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433)
-
남극서 분실한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미 91살 할아버지
남극서 분실한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미 91살 할아버지 송고시간2021-02-07 06:02 공유 닫기 카카오톡에 공유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 스토리에 공유 페이스북 메신저에 공유 네이버 밴드에 공유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 핀터레스트에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닫기 폰트 1단계 14px 폰트 2단계 15px 폰트 3단계 16px (기본설정) 폰트 4단계 17px 폰트 5단계 18px 폰트 6단계 19px 폰트 7단계 20px 인쇄 정윤섭 기자기자 페이지 남극서 잃어버린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할아버지 [AP/The San Diego Union-Tribune=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91살 할아버지가 30대 시절 남극에서 분실했던 ..
2021.02.07 -
"위안부는 모두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하버드생들 규탄 성명
"위안부는 모두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하버드생들 규탄 성명(종합) 강주리 입력 2021. 02. 05. 20:36 수정 2021. 02. 05. 21:31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학생회 등 6개 하버드학생회 단체 성명 동참 [서울신문]日서 자란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주장 반박 “한국 학계 자료 전혀 검토 안하고 사실 호도” “국제기구도 日정부, 위안부 협박·납치 인정” “사과도 못 받은 피해자, 모욕 행위 강력 규탄” 하버드로스쿨 중국법·아시아법학생회 등 참여 램지어, 논문서 “위안부 ‘성노예’ 완전한 허구” 2020년 5월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추모공원 벽면에 시민들이 남긴 추모 메시지들이 붙어 있다. 오른쪽은 조선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모두 공인된 매춘부라고 논문에서 주..
2021.02.06 -
'킹덤' 좀비 물리친 전술, 이 칼끝에서 나왔소
'킹덤' 좀비 물리친 전술, 이 칼끝에서 나왔소 강국진 입력 2021. 02. 03. 05:06 [이 사람이 사는 법] 최형국 수원시립공연단 무예 24기 시범단 상임연출 [서울신문] 최형국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시범단 상임연출이 2일 경기 수원 화성행궁에서 무예24기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그의 일과는 무척이나 단순하다. 아침이면 경기 수원 화성행궁에 있는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시범단으로 출근한다. 단원들과 함께 무예24기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상설공연과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린다. 단원들이 퇴근하고 나면 시범단 한켠에 있는 연구실에서 공부를 한다. 코로나19 이후 상설공연을 못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최근 1년은 거의 낮에는 수련, 밤에는 공부로 더 단순해졌다. ..
2021.02.03 -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23년째 쌀 기부.. 포대 쌓아올리면 에베레스트산보다 높아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23년째 쌀 기부.. 포대 쌓아올리면 에베레스트산보다 높아 강재웅 2021.02.02. 18:02 “살려달라” 혹한 속 임진강 철책 너머 쓰러진 20대 남성 발견 정원 100바퀴 돌며 코로나19 성금 마련한 英100세 노병 별세 © 제공: 파이낸셜뉴스 ©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이 23년간 매년 1억원 이상의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안 이사장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백미(10㎏) 5810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쌀은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577세대와 소년소녀가장 233세대 등 총 58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설 명절에 기부한 물량에 비해 963세대가 늘..
2021.02.03 -
광복회 몰염치 “친일인사 배제했을 뿐”
광복회 몰염치 “친일인사 배제했을 뿐” 원선우 기자 2021.01.31. 22:18 YS 땐 北 경수로 건설 실제 추진도…과거 사례 보니 2천100조원 부양안 밀어붙이는 바이든…670조로 제동거는 공화당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 광복회(회장 김원웅)은 3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최재형상’ 수상 이후 수상자가 여권(與圈)에 편중됐다는 지적에 대해 “친일 비호 인사를 배제했을 뿐”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선 “여권을 제외하면 모두 친일 비호 인사라는 궤변”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광복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특정 정당 소속 정치인이 왜 배제됐냐는 주장은 억지일 뿐”이라며 “친일 비호 논란이 있는 정치인에게 광복회가 상을 줄 수 있겠느냐”고 했다. 광복회는 “이는..
2021.02.01 -
노숙인 도시락이..1만2000원 '유산슬밥'?
노숙인 도시락이..1만2000원 '유산슬밥'?[남기자의 체헐리즘] 남형도 기자 입력 2021. 01. 30. 08:00 수정 2021. 01. 30. 09:25 댓글 53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손님 없어 힘든 가게와 배고픈 노숙인, 둘 다 살린 '집밥 도시락'..노숙인 "최고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편집자주] 수습기자 때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내를 다녀 봤습니다. 장애인들 심정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자 생전 안 보였던, 불편한 세상이 처음 펼쳐졌습니다. 뭐든 직접 해보니 다르더군요. 그래서 체험해 깨닫고 알리는 기획 기사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체헐리즘' 입니다. 제가 만든 말입니다. 체험과 저널리즘(journalism)을 하나로 합쳐 봤습니다...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