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국방 병역(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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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갔다 실종된 육군 장병, 4년 만에 유해로 확인
휴가 나갔다 실종된 육군 장병, 4년 만에 유해로 확인 박대로 입력 2021. 01. 05. 05:00 육군 군사경찰, 실종 장병 가족 유전자 채취 경찰청과 국과수 보유 유전자와 일치 확인 [서울=뉴시스] 육군 군사경찰이 유전자를 활용한 과학수사로 장기 실종 장병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사진은 육군6군단 군사경찰 수사관들이 사건현장 분석을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모습. 2021.01.04. (사진=육군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휴가를 나갔다가 실종된 육군 장병의 유해가 4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육군은 5일 "군사경찰이 유전자(DNA)를 활용한 과학수사로 오랫동안 실종된 장기 군무이탈자 미제 사건을 해결했다"며 "4년 전 휴가 미복귀와 함께 소식이 끊겨 장기 군무이탈..
2021.01.05 -
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이철재 입력 2021. 01. 03. 05:00 수정 2021. 01. 03. 06:25 [이철재의 밀담] 2030년대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경항공모함의 모습이 드러났다.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의 조감도 컴퓨터 그래픽. 영국의 항모인 퀸엘리자베스함처럼 아일랜드(함교)가 2개다. 미국의 강습상륙함인 아메리카함처럼 평평한 갑판을 갖고 있다. [해군] 중앙일보는 현재 개념설계 중인 해군의 경항모 조감도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해군은 조감도에 대해 “최종 확정은 아니며, 연구와 검토하면서 경항모의 함형을 발전해나갈 것”이라면서 “함정 설계는 기본설계, 상세설계 단계에서도 수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본’은 크게 안 바뀔..
2021.01.03 -
또 거짓말한 유승준, 여전히 그가 착각하는 것
또 거짓말한 유승준, 여전히 그가 착각하는 것 [이슈와치] 석재현 jhyun@newsen.com 2020.12.21. 12:33 법원 "구하라 아버지 양육 기여 인정...친부 친모, 6대 4로 분할"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0만 넘어…의료계가 먼저 나서 "긴급사태"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또 거짓말한 유승준, 여전히 그가 착각하는 것 [이슈와치] "내가 국민 사과를 왜 하냐. 내가 국민과 약속했냐." 미국 국적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 다시 한번 거짓말했다. 그동안 전하려고 했던 사과와 진심, 이를 가사로 담아낸 노래까지 모두 '쇼'였다. 12월 19일 스티브 유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발의안? 김병주 의원 지금 장난하십니까? 그동..
2020.12.21 -
해군 최초 女 '전투함 함장'·'기뢰부설함 함장' 나왔다
해군 최초 女 '전투함 함장'·'기뢰부설함 함장' 나왔다 최경민 기자 입력 2020.12.21. 09:06 [the300] 해군 최초의 여군 전투함 및 기뢰부설함 함장이 탄생했다. 해군은 21일 초계함 '원주함'의 함장에 홍유진 중령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배선영 중령이 기뢰부설함인 '원산함'의 함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해군 전투함과 기뢰부설함에 여군 함장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군 최초 전방해역을 수호하는 1000톤급 초계함 원주함장으로 취임한 홍유진 중령이 함교에서 함정을 지휘하고 있다./사진=국방부 홍유진 중령은 2002년 학사사관후보생(OCS) 97기로 임관해 대청함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광개토대왕함 전투정보보좌관, 비로봉함 갑판사관, 참수리 287호정 정장,..
2020.12.21 -
"돈보다 목숨, 공격헬기 달라" 부하 잃은 해병대사령관 절규
"돈보다 목숨, 공격헬기 달라" 부하 잃은 해병대사령관 절규 박용한 입력 2020.12.13. 07:01 수정 2020.12.13. 07:23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 10월 26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산 무기를 구매하라는 정부 방침에 정면 반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기동성과 생존성이 보장되는 헬기, 공격 헬기다운 헬기가 필요하다”면서다. 당시 군 안팎에서 이 사령관의 작심 발언을 두고 “매우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왔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에어쇼에 참가한 이스라엘군 아파치 헬기가 미사일을 피해 플레어(flares)를 터뜨리며 빠른 속도로 회피기동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해병대 상륙작전에 투입할 상륙공격헬기 24대를 도입할 방..
2020.12.13 -
해병대 조종사 양성 이후 65년만에 최초 여군 헬기조종사 탄생
해병대 조종사 양성 이후 65년만에 최초 여군 헬기조종사 탄생 최소망 기자 입력 2020.11.01. 09:43 수정 2020.11.01. 10:05 해병대 여군 최초로 헬기조종사로 임무를 수행하는_조상아 대위가 해병대1사단 제1항공대대 마린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병대 사령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해병대가 조종사를 양성하기 시작한 1955년 이후 65년만에 최초의 여군 헬기 조종사를 배출했다. 1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해병대 최초 여군 헬기 조종사 조상아 대위(27·학군 62기)는 지난 10월 23일 교육과정 수료 이후 현재 1사단 1항공대대에 배치돼 마린온(MUH-1) 조종사로서 임무수행에 요구되는 추가 교육을 이수한 이후 본격적으로 작전임무에 투입된다. 조 대..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