 찾은 자리에서 한 발언과 관련해 공세 수위를 높였다.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신혼부부에 아이 한 명이 표준이고, 어린아..
2020.12.13 -
"집값 올려 달라" 거절..잔금 치르니 까나리액젓 범벅
"집값 올려 달라" 거절..잔금 치르니 까나리액젓 범벅 UBC 배윤주 입력 2020.11.20. 20:36 수정 2020.11.20. 22:00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올라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이 들썩이면서 울산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집을 팔기로 계약한 뒤에 집값이 계속 오르자 집주인이 얼마를 더 달라고 했는데, 집 산 사람 쪽에서 그것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러자 주인이 집을 비우면서 벽지를 뜯어버리고 또 곳곳에 냄새나는 액젓을 뿌렸습니다. UBC 배윤주 기자입니다. 신발장과 옷장 안, 욕조와 화장실 바닥까지 악취를 풍기는 갈색 액체가 뿌려져 있습니다. 다름 아닌 까나리액젓입니다. 울산 혁신도시의 한 아파트를 계약한 신혼부부가 잔금을 치른 날 목격한 장면입니다. [아파트 매수인 : 환풍기..
2020.11.20 -
"돈 빨리 넣어라, 아님 짤려"..토지 6,000억치 판 기획부동산
[단독] "돈 빨리 넣어라, 아님 짤려"..토지 6,000억치 판 기획부동산 조권형 기자 입력 2019.11.28. 17:27 수정 2019.11.28. 18:08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191128172750275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