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세상 살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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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충격 고백으로 휘발되지 않길[김보라의 뒷담화]
김송, 충격 고백으로 휘발되지 않길[김보라의 뒷담화] 김보라 입력 2020. 12. 25. 17:51 수정 2020. 12. 25. 20:20 [OSEN=김보라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김송(49)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된 EBS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서 그동안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다. 이혼, 위자료, 지옥 같은 삶 등 김송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인 단어들이 쏟아졌다.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옆에 있던 패널들, 그걸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놀라 함께 마음 아파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김송이 뒤늦게 털어놓은 고백 속 자극적인 단어들이 아니다.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고문에 가까운 슬픔을 느끼며 살면서도 감사의 의미를 몸소..
2020.12.25 -
삶의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 뉴질랜드 적극적 안락사 합법화
삶의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 뉴질랜드 적극적 안락사 합법화 김수경 기자 입력 2020.10.30. 19:36 수정 2020.10.30. 19:45 맷 비커스씨와 5년 전 뇌종양을 앓다 사망한 그의 전 부인/페이스북 뉴질랜드에서 말기암 환자에 약물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적극적 안락사가 사실상 합법화됐다. 뉴질랜드 현지통신 뉴스허브와 AP통신의 30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선거관리위원회는 ‘삶의 마지막 선택 법안(End of Life Choice Bill)’에 관한 국민 투표의 예비 개표 결과 157만4645명의 뉴질랜드인이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투표수의 65.2%에 해당한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81만5829명으로 전체의 33.8%에 그쳤다. 보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의 17..
2020.10.30 -
공원 벤치서 쓸쓸한 죽음..'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공원 벤치서 쓸쓸한 죽음..'마지막 길'을 함께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남형도 기자 입력 2019.11.16. 06:10 수정 2019.11.16. 08:29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191116061006857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