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282)
-
"마약사건보다 치명타"..'왕따 논란'과 함께 사라진 걸그룹
"마약사건보다 치명타"..'왕따 논란'과 함께 사라진 걸그룹 유성운 입력 2021. 03. 04. 15:28 수정 2021. 03. 04. 18:52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에이프릴 '왕따' 논란 공방 티아라, 소녀시대, AOA도 갈등 걸그룹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 [중앙포토] 걸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 측이 제기한 왕따설이 치열한 공방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작은 지난달 28일 이현주의 남동생 A씨의 폭로였다. A씨는 "누나가 그룹 내 괴롭힘과 왕따로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 등을 겪었고, 회사의 강요로 '연기 활동을 하고 싶어 탈퇴한다'고 글을 썼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이후 3차에 걸친 입장문을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고, A씨도 추가 폭로에 나서면서..
2021.03.05 -
'미스트롯2' 최종 眞 양지은 확정 "감동을 주는 가수 되겠다"→2위 홍지윤 차지
[종합] '미스트롯2' 최종 眞 양지은 확정 "감동을 주는 가수 되겠다"→2위 홍지윤 차지 조상은 입력 2021. 03. 05. 01:03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이 완벽한 서사로 진에 올라섰다.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진에 오른 양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무대에서는 인생곡으로 꾸며졌다. 더군다나 실시간 문자투표가 좌우를 당락하는 만큼 결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윽고 첫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김수희의 '애모'를 선택했다. 은가은의 어머니 또한 딸을 응원하며 "이제 너가 잘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은가은의 무대에 조영수는 "그 순..
2021.03.05 -
'미스트롯2' 양지은 최종 眞, 대반전의 '제주댁 효녀 가수'
'미스트롯2' 양지은 최종 眞, 대반전의 '제주댁 효녀 가수' 이기문 기자 입력 2021. 03. 05. 01:48 수정 2021. 03. 05. 01:52 댓글 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善 홍지윤에 문자투표로 재역전하며 우승 “미스트롯 제 2대 진(眞)은? 양지은!” 김성주 MC의 호명에 양지은은 눈물을 글썽였지만, 흘리진 않았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양지은이 최종 ‘진’이 됐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오늘 몇 등이 되든 간에 울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나왔다”고 했다. “동료들이 모두 함께 고생을 했고, 모두 잘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제가 축하를 해주고 싶다 마음을 먹고 울지 않아야지 했습니다.” 이어 그는 “팬과 시청자 분들의 사랑으로 ..
2021.03.05 -
양지은 '미스트롯2' 진 "남편과 아이돌 못 본 지 몇 달, 너무 보고싶어"
양지은 '미스트롯2' 진 "남편과 아이돌 못 본 지 몇 달, 너무 보고싶어" [종합] 이소연 기자 입력 2021. 03. 05. 00:57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양지은, 홍지윤 / 사진=TVCHOSUN 미스트롯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양지은이 '미스트롯2' 진을 거머 쥐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출연진들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 무대와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양지은은 79만4014표(23.86%)의 득표율로 '미스트롯2' 진을 차지했다. 전년도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양지은에게 왕관을 씌어줬다. 양지은은 "오늘 몇 등이 되든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동료들이 모두 다 고생했고, 7명 모두 ..
2021.03.05 -
양지은 '미스트롯2' 眞 등극, 기적 일군 신데렐라..善 홍지윤·美 김다현
양지은 '미스트롯2' 眞 등극, 기적 일군 신데렐라..善 홍지윤·美 김다현[종합] 정유진 기자 입력 2021. 03. 05. 01:07 수정 2021. 03. 05. 01:08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미스트롯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이 영예의 진이 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최종 결승전이 펼쳐져, 진선미가 가려졌다. 이날 결승전 2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은 각자 사연을 담은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은가은은 김수희의 '애수',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 양지은은 강진의 '붓', 홍지윤은 김태곤의..
2021.03.05 -
'미스트롯2' 眞 양지은 "여러분 위로하는 노래 들려드릴게요"
'미스트롯2' 眞 양지은 "여러분 위로하는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석현 입력 2021. 03. 05. 01:29 댓글 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미스트롯' 시즌2 우승자 양지은. [양지은 SNS캡처] 국악인 출신 양지은(31·여)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5일 생방송 된 '미스트롯2' 결승전에선 진(眞)의 자리를 놓고 양지은을 비롯해 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 등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더해 최종 우승자를 뽑았다. '미스트롯 진' 왕관의 주인공은 양지은이었다.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양지은에게 왕관과 트로피를 건넸다. 미스트롯 ..
2021.03.05