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살인 강도 절도 폭력(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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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저기에" 부모 안절부절…'칼부림' 목격자가 전한 지옥의 시간
피 흘린 소녀에 달려가 지혈했다... 칼부림 현장 10대 시민영웅 (daum.net) 피 흘린 소녀에 달려가 지혈했다... 칼부림 현장 10대 시민영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다들 피하기 바쁜 상황에서도 피해자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간 이가 있었다. 윤도일(18)군이 그 주인공이다. 윤군 v.daum.net "내 딸이 저기에" 부모 안절부절…'칼부림' 목격자가 전한 지옥의 시간 성남(경기)=양윤우 기자입력 2023. 8. 3. 22:13수정 2023. 8. 3. 22:23 사고 당시 "내 딸이 저기 있는데 어떻게 대피하냐" 목소리도…현장엔 피의자 차량만 '덩그러니' /사진=양윤우 기자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제 눈 앞에서 벌어지니까 무섭다는 마음보다는..
2023.08.03 -
밭·절에 갔던 여성들, 주검으로…공주 '살인 괴물'의 비뚤어진 분노
밭·절에 갔던 여성들, 주검으로…공주 '살인 괴물'의 비뚤어진 분노[뉴스속오늘] (daum.net) 밭·절에 갔던 여성들, 주검으로…공주 '살인 괴물'의 비뚤어진 분노[뉴스속오늘]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기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1983년 7월31일. 충청남도 공주군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사라졌다. 평소와 다름없이 밭일을 하러 나간 것이 그녀의 v.daum.net 밭·절에 갔던 여성들, 주검으로…공주 '살인 괴물'의 비뚤어진 분노[뉴스속오늘] 구경민 기자입력 2023. 7. 31. 05:30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기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강창구의 모습./사진=나무위키 1983년 7월31일. 충청남도 공주군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사라..
2023.07.31 -
“재즈 흐르면 살인 멈출 것”... 미국 도시 전체가 ‘도끼맨’의 인질이 됐다
“재즈 흐르면 살인 멈출 것”... 미국 도시 전체가 ‘도끼맨’의 인질이 됐다[세계의 콜드케이스] (daum.net) “재즈 흐르면 살인 멈출 것”... 미국 도시 전체가 ‘도끼맨’의 인질이 됐다[세계의 콜드케이스] 전혼잎입력 2023. 5. 12. 09:01 미국 뉴올리언스 ‘도끼맨 살인사건’ ‘재즈의 고향’서 도끼 사용해 연쇄 범죄 언론에 편지 보내 “재즈 연주하라” 요구 100년 지나도록 범인 정체는 미궁 속에 편집자주 ‘콜드케이스(cold case)’는 오랜 시간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범죄사건을 뜻하는 말로, 동명의 미국 드라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는 격주 금요일 세계 각국의 미제사건과 진실을 쫓는 사람들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리트의 풍경. 미시시피 ..
2023.06.23 -
정유정, 살인해 보고 싶었다.
정확도순최신순다음뉴스 보기 동영상 살인해보고 싶었다는 23살 정유정…"사이코패스·연쇄살인 성향"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 신상이 공개됐다. 정유정은 처음부터 해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살인사건을 다룬 방송 매체와 서적을 탐독하다 살인 호기심이 생겼다”고 진술했다... 중앙일보9시간전다음뉴스 관련기사‘부산 또래 살해범’은 23세 정유정… “살인해보고 싶었다”세계일보9시간전 다음뉴스[영상] "살인해보고 싶어서" 20대 여성 살해범 정유정 신상공개연합뉴스8시간전 다음뉴스‘또래 여성 살해’ 피의자 정유정씨 “실제 살인해보고 싶어 범행”한겨레6시간전 다음뉴스관련뉴스 102건 전체보기 동영상 "살인해 보고 싶었다"…23살 정유정..
2023.06.02 -
‘죄수 2000명 빼곡’ 세코트 수용소 세기의 이동 [포착]
‘죄수 2000명 빼곡’ 세코트 수용소 세기의 이동 [포착] (daum.net) ‘죄수 2000명 빼곡’ 세코트 수용소 세기의 이동 [포착] 오기영입력 2023. 3. 17. 14:18 엘살바도르, 갱단 용의자 2000명 남북미 대륙 최대 규모 테러범 수용소로 이감 흰색 하의에 문신 가득 상반신, 빼곡한 죄수들 모습 공개 MS-13'(마라 살바트루차) 등 19개 범죄조직 구성원 2000여명이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의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에 이감됐다. 사진은 세코트 감옥에 이송된 죄수들이 상반신은 탈의하고 고개를 숙인 채 빼곡히 들어앉은 모습. 165만㎡의 터에 지어 지난 1월말 문을 연 세코트는 첨단 감시장비가 갖춰져 있고 4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AFP연합뉴스 중미 국가 ..
2023.03.18 -
동거녀·택시기사 살해범 31세 이기영…집 곳곳엔 또다른 핏자국
동거녀·택시기사 살해범 31세 이기영…집 곳곳엔 또다른 핏자국 (daum.net) 동거녀·택시기사 살해범 31세 이기영…집 곳곳엔 또다른 핏자국 전익진, 손성배, 오욱진입력 2022. 12. 29. 16:02수정 2022. 12. 29. 18:29 4개월여 사이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등)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2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29일 얼굴 사진이 공개된 택시기사와 동거녀 살해 피의자 이기영.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경찰은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등의 사례처럼 피의자의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나 신상정보 공개의 효력이..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