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여론 조사(49)
-
文대통령 지지율, 38%로 취임 후 최저..공수처법 강행 원인
[한국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38%로 취임 후 최저..공수처법 강행 원인 손덕호 기자 입력 2020.12.11. 10:39 '코로나 3차 대유행'도 원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3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금까지 문 대통령 최저 지지율은 지난 주 기록한 39%였는데, 일주일 만에 1%포인트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강행 처리와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연설 시작 전 연설문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
2020.12.11 -
'검란'이 호재?…윤석열 25.8%>이낙연·이재명 20.2%
'검란'이 호재?…윤석열 25.8%>이낙연·이재명 20.2% 변휘 기자 2020.12.09. 13:49 검사실 과부하, 간호사는 번아웃… 한계에 임박한 의료체계 ‘우다사3’ 탁재훈♥오현경 “사적으로 연락 한다‥연애 세포 끓어올라” © MoneyToday '검란'이 호재?…윤석열 25.8%이낙연·이재명 20.2%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위, 여권 '투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 총장의 1위 결과는 처음이다. 리얼미터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응답률 5.4%P)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은 25.8%, 이 지사와 이 대표는 각각 20.2%의..
2020.12.10 -
윤석열 지지율 28.2%로 또 올라..오차범위 밖 이재명·이낙연 앞질러
윤석열 지지율 28.2%로 또 올라..오차범위 밖 이재명·이낙연 앞질러 손덕호 기자 입력 2020.12.09. 11:37 수정 2020.12.09. 11:40 이재명 21.3%, 이낙연 18.0% '秋장관의 尹총장 징계'에 찬성 37.6%, 반대 54.0%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직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서, '여..
2020.12.09 -
윤석열 지지율 또 올랐다, 28.2% 대선주자 1위..이재명은 2위
윤석열 지지율 또 올랐다, 28.2% 대선주자 1위..이재명은 2위 송혜진 기자 입력 2020.12.09. 11:04 수정 2020.12.09. 11:41 이재명 지사 2위, 이낙연 대표 3위 왼쪽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 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은 28.2%, 이재명 지사 21.3%, 이낙연 대표 18.0% 순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은 직전조사(11월 10일)와 비교해 24..
2020.12.09 -
문대통령 지지율 35.7%..정권 출범후 역대 최저치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35.7%..정권 출범후 역대 최저치 고수정 입력 2020.12.09. 11:01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부정평가 59.4%..긍·부정 격차 23.7%p "추윤 갈등·코로나 재확산·부동산 영향"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과 관련한 사과가 지지율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35.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윤 총장 징계를 둘러싼 갈등 심화, 코로나19 재확산, 부동산 문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5.7%(매우 잘함 23.0%, 잘하는 편..
2020.12.09 -
"문대통령 지지율 첫 30%대 최저치..민주 동반급락"[리얼미터]
"문대통령 지지율 첫 30%대 최저치..민주 동반급락"[리얼미터] 조민정 입력 2020.12.03. 09:30 진보층 민주당 지지 10%p 폭락..국민의힘 첫 30%대 상승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나란히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6.4%포인트 하락한 37.4%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지지도가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전 최저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거취 논란 당시인 작년 10월의 41.4%보다도 4%포인트나..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