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세상만사 천태만상(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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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3. 05. 06:04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며느리를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요양원에 있던 시모가 돌아가시자 시부의 네 애인이 공석이 된 본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 싸움을 벌이며 며느리에게도 미리부터 시모 노릇하기 시작했지만 정작 시부는 다가오는 칠순잔치에 네 애인을 모두 못 오게 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박나래, 황보라, 김지민과 게스트 김수찬은 모두 그나마 시모가 5명인 시부가 낫다고 선택했고 그 이유로 며느리의 돈을 갈취한 여부를 들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03.05 -
소장님 방 청소는 45세 안 넘는 여자만?..보건소의 황당 규칙
[제보는 MBC] 소장님 방 청소는 45세 안 넘는 여자만?..보건소의 황당 규칙 (daum.net) [제보는 MBC] 소장님 방 청소는 45세 안 넘는 여자만?..보건소의 황당 규칙 임혜련 입력 2021. 03. 03. 20:40 댓글 58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데스크] ◀ 앵커 ▶ 제보는 MBC입니다. 인천의 한 보건소는 보건 소장의 방을 직원들이 돌아 가면서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이 청소 담당에 이상한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7급 이하 정규직 여성, 나이는 45세 미만. 이 조건을 두고 보건소 측은 "차별이 아니라 청소에서 빼준 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해석합니다. 임혜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한 보건소에 이상한 공지가 떴..
2021.03.04 -
근무시간에 내연, 남녀경찰 파면…여성간부가 더 적극적
근무시간에 내연, 남녀경찰 파면…여성간부가 더 적극적 작게 크게 등록 2021-02-22 12:12:34 | 수정 2021-02-22 12:15:15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근무시간에 순찰차와 파출소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남녀 경찰관이 파면됐다. 경북경찰청에서 최근 수년 동안 불륜 경찰관이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받기는 했으나 파면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근무시간 순찰차와 파출소 내에서 애정행각을 한 경북 지역 경찰서 간부 A씨와 여성 간부 B씨를 공무원 품위 손상으로 파면했다. A씨와 B씨는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장기간에 걸쳐 내연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B씨는 지난해 말 A씨로부터 만남을 거절당하자 A씨의 집에서 소란을 피웠고 내부 고발까지 했다. 감찰 관계자는 "A..
2021.02.28 -
'오뽜 쏘쿨, 알러빗'..시골 학교 교사들의 막장 불륜 드라마
'오뽜 쏘쿨, 알러빗'..시골 학교 교사들의 막장 불륜 드라마 김정엽 기자 입력 2021. 02. 28. 06:00 수정 2021. 02. 28. 10:19 댓글 2604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불륜 일러스트./조선DB “아이들한테 남우세스러워서 어떻게 그 이야길 하겄소.” 지난해 10월 전북 장수군 한 초등학교 인근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전체 인구가 1500여명에 불과한 면(面) 단위 마을에서 ‘유부남 교사와 미혼 여교사 불륜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사건 당사자인 두 교사는 평소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망이 두터웠다고 한다. 이들에게 아이를 맡긴 학부모들이 받은 충격은 그래서 더욱 컸다고 한다. 한 해 발생하는 사건 사고가 손에 꼽을 정도인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2021.02.28 -
"택시비 가져온다더니 도망갔다"..손님 얼굴 공개한 택시기사 아들
"택시비 가져온다더니 도망갔다"..손님 얼굴 공개한 택시기사 아들 김자아 기자 입력 2021. 02. 23. 08:23 댓글 283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택시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내린 승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택시기사의 가족이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승객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시요금 안 내고 튄 거지'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아버지의 택시에 탄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돈을 가져온다는 핑계를 대고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택시기사이신 아버지께서 XX택시로 콜을 받았는데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집에 가서 돈을 가져온다고 해놓고 역시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2021.02.23 -
순찰차·파출소에서 불륜 행각..남녀 경찰 간부 파면
순찰차·파출소에서 불륜 행각..남녀 경찰 간부 파면 박순기 입력 2021. 02. 22. 11:07 댓글 146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근무시간에 애정행각, 수년간 불륜 파면은 처음 경북경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남녀 경찰 간부가 불륜 관계를 맺어오다가 파면조치됐다. 2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모 경찰서 간부 A씨와 여성 간부 B씨는 근무시간에 애정 행각을 벌였다가 공무원 품위 손상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져 지난 4일 파면됐다. 최근 수년 동안 경북경찰청 내 경찰관 불륜으로 정직·감봉 등의 조치는 있었으나 파면은 처음이다. 근무시간에도 파출소와 순찰차 등에서 애정 행각을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