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외국인 난민 인종차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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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남 "우리 목소리를 들어라"..케이팝 스타들 "혐오 그만" 한목소리
에릭 남 "우리 목소리를 들어라"..케이팝 스타들 "혐오 그만" 한목소리 김지예 입력 2021. 03. 21. 18:11 수정 2021. 03. 21. 18:51 댓글 31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에릭 남이 19일 미국 타임지 온라인에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애틀란타 총기 사건에 대한 미국인의 시각을 비판한 글을 기고했다.서울신문 DB “만약 당신이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아시아계 대상 폭력에 놀랐다면, 당신은 듣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 때다.”(If You’re Surprised by the Anti-Asian Violence in Atlanta, You Haven’t ..
2021.03.21 -
미얀마 "어려울 때 친구 한국, 진짜 친구"
[여인선이 간다]미얀마 "어려울 때 친구 한국, 진짜 친구" 입력 2021. 03. 19. 20:02 수정 2021. 03. 19. 20:15 댓글 609개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미얀마가 피로 물들고 있습니다. 시위대의 실탄에 숨진 시민이 200명이 넘었고, 10대 청년과 의료진도 있습니다. 끌려간 사람들이 고문을 받고 시신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한국에도 2만 명이 넘는 미얀마인들이 살고 있는데, 고국을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남일 같지 않다며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우리 국민도 많습니다. 제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국제사회에서 외면하시지 않기를 강력하게 호소합니다. 한국에 사는 미얀마인들이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모였습니다. 한국에 일 하러 온 지 10년 된 저윈..
2021.03.20 -
샌프란 시내에서 공격당한 76세 중국여성..공격남 격퇴
뉴스 연예 스포츠 통합검색검색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랭킹 연재 포토 TV 1boon 갤러리 대전대전 12 ℃ 광주광주 13 ℃ 부산부산 13 ℃ 울산울산 12 ℃ 울릉/독도울릉/독도 11 ℃ 춘천춘천 11 ℃ 강릉강릉 10 ℃ 백령백령 10 ℃ 청주청주 12 ℃ 전주전주 12 ℃ 목포목포 12 ℃ 여수여수 11 ℃ 제주제주 14 ℃ 안동안동 10 ℃ 창원창원 13 ℃ 서울서울 14 ℃ 수원수원 13 ℃ 인천인천 13 ℃ 대구대구 11 ℃ 샌프란 시내에서 공격당한 76세 중국여성..공격남 격퇴 차미례 입력 2021. 03. 19. 08:24 댓글 11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들고 있던 지팡이로 반격..들것에 실려가 체포돼 눈맞은 노인 ..
2021.03.19 -
‘한국사위’ 호건 “내 아내와 딸들도 차별 느껴”
‘한국사위’ 호건 “내 아내와 딸들도 차별 느껴” 국기연 2021.03.15. 22:00 손혜원, 2심서도 무죄 주장… "비밀자료 아니었다" WHO "AZ 백신과 사망 사례 사이 인과관계 없어" © 제공: 세계일보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뒷줄 왼쪽 두번째)의 가족사진. 뒷줄 가운데가 한국계 부인 유미 호건 여사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증오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이를 성토하며 미국 사회의 경각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한국사위’로 불린다. 호건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와 한국계 세 딸이 코로나19 확..
2021.03.16 -
백인 경관 무릎에 짓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유족에 307억원 배상 결정
백인 경관 무릎에 짓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유족에 307억원 배상 결정 임병선 입력 2021. 03. 13. 06:56 수정 2021. 03. 13. 07:01 댓글 8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난해 5월 백인 경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아버지 로드니(왼쪽)과 형제 필로니스가 12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시와 재판 전 화해로 2700만 달러(약 307억원)의 합의금에 합의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며 변호인 벤 크럼프의 손을 맞잡으며 기뻐하고 있다.미니애폴리스 AFP 연합뉴스 백인 경관의 무릎에 눌려 질식사하면서 지난해 5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인종차별 시위를 촉발했던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에게 미네소타주 미..
2021.03.13 -
"돌아가면 살해당한다, 내 집은 인천공항 43번 게이트"
"돌아가면 살해당한다, 내 집은 인천공항 43번 게이트" 최연수 입력 2021. 02. 13. 06:00 수정 2021. 02. 13. 06:58 댓글 177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월 16일이 되면 공항난민 A씨는 인천국제공항에 머무른지 1년이된다. 환승센터의 한 구석에 위치한 쇼파에서 숙식을 해결한다. A씨 제공 “이달 16일은 제가 공항에서 노숙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아프리카 난민 A씨의 얘기다. 그는 올해 설 명절을 공항에서 보낸다. 그의 집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43번 게이트 앞 소파 위다. 지난해 2월 16일 정치적 박해를 피해 인천국제공항에 환승객 자격으로 입국한 A씨는 1년째 인천공항에서 살고 있다. 그는 혼자다. 고향에서 정치적 박해로 지인..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