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환경/식물 꽃(45)
-
■ 백일홍(Zinnia elegans) 百日紅
백일홍(Zinnia/百日紅)의 꽃말 * 인연 * 멀리있는 친구를 그리워함 * 죽은 사람을 못잊어 함 ■ 백일홍(Zinnia)百日紅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 백일홍속 화단에 심어 기른다. Zinnia violacea Cav. 전국 멕시코, 전 세계(식재)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9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으로 길이 4-6cm, 폭 3-5cm,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자주색, 노란색, 흰색 등 색깔이 여러 가지다. 꽃대는 길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5-10cm, 가장자리에 암꽃인 혀모양꽃이 8-20개가 달리고, 가운데에 양성꽃인 관모..
2022.04.26 -
■ 수선화(水仙花/Narcissus) 피는 계절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수선화(水仙花/Narcissus) 피는 계절 (vanchosun.com) ■ 수선화(水仙花/Narcissus) ■ 수선화(水仙花/Narcissus) 학명 :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분포지역 : 남부 지방 자생지역 : 습지에서 재배 번식 : 비늘줄기·분주 약효 부위 : 비늘줄기·꽃 생약명: 수선화(水仙花)·수선근(水仙根) 키 : 20~40cm 과 : 수선화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봄·가을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따뜻하며, 약간 맵다. 독성여부 : 있다. 1회 사용량 : 2~3g 주의사항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알 모양의 비늘줄기에서 선형의 잎이 4~6개 나와 비스듬히 서는데..
2022.04.10 -
충북 제천에서 100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1m 길이의 대물 산삼이 발견됐다
이버 뉴스스텐드 구독 채널 구독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채취 모습[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에서 100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1m 길이의 대물 산삼이 발견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59·평택)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박 대표는 "노두, 턱수 유무, 턱수의 굵기, 미의 길이, 색깔, 삼대의 굵기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령(나이)을 추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씨를 뿌렸든, 자연적으로 자랐든 (천종·지종산삼..
2021.05.31 -
"심 봤다" 함양 덕유산 자락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심 봤다" 함양 덕유산 자락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지성호 입력 2021. 05. 10. 09:54 댓글 56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뿌리 무게 68g·뿌리 길이 63cm 초대형, 감정가 9천만원 함양 덕유산 자락서 발견된 100년 넘은 천종산삼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함양군 내 덕유산에서 100년이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천종산삼은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것으로 하늘이 내린 산삼이다. 한 번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산삼이다. 10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약초를 채집하는 이 모(62·여성) 씨가 지난 7일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 지점에서 발견한 천종..
2021.05.10 -
님아 그 木, 숨을 거두지 마오
님아 그 木, 숨을 거두지 마오 정연호 입력 2021. 04. 02. 05:08 댓글 1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포토다큐] 식목일 앞두고 가로수 '가지치기' 수난 볼품없이 잘려져 나간 이 가로수는 보행자들에게 ‘닭발´가로수로 불리고 있었다. 겨우내 움츠렸던 땅 위 생물들이 기지개를 펴는 4월은 식목일도 끼어 있다. 이맘때면 지자체와 기업들, 시민들은 서로 나무를 심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이 식목의 계절 이전인 늦겨울부터 초봄은 도심 속 가로수에는 고난의 시간이다. 새싹이 나기 전에 가지치기를 하기 때문이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균형 발달을 돕고 통풍이 잘되게 해서 가로수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고압선과의 안전 거리 확보도 전정의 또 다..
2021.04.02 -
수령 460년 고매(古梅) 남명매 만개
[뉴시스 앵글] 수령 460년 고매(古梅) 남명매 만개 정경규 입력 2021. 03. 04. 11:02 댓글 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시스 앵글갤러리 이동 [산청=뉴시스] 산청 산천재에 460년된 남명매 만개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남명 조식 유적지 산천재의 ‘남명매’가 만개해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올해 수령 460년을 맞는 이 매화는 남명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산천재 앞뜰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이 한 눈에 들어와 매년 봄 많은 매화 탐방객들이 이곳을 즐겨 찾고있다. 옛부터 '남명매'는 단성면 남사..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